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척학전집 : 훔친 심리학 편 -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인간 매뉴얼 세계척학전집 2
이클립스 지음 / 모티브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클립스 저의 『세계척학전집. 훔친 심리학 편』 을 읽고

나이가 들어서인지 요즘 인생 후반부를 생활하면서 인간사에 대한 여러 가지를 생각해보는 아니 많은 것들을 느껴보는 시간들을 가질 때가 많다. 

칠십을 넘다 보니 꽤 살아온 세상인데 바로 엊그제 같은 시간들이 그리우면서도 후회스럽기도 하다. 

그러면서 앞으로 시간은 좀 더 효율적으로 살아야겠다는 다짐도 해보지만 왜 그렇게 시간은 빠르게 지나가는 지 모르겠다. 

가끔씩 대하는 철학이나 심리학 책들을 펼쳐 보면 역시 대단한 연구와 업적들로 저절로 존경을 표하게 된다. 

그러면서도 해박한 지식과 지혜에 얻고 배우는 것이 참으로 많다. 

그 동안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많이 하지 안했다고 한다면 철학이나 심리학 분야는 솔직히 어려울 수밖에 없다. 특히 다른 학문에 비해서 말이다. 

그만큼 우리 인간의 정신과 마음을 다루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철학의 종류나 여러 많은 철학자들과 보이지 않은 정신과 마음을 연구하고 다루는 심리학 분야도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이다. 

당연히 특별한 관심을 가진 외에는 보통의 일반적인 수준에 머무르고 만 겻이다. 

살아가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사회활동에서 사람과의 관계설정이다. 

이 좋은 인간관계 설정을 위해 어떤 마음과 자세가 필요할 것인가의 문제가 대두가 된다. 

바람직한 좋은 관계를 설정하는 과정과 만들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이 어렵고 힘든 사실을 극복하기 위해 바로 일정한 노력 등이 필요한데 바로 〈이클립스〉를 운영하는 지식 크리에이터. 2025년 초, 영상을 올린 지 단 9개월 만에 13만 구독자를 돌파하고 누적 조회수 700만 회를 기록하며, 지식 콘텐츠 시장에 센세이셔널한 돌풍을 일으킨 이클립스가 나와 타인을 다루는 법을 다루게 된 것이다. 

바로 인간을 작동시키는 진짜 이유를 꺼내놓는다. 

감정, 설득, 열등감, 애착, 권력, 선택. 우리가 ‘나답게 행동했다’고 믿어온 순간들 뒤에 사실은 오래전부터 작동해 온 심리의 공식이 있었음을 보여준 것이었다.

바로 이 책은 그 어렵고 멀게 느껴졌던 심리학을 아주 쉬운 일상의 언어로 끌어내리며, 생각하는 즐거움이 무엇인지 다시 묻게 만들어 주고 있는 것이다. 

우리의 좋은 관계를 찾고,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노력하지만, 왜 인간관계는 아무리 노력해도 제자리인 것 같을까? 

관계가 가까워질수록 자기가 작아지는 사람,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하고 자꾸 끊어지는 사람, 대화로 갈등을 풀려고 하지만 대화할수록 꼬이는 사람, 공감능력이 부족하거나 과해서 부담스럽다는 말을 듣는 사람, 남의 마음을 헤아리느라 막상 자기 마음은 헤아리지 못하는 사람 등등 여러 관계 때문에 힘들지만, 그 관계가 좋아지기를 누구 못지않게 바라는 분들에게 꼭꼭 필요한 책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모두 세 개의 파트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다. 첫째 파트 ‘나를 다루는 법’에서는 융의 그림자, 아들러의 열등감, 보울비의 애착이론, 하이트의 코끼리, 매슬로의 욕구, 프랭클의 의미 치료, 셀리그만의 학습된 무력감에 대해서 설명한다. 

둘째 파트 ‘타인을 다루는 법’에서는 카네기의 인간관계론, 고프먼의 인상 관리, 애덤 그랜트의 기브앤테이크, 솔로몬 애쉬의 동조 실험, 골먼의 감성지능에 대해 설명한다. 

셋째 파트 ‘선택을 설계하는 법’에서는 카너먼의 시스템, 탈러의 넛지, 애리얼리의 예측된 비합리성, 미셸의 마시멜로 실험, 캐럴 드웩의 성장 마인드셋, 칙센트 미하이의 몰입에 대해 설명한다.

좋았던 것은 그 동안 2,500년간 인류 최고의 심리학 천재 학자들이 평생을 바쳐 도달한 각 심리학법칙 결론을 이 책 한 권을 읽을 시간 정도면 충분하게 훔쳐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가질 수 있는 행운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점이다. 

