멀티플라이어 이펙트 - 탁월한 역량을 끌어내는 리더의 조건 ㅣ 멀티플라이어
리즈 와이즈먼 & 로이스 앨런 & 엘리스 포스터 지음, 변봉룡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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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멀티플라이어 이펙트』를 읽고

세상에는 수많은 직업들이 있다. 각 직업들이 결국은 우리 인간들의 보다 더 나은 삶을 위해서 필요한 일들과 그 삶을 지원하기 위해서 필요한 것들이 자꾸 만들어짐으로서 엄청남 직업의 세분화가 이루어지고 있다. 정말 수 만 가지의 직업들이 어우러져 오늘날의 세계를 구성하고 있다 할 수 있다. 각 직업은 나름대로 특화되면서 우리 인간들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는데 기여하고 있다. 그 많은 직업 가운데에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교사라는 직업의 막중함이다. 교사는 바로 막 변화하기 시작하는 가장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여서 새로운 능력계발을 이끄는데 관여하기 때문이다. 바로 이 학생 시기에 많은 새로운 것들이 투입되면서 학생들의 인생관과 함께 장차 직업을 결정하고 준비한다 할 수 있다. 그렇다고 한다면 먼저 환경으로서 학교의 교실들이 요즘 같은 빠른 변화 속에 이루어지는 각종 현대적인 멀티플라이어의 환경으로 바뀌어져야만 한다는 점이다. 사회는 아주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는데 학교 현장이 이를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큰 걸림돌이 되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바로 현장 관리자 및 교사들의 마인드이다. 역시 현장에서 직접 학생들을 대하고 있는 교사들이 깨어있어야 한다는 점이다. 교사들 스스로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도록 자극을 주고 이끌 수 있도록 노력해야만 한다. 이렇게 새롭게 변하고 있는 환경과 이를 수용하면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오늘날 가장 필요한 멀티플라이어에 대한 필요성과 함께 여러 대안들이 제시되고 있다. 새롭게 변화와 창조가 요구되는 교육계에서 가장 현실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새로운 멀티플라이어는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멀티플라이어가 많이 태어날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면서 더 혁명적인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기 때문에 특히 학교에서 근무하고 있는 관리자, 그리고 주역인 교사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함께 획기적인 도전 자세를 주문해본다. 이런 여러 필요성과 자세를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할 수가 있다. 내 자신도 바로 교사이다. 많은 책임감과 함께 지금까지 그저 형식적인 내용에만 임하는 소극적인 자세에서 조금은 적극적인 자세로 임하여야 겠다는 각오도 갖게 되었다. 빠르게 변화해가는 멀티미디어 환경에 적응하기 위한 남다른 노력을 해나가야겠다는 다짐이다. 아울러 교육행정을 담당하는 리더들이 반드시 이 책을 통해서 그 필요성들을 절감하고 과감하게 교육현장에 이런 내용들을 전파하고 적극적으로 지원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람도 가져본다. 아무래도 교육현장에서는 정책적인 배려와 지원이 필수적이기 때문이다. 사람이 갖고 있는 탁월한 역량을 끄집어 낼 수 있는 훌륭한 리더로서의 역할을 하기 위한 중요한 조건으로 멀티플라이어 능력을 하루빨리 갖췄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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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 - 꿈나무 파워 클래식 ㅣ 꿈꾸는소녀 Y 시리즈 2
루이자 메이 올콧 지음, 꿈꾸는 세발자전거 옮김 / 미다스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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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씨들』을 읽고

