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깃 차이나 - 미국이 도전세력을 제압하는 8가지 전략 메디치 WEA 총서 3
F. 윌리엄 엥달 지음, 유마디 옮김 / 메디치미디어 / 2014년 4월
평점 :
품절


타깃 차이나를 읽고

정말 무섭게 달리고 있는 국가가 있다. 바로 중국이다. 우리나라와도 인접해있지만 역사적으로 우리가 많이 종속되어 있었던 그리 반갑지 않는 나라이기도 하다. 그러나 거대한 인구를 바탕으로 한 무서운 속도로 국력을 증강시키면서 세계의 모든 국가들이 두려워할 정도로 달리고 있다 할 수 있다. 지금까지 세계에 가장 큰 영향력을 행사해왔던 미국도 당연히 경계해야 할 첫 번째 국가로 인식을 할 정도이기 때문이다. 중국이 옛 소련과 함께 사회주의 국가로서의 체제를 유지해오다가 소련은 무너져 버렸지만 개방화를 단행하면서 서구의 국가들과의 관계 개선을 통해서 무서운 속도로 발전하고 있다 할 수 있다. 따라서 이제는 중국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정도가 되었고, 특히 미국 등 자유 선진국들도 중국의 눈치를 봐야 할 정도까지 이른 것 같다. 따라서 이런 상황 하에서 미국 입장에서 중국을 견제할 수 있는 아주 다양한 방법들을 이 책은 제시하고 있다 할 수 있다. 지금까지 미국과 중국이 협조적인 경제적인 공생관계를 맺어왔지만 중국이 G2를 내세우면서 무섭게 해군력을 증강시키면서 센카쿠 열도의 영유권을 주장하는 등의 정책에 대해서 미국이 경계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지금까지 중동의 이란과 한반도의 북한이 핵을 통한 위협을 갖고 있지만 앞으로는 중국을 가장 위협적으로 보는 것 같다. 어쨌든 우리 한반도를 둘러싼 국가여서 그런지 우리나라도 이에 발 빠른 준비를 철저하게 갖추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런 의미에서도 이 책은 우리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할 수 있다. 만약 극단적인 상화에 이른다면 우리나라도 결코 빠져나올 수 없는 입장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 방송에서도 언급되고 있는 중국이 석유 수송로 확보와 해상 무역로 안전을 위한 군사력을 증강시키는 노력 등이 이 지역을 둘러싼 당사국들의 날카로운 대립관계를 심화시키고 있다 할 수 있다. 이에 대해 미국이 일본과 동맹 강화는 물론이고 아시아와의 관계를 증가시키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바로 미국이 이런 중국의 다각적인 위협에 대해서 군사력이 아닌 비군사적인 다양한 방법들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중국이 무섭게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갖고 있는 취약점도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언제 어떻게 바뀔지는 전혀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이런 기회로 인해 자세하게 알고서 철저한 대비책을 갖추는데 매우 유용한 책이라 할 수 있겠다. 솔직히 내 자신도 전문가가 아닌 보통 사람으로서 자세한 내용까지는 알 필요는 없겠으나 현재 상황과 미래의 모습도 상상하면서 나름대로 지식을 갖춘다는 것은 정말 필요하다 생각한다. 우리나라와는 너무 밀접한 미국과 중국의 관계에 대해서 특히 미국의 중국에 대한 여러 대비책에 관해서 공부할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해본다. 일독을 권해본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2)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