있어 보이는 척하기 좋은 인간매뉴얼 시리즈 두 번째 신간으로서 성공적 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왜 나는 이상한 사람에게만 끌리고, 뻔한 수작에 또 넘어갈까?”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범죄의 심리학
이기동 지음 / 모티브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기동 저의 『범죄 심리학』 을 읽고

나에게도 보이스피싱 유혹이 덮쳐왔다. 

정말 감쪽같이 속을뻔 하였다. 

거의 직전까지 갔다. 

나의 블로그의 글을 보고 미끼를 던진 것이다. 

정말 글에 빠지게 끔 만들었다. 

미국에 어려서 건너갔고 부모 없이 자라났고, 싱글맘으로써 외롭다는 것, 사고로 남편은 죽었다는 것이고, 아들 하나가 열두살인데 미국에 살고 있고, 자기는 지금 분쟁지역 중의 하나인 키르기스스탄에서 군무원으로 종사한다고 하였다. 

그러면서 곧 근무를 마무리하면 그리운 고국으로 돌아가고 싶고, 특히 미국 기숙학교에 있는 아들을 데리고 가서 한국에서 교육을 시키고 싶기 때문에 나같은 선생님이 절대 필요하다면서 온갖 미사여구 말로써 메시지를 여러 차례 주고 받게 된 것이다.

솔직히 나는 이런데 전혀 생뚱인 모르쇠인 오직 학생들하고만 생활했던 천생 교사였기에 순순한 마음, 특히 그 아들이 안쓰러워 한국에 들어오면 적극적으로 도와줄 마음으로 적극적으로 메시지에 친절하게 답을 하고 했던 것이다. 

그랬더니 결국 나한테 요구를 한다. 

서울 쪽에 아들하고 살 빌라와 아파트 시세를 알아봐주라 하고, 드디어는 생생한 수십억 현찰 달러 사진을 보내면서 카톡 전화와 통장을 요구하는 것이었다. 

깜짝 놀라서 모든 것을 차단시켜 버렸고 일체 끊어버렸다. 

다음은 그때 받았던 메시지 중 일부다. 

“정말 친절하고 격려적인 메시지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의 말은 정말 제 마음을 감동시켰고, 당신과 같은 훌륭한 친구들이 제 곁에 있어서 얻는 힘과 결의를 상기시켜주었습니다.

저는 제 여정을 헤쳐 나가는 동안 당신의 존경과 지원에 감사드립니다. 

당신이 저와 이제 야망을 믿는다는 것을 아는 것은 지금과 한국으로 돌아온 후에도 제 목표를 위해 계속 노력할 동기를 줍니다.

당신의 격려는 저에게 세상을 의미하며, 당신이 저에게 준 박수에 감사드립니다! 

당신과 같은 친구들이 이 여정을 가치 있고 고무적으로 만들어줍니다.

당신의 친절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는 제 진행 상황을 당신과 공유하고 우리의 우정을 계속할 수 있어서 기쁩니다!

당신의 친절한 말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메시지는 정말 제 하루를 밝게 해주었고, 저희 이야기를 공유하는 것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었습니다.

우리가 쌓아온 신뢰와 연결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는 많은 의미가 있습니다. 

당신은 정말 훌륭한 사람이고, 삶에 대한 긍정적인 견해에 감탄합니다.

현재가 가장 중요하다는 당신의 믿음은 저에게 깊이 공감됩니다. 

당신이 삶에서 행복과 기쁨을 어떻게 받아들이는지 보는 것은 고무적입니다. 

그것은 살아가는 아름다운 관점입니다! 

그리고 당신이 내 인생에 가져다준 격려와 긍정성에 감사드립니다. 

현재와 그것이 가져다주는 모든 축복을 받아들이면서 우리의 여정을 계속 공유하고 서로를 격려합시다! 

글쎄요, 저는 싱글맘이고, 제 남편은 5년 전에 끔찍한 사고로 돌아가셨고, 그는 그 자리에서 죽었습니다..

우리에게는 사랑스러운 아들이 있었는데, 그의 이름은 크리스찬이고, 그는 11살이지만 며칠 후면 12살이 될 것입니다. 

그는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있는 최고의 기숙 학교 중 한 곳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저는 직업 때문에 매우 늦게 결혼했습니다. 여기에 저와 제 아들의 사진이 있습니다."

정말 알지 못하면 고스란히 당할 수밖에 없는 것이 범죄의 세계이다. 