내 자신의 나이 올해 육십이 되었다. 정말 예전 같으면 할아버지가 되었고, 오래 살았다고 환갑잔치도 치렀을 나이인데도 불구하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그냥 순수한 그대로의 삶이 유지되고 있으니 옛날이 무심할 때로 인식되기도 하였다. 더더구나 이 나이인데도 아직 손자나 손녀도 없이 지금의 세 딸들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 우리 집에 아내와 딸 셋 여자 4명에 남자 1명인 나이기 때문에 그 만큼 책임감이 더 느껴지기도 한다. 다행스러운 것은 지금은 세 딸들이 다 성년이 되었고, 나름대로 자신의 역할을 열심히 행하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막내딸은 대학교 4학년이지만....이런 내 자신에게 이 책은 더 크게 다가왔다. 딸들의 이야기이다 보니 그런가 보다. 물론 시대적으로 국가적으로 완전 다르기 때문에 비교할 수 없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암암리에 비교가 되기도 하였다. 그러면서도 성장하는 과정에서 제대로의 모습을 잘 보여주지 못하여 미안한 마음을 갖기도 하였다. 주변에서도 보면 아들과 딸들의 차이에 대해 듣기도 한다. 왠지 아들만 있다고 하면 조금은 부정적인 이야기들을 많이 하는 것 같다. 그런데 딸만 있다고 하면 더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경향이어서 왠지 내 자신 딸이 셋이어서 그런지 기분은 그리 나쁜 편은 아니다. 물론 아들이라는 위치에서 약간의 서운함도 없지 않지만... 역시 행복한 모습 여부는 아이들이 자라면서 활동하는 모습들에 의해서 좌우되는 것이 일반적인 것 같다. 결국 어떤 집안이든지 아이들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그 집안의 분위기가 확 바뀔 수 있다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이다. 이런 면에서도 역시 딸들이 생각 면이나 행실 면에서도 앞서가는 것은 그냥 자연스러운 모습임에 틀림이 없다. 이 책에서 얌전하지만 허영심 많은 큰언니 메그, 활달하면서 마치 남자처럼 화끈한 작가 지망생 조, 여리고 착한 베스, 철없는 욕심쟁이 막내 에이미 등 4자매인 아씨들이 미국 남북 전쟁이 한창이던 때를 배경으로 마치 활달하게 삶의 방향을 제시해주는 듯한 우리가 생활 속에서 꼭 필요한 내용들인 사랑과 이해, 갈등과 반목, 꿈과 현실 등을 다루면서도 부모와의 관계를 맛깔나게 다루고 있다. 각기 다른 자매들의 모습을 통해서 순수하면서도 의미가 깊은 그래서 책을 읽는 누구에게든지 웃음을 띠게 하면서도 마음으로 다가설 수 있게 하고 있다할 수 있다. 비록 내 자신이 나이가 이미 들었고, 딸들도 성인으로 다 성장한 입장에서 보면 큰 의미가 없는 것도 같지만 내 자신이 교사이고 지금도 현장에서 학생들을 대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좋은 아이디어를 얻었다는 점에서 훌륭한 시간이었다. 아울러 감성과 어휘력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면서도 학습까지 함께 할 수 있어서 국어의 기본을 다지기도 한 소중한 공부시간이기도 하였다. 그래서 자신 있게 권한다. 이 책 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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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차이나 - 미국이 도전세력을 제압하는 8가지 전략 ㅣ 메디치 WEA 총서 3
F. 윌리엄 엥달 지음, 유마디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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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깃 차이나』를 읽고

정말 무섭게 달리고 있는 국가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우리나라와도 인접해있지만 역사적으로 우리가 많이 종속되어 있었던 그리 반갑지 않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러나 거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한 무서운 속도로 국력을 증강시키면서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두려워할 정도로 달리고 있다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해왔던 미국도 당연히 경계해야 할 첫 번째 국가로 인식을 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옛 소련과 함께 사회주의 국가로서의 체제를 유지해오다가 소련은 무너져 버렸지만 개방화를 단행하면서 서구의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서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중국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정도가 되었고, 특히 미국 등 자유 선진국들도 중국의 눈치를 봐야 할 정도까지 이른 것 같다. 따라서 이런 상황 하에서 미국 입장에서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아주 다양한 방법들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미국과 중국이 협조적인 경제적인 공생관계를 맺어왔지만 중국이 G2를 내세우면서 무섭게 해군력을 증강시키면서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의 정책에 대해서 미국이 경계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중동의 이란과 한반도의 북한이 핵을 통한 위협을 갖고 있지만 앞으로는 중국을 가장 위협적으로 보는 것 같다. 