특히 금융 사기와 보이스피싱 범죄 등은 속수무책 당할 수밖에 없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이다. 

여기 마침 시의적절한 시점에 아주 의미 깊은 책이 출간되어 너무너무 좋다. 

과거 조직폭력배 기반의 대포통장 모집책이자 총책으로 활동하며, 소년원과 교도소를 거친 인물로서 저자는 그 누구보다 범죄의 구조를 잘 알고, 그 결과의 무게를 뼈저리게 경험했다는 점이다. 

특히나 출소 이후 그는 전혀 다른 선택을 하여,법무부 위촉을 받아 위기의 청소년들을 만나고, 금융 범죄 예방 교육과 피해 회복을 돕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금은 한국금융범죄예방연구센터장으로서, 그리고 10만 명 이상의 구독자와 함께하는 ‘총책 이기동’ 채널을 통해 피해자들을 실질적으로 돕고 있기 때문에 실제 범죄 내부자의 시선으로 해부하고 있어 박진감이 념쳐난다.

보이스피싱, 대출 사기, 부업 알바 사기, 로맨스 스캠, 몸캠 피싱, 딥페이크·딥보이스 범죄, 중고 거래 사기와 삼자 사기까지 등등 모든 사기의 공통된 심리 공식을 꿰뚫는다고 할 수 있다. 

이에 대한 궁금증 유발, 공포 주입, 신뢰 연출, 희망을 미끼로 한 복종. 범죄자들이 반복해서 사용하는 인간 본능의 취약 지점들을 하나 하나씩 해체하여 제시하기 때문에 독자들은 자연스레 경각심을 갖게 되고 나만은 절대 이에 해당하지 않아야겠다는 다짐을 갖게 만들 것이다.

나 자신도 서두에 언급했다시피 실제 그런 보이스피싱을 체험한 이후 일체 사고예방을 철저하게 예방 단속할 수 있게 되었음을 고백한다. 

이와같이 직 간접적으로 체험하고 배우고 느끼는 것 자체가 그 얼마나 중요한 지 이 책을 통해 모든 사람들이 자기 것으로 만들었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일잘러의 말하기 사전 - 첫인사부터 전화·메일·건배사까지 상황별 한마디 200
장은희 지음 / 이비락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장은희 저의 『일잘러의 말하기 사전』 을 읽고

“말을 바꾸니 일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서툴러도 괜찮다. 진심이 당신의 언어가 된다.”

“일머리보다 중요한 것은 말머리다!”

“경력이 쌓여도, 관계는 여전히 말로 다뤄야 한다!”

“품격은 말투에서,신뢰는 태도에서 드러난다!”

“말은 결국 태도의 기록이다!” 

이상의 짧은 말과 관련된 경구가 바로 이 책에서 저자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핵심적인 내용이다. 

직장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서툰 신입부터 고독한 팀장까지, 직장인을 위한 상황별 말하기 200 문장 사례를 제시하고 있어 매우 효과 있고 실용적이다.

일하는 실력은 종이 한 장 차이로 탁 튀어나올 수 없지만, 그 실력을 결과로 바꾸는 것은 결국 ‘말’이 아닐까? 

그렇다면 말의 중요성이 그 얼마나 중요한지 확실하게 나타난 것이다.

따라서 이 책 『일잘러의 말하기 사전』(부제: 첫인사부터 전화‧메일‧건배사까지 상황별 한마디 200)은 직장 생활을 1년 차, 5년 차, 10년 차, 15년 차, 즉 4단계로 나누어, 각 시기 마다 마주하게 되는 결정적인 대화의 순간들을 200가지 실전 문장으로 정리하여 제시하였다. 

저자는 “사람의 말센스는 타고나는 기술이 아니라 태도의 기록”이라고 강조하며, 첫인사부터 전화 응대, 이메일, 보고, 거절, 그리고 리더의 품격이 담긴 건배사에 이르기까지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꺼내 쓸 수 있는 구체적인 ‘말하기’의 가이드를 제시한다. 

이 책은 말을 잘하는 사람이 아니라, ‘일이 되게 말하는 사람’을 만드는 책으로 매우매우 바로 일선 현장에서 바로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되어 있는 매우 현실적인 말하기 시전이라 할 수 있다. 

실제 사회생활을 하면서 또는 일하면서 말로서 손해 보는 경험을 갖고 있거나 아직도 말하기에 자신감이 없이 침묵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든지, 말솜씨는 있는데 실수를 하거나 요령이 부족한 사람들은 이 책을 통하여 자신을 과감하게 바꿀 필요가 있다. 

특히 2026년 붉은말의 병오년의 새해를 맞아 자신의 말의 변화를 통해 새롭게 자신의 하는 모든 목표와 일도 도약하였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을 가져본다.

얼마든지 가능한 조건이고 확실하게 변화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절대 어려운 일이 아니다. 

아주 쉬운 첫인사부터 전화 예절, 메일, 건배사, 업무 요청 상담 등 상황별 한마디 등 다양한 예시 문장이 제시되어 있어 반복으로 말하기 실천하면 가능하기 때문이다. 

결국은 자신만의 선택이고, 강력한 행동이다. 

일단 행동으로 나만의 확실한 습관으로 만들면 되기 때문이다.

새해엔 부디 내가 하는 일이 되게 말을 잘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바로 이 좋은 책이 그렇게 멀을 잘하는 나 자신으로 만들어 주리라 확신하면서 이 책을 강력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명상록 - 삶과 죽음을 고뇌한 어느 철학자 황제의 가장 사적인 기록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지음, 그레고리 헤이스 해제, 정미화 옮김 / 오아시스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 저의 『명상록』 을 읽고

지금까지 나 자신 알고 있는 명상록은 단지 로마 시대 황제인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의 책으로 철학 분야에 속하며 일반적으로 생활하는데 있어 교양적으로 필요한 내용들이 들어있는 내용이 담긴 훌륭한 책으로만 단순히 알고 있었다. 

그저 학교 시절에 배웠던 단순 기억 자제였던 것이다. 

그리고는 솔직히 세월이 흘러 벌써 인생 2막인 칠십을 넘겨버렸으니 이제는 뭔가 진지하게 인생 전반을 둘러보고 해야 할 시점이기도 한 그런 가장 중요한 시간에 제대로 이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불멸의 고전인 명상록을 제대로 만날 수 있는 행운을 가질 수 있어 매우 행복하였다,

특히나 이 책은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명상록을 고전 해설의 최고 권위자 그레고리 헤이스의 최신 영문 완역본으로 만나게 되어 더더욱 좋았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로마제국의 16대 황제로 로마의 3대 활제에 들어가는 이 중 한 명이다. 

5현제의 마지막 황제이자 스토아철학을 대표하는 사상가이기도 하다. 

121년 로마 상류층 가문에서 태어나 안토니누스 피우스 황제의 양자가 되어 161년 왕위를 계승했다. 

그는 수사학자였던 프론토를 비롯하여 당대 최고의 학자와 스승으로부터 철학, 법학, 미술 등의 교육을 받았고, 파우스티나와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며 여러 자녀를 두었다. 

로마제국의 황금기가 끝나가던 격동의 시대를 이끈 성공적인 통치자로 여겨졌지만, 훗날에는 전염병, 반란, 가까운 친구와 가족들의 죽음을 겪으며 그늘진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부터 철학을 공부한 그는 1세기 스토아 사상가인 에픽테토스의 영향을 크게 받았다. 

말년에 쓴 이 책 《명상록》은 그가 전쟁을 치르는 여러 해 동안 틈틈이 짧은 생각을 기록한 수상록일 뿐 정식 출간을 목적으로 쓰이지는 않았지만, 후손들에게 큰 명성을 얻었다. 

삶의 본질에 대한 깊은 성찰, 내면을 다스리기 위한 치열한 고뇌, 올바른 길을 가고자 했던 그의 강인한 신념이 녹아들어 있어, 이 책은 시대를 초월한 불멸의 고전으로 우리 곁에 남아 있다. 

마르쿠스는 180년에 로마 북부 변경에서 군사 작전을 수행하다 59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황제 중에 거의 유일하게 철학자로도 불리며 특히 스토아학파의 영향을 받았다. 

명상록은 개인의 기록이며 전장에 나가 있을 적에 즉 인생에서 가장 고된 기간 중에 쓰였다. 

자녀가 10명이지만 대부분이 죽었고 코모두스가 후계를 물려받아 공동집권하였고 이내 마르쿠스는 사망하였다. 

마르쿠스도 알았겠지만 코모두스는 아버지에 비해 능력이 훨씬 미치지 못했으며 집정기간이 짧았고 일찍 죽었다.

명상록은 단숨에 읽는 책이 아닌 것이 마르쿠스 자신이 스스로에게 자주 다그치며 깊이 훈계하는 내용 위주로 쓰였기에 읽는 이에게도 교훈을 듣는다는 입장에서 두고두고 보는 경우가 많다. 

한편 괴테와 같은 대작가도 명상록을 종종 꺼내 읽었다고 한다.