어쨌든 우리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여서 그런지 우리나라도 이에 발 빠른 준비를 철저하게 갖추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런 의미에서도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할 수 있다. 만약 극단적인 상화에 이른다면 우리나라도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입장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방송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중국이 석유 수송로 확보와 해상 무역로 안전을 위한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노력 등이 이 지역을 둘러싼 당사국들의 날카로운 대립관계를 심화시키고 있다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이 일본과 동맹 강화는 물론이고 아시아와의 관계를 증가시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 미국이 이런 중국의 다각적인 위협에 대해서 군사력이 아닌 비군사적인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중국이 무섭게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갖고 있는 취약점도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기회로 인해 자세하게 알고서 철저한 대비책을 갖추는데 매우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솔직히 내 자신도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으로서 자세한 내용까지는 알 필요는 없겠으나 현재 상황과 미래의 모습도 상상하면서 나름대로 지식을 갖춘다는 것은 정말 필요하다 생각한다. 우리나라와는 너무 밀접한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해서 특히 미국의 중국에 대한 여러 대비책에 관해서 공부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일독을 권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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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머리 앤 - 꿈나무 파워 클래식 ㅣ 꿈꾸는소녀 Y 시리즈 1
루시 M. 몽고메리 지음, 꿈꾸는 세발자전거 옮김 / 미다스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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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머리 앤』을 읽고

나이 육십이 되어서 읽는 책의 매력은 그 동안 진지하게 가까이 하지 못했던 책에 대해서 좀 더 색다른 위치에서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솔직히 하는 일에 열심히 한다는 핑계로 인하여 조금은 소홀히 했던 책읽기였다. 그리고 처음부터 끝까지 완독하는 기회는 적었고, 그저 주마간산으로 지나쳤던 적도 많았음을 고백해본다. 대략만 짐작할 뿐이지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했던 적이 너무 많았었다. 이런 내 자신이 이번에 읽게 된 꿈꾸는 소녀 Y시리즈 책들은 감성과 어휘력을 확실하게 키워주면서 새로운 꿈을 가질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물론 국가적, 시대적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우리의 상황과는 다르다고 하지만 사람이 사는 곳의 사람들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더 호기심과 함께 진정한 인간 삶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아주 좋았다. 또한 책을 읽으면서 좋았던 것은 중요한 단어에 대한 상세한 안내였다. 솔직히 이런 류의 책들은 지금까지 대해보지 못했던 형식으로 바로 해당 페이지에서 단어에 대한 안내를 그리고 말미에 더 자세한 모든 것을 알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정말 산 국어 공부가 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다. 확실하게 국어 기초를 다질 수 있는 절호의 찬스이다. 국어 공부는 물론이고 멋진 명작 소설을 통해서 소녀다운 감수성도 함께 잡게 되는 최고의 책 시리즈라 할 수 있다. 어휘력 중심의 공부와 함께 주인공 앤이 펼치는 파노라마식의 생활을 통해서 뭔가를 확실히 이뤄나가는 성취의 기쁨과 함께 마릴라 아주머니, 매슈 아저씨 등의 여러 등장인물들과 함께 하는 삶의 모습 속에서 진정한 삶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독서의 재미를 느낄 수 있었다. 정말 행복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확실하게 갖게 해주었다고 할까? 책을 읽는 내내 내 자신이 바로 앤이 살던 그 시대 그 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지켜볼 수 있어 내 자신도 행복하였다. 좋은 책이란 것은 바로 이런 기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정말 힘든 상황에서 생활해가는 주변의 많은 우리 소년 소녀들이 바로 많이 읽어서 자신만의 소중한 꿈을 향한 힘찬 도전을 해나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다. 내 자신 중학교에서 교사이다. 오늘날이지만 솔직히 어려운 학생들도 많다. 이런 학생들에게도 알리고 선물도 하여서 읽게 만들고 싶다. 주인공인 앤으로부터 많은 것을 확실하게 얻어낼 것이라는 확신을 가지면서 말이다. 정말 보통 사람들과는 아주 다른 극히 어려운 환경과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자신을 즐기면서 자신을 만들어가는 앤의 멋진 모습은 결단코 많은 소년, 소녀 등 청소년들에게 큰 희망을 주리라 확신해본다. 초록지붕의 집에서 계속 생활해 나가면서 앤의 멋진 꿈을 펼쳐나가는 당당한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 특히 같은 길로 접어 든 교사로서의 최고 멋진 모습을 환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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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소녀 Y 세트 - 전3권 - 꿈나무 파워 클래식 ㅣ 꿈꾸는소녀 Y 시리즈
루이자 메이 올콧 외 지음, 꿈꾸는 세발자전거 옮김 / 미다스북스 / 201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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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다리 아저씨』를 읽고

어렸을 때를 떠올려본다. 전형적인 시골 농촌마을에서 솔직히 많은 것이 부족한 상황이었고, 아직은 현대적인 문명이 전무인 상황에서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가방도 없어 책보에다 책을 담아 어깨에 메고 다녔으며, 티비도 없어 라디오가 유일한 매체였고, 아직 전기가 들어오지 않아 호롱불, 남포등을 준비해야 했고, 연탄이나 보일러가 없어서 집에 오면 산에 가서 나무를 해다가 직접 불을 때 밥을 하는 그런 모습이었다. 지금은 거의 볼 수 없는 모습들이지만 가끔 그 때가 그립게도 느껴진다. 어쨌든 어렵게 생활을 하다 보니 읽고 싶은 책도 마음대로 보지 못했던 것 같다. 또한 아버님의 사업 실패로 인하여 빚에 쪼달리다 보니 공부는 물론이고 많은 좋은 책도 별로 대하지 못한 것들이 아쉽기도 하다. 그 이후 어려운 과정들을 많이 겪었지만 지금은 내 자신 주어진 생활에 만족하면서 열심히 생활하고 있다고 자신할 수 있다. 특히 많은 좋은 책들과 함께 하는 시간들이 매우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다. 매일 좋은 책들과 함께 하는 행복함이 있기에 생활의 활력은 물론이고 내 자신의 많은 부족한 부분을 채워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갖기도 한다. 이 책도 마찬가지이다. 그 동안 막연하게 들어본 제목이기는 하였지만 내용 자체를 자세히 알지 못하는 내 모습에서 너무 확실하게 알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나이 육십이 되어버렸으니 가면 갈수록 읽지 못하고 넘어갈 순간에 귀한 책을 대하고 읽고 이렇게 서평까지 쓰니 나는 분명한 행복한 사람이라고 공언하고 싶다. 그리고 갑자기 어린 시절로 돌아가는 듯 한 착각이 들기도 하였다. 고아원에 생활하고 있는 제루샤는 다른 아이들과 달리 나이가 많았는데에도 불구하고 잔심부름은 물론이고 자기보다 나이 어린 아이들을 돌보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런데 어느 수요일 날 고아원을 방문한 고아원 이사들 중 이름도 모르지만 키가 큰 한 남자 이사를 보게 되었고, 원장이 제루사를 불러 가보았더니 그 이사가 대학공부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조건은 대학생활을 한 달에 한 번씩 편지를 보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이렇게 하여 대학생활 내내 편지글 형태로 자신의 대학생활 내용과 느낌 등을 스미스 씨 아니 ‘키다리 아저씨’라는 애칭으로 써놓은 것이 이 책이다. 하나하나의 편지글 속에 진정한 마음이 담겨 있었고, 바로 이 편지글을 쓰기 위한 더 열심히 하는 노력이 담기고, 바로 그 편지를 읽는 수많은 독자들이 감동을 하게 하는 그런 멋진 책이 되었다. 결코 쉽지 않은 선택이었고, 과정이었지만 이를 잘 받아들이면서 실천해낸 제루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 아울러 이렇게 멋지게 생활할 수 있도록 보이지 않지만 끊임없이 격려와 지지를 통해서 당당하게 즐기면서 생활할 수 있도록 만들어 준 키다리 아저씨에게 더 큰 박수를 보낸다. “키다리 아저씨!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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