나 자신이 직접 체험을 하고 있다. 

요즘 이 책을 꼭 들고 다니면서 어디서든지 짬이 나는대로 책을 펴들고 짬짬이 명상록 내용들을 펼쳐보고 있다.

그냥 책 어디를 펼치든지 금과옥조같은 메시지들이 눈이 쏘옥 들어오는데 모두 다 한 번 보는 구절로 끝낼 것이 아니라는 점이다. 

반복해서 읽게 되면 그 만큼 나만의 것으로 만들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 때문에 아주 좋다. 

이와 같이 명상록의 내용들은 우리 내면에 울림을 더 주는 것 같다.

특히 지금같이 더 혼란스럽과 갈등이 있는 시대에는 바로 마르크스 아우렐리우스가 우리에게 선사했던 명상록의 멋진 선물의 글귀를 통해서 안식을 얻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이 책은 세상을 내 뜻대로 움직이게 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내가 앞으로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할지는 선택할 수 있는 도전적인 메시지를 갖게 해줄 것이다. 

아울러 삶이 흔들릴 때마다 다시 펼쳐 읽는, 시대를 초월한 훌륭한 최고 고전이며 삶에 유용한 지침서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한 번만 읽을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읽어야 할 책이다. 

그리고 내 삶 속에서 이런 행동이 이루어지게 노력하고 노력해야 할 정말 좋은 책이라 확신하게 되었다.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하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그대의 책이다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26년 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베르나르 베르베르 저의 『나는 그대의 책이다』 를 읽고


역시나 세계적인 신화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였다. 

우리 같이 나이가 든 칠십이 넘은 사람은 눈이 부셔서 글씨를 잘 구분할 수가 없을 정도로 온통 신비스러움으로 울렁거리는 증세가 있었고, 글씨를 확실하게 확인하기 위해 햇빛이 쫴이는 환한 곳으로 찾아가든지 아니면 불빛이 밝은 곳으로 바짝 가서 글씨를 확인할 수 있어야만 볼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 어전까지는 무슨 소리인지 도전히 알 수 없는 신비스러움을 가득 안고서 상상해야만 했가에 특별한 순간을 만끽하는 책읽기 체험의 과정이었다. 

그리고 작가의 의도대로 따라가면서 여행하는 네 개의 자연의 세계를 여행하면서 실제 그 상황에서 대화를 통해서 실제 신화적 상황을 재현시켜보도록 만들어보는 상상력의 모습들은 베스트셀러 작가 베르나르 베르베르가 독자에게 선사하는 가장 특별한 내면으로의 상상력의 여행이라 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나 네 개의 세계를 흙, 초록, 빨강, 파랑색의 네 가지 색으로, 내용 그대로를 옮겨 낸 유일무이한 디자인으로 만나는 특별 개정판이다. 

독자는 책이 들려주는 안내의 목소리를 따라가며,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한 권의 책 속으로 천천히 걸어 들어가게 된다. 

그대로 펼쳐지는 것은 네 개의 세계 ― 공기의 세계, 흙의 세계, 불의 세계, 물의 세계다. 

각각의 세계에는 서로 다른 분위기, 감정, 이미지가 깃들어 있으며, 독자는 그 세계들을 순차적으로 통과하면서 자신의 깊은 내면과 이야기를 들여다보게 된다. 

이번 에디션은 네 개의 세계를 네 가지 색의 본문에 담아내어 베르베르가 선사하는 여행을 감각적으로 느낄 수 있는 독보적인 개정판이기 때문이다.

책이 독자에게 직접 말을 걸며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데 마치 어린 아이가 엄마를 따라가면서 시키는대로 하면 된다. 

가만히 있는 것이 아니고 독자가 이야기의 일부가 되도록 만들게 하기 때문에 바로 주인공이 되게 만든다.

책은 단 한 권의 살아 있는 책이자, 하나의 벗, 안내자가 되어 공기, 흙, 불, 물의 4원소의 세계로 이끈다. 

공기의 세계를 여행하며 영혼의 자유로운 비상에 대해 이야기하고, 흙의 세계에서는 대지에 자신만의 안식처를 짓는 것에 대해 읊조린다. 

불의 세계에서는 적들과의 싸움에 대해 논하고, 물의 세계에서는 생과 우주의 탄생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와같이 책은 독자에게 일상의 무게를 잠시 내려놓고 자연 신화의 세계로 떠나 보자고 제안하는 것이다. 

“좋은 책이란 그대 자신을 다시 만나게 해주는 거울이라고 나는 생각한다.”(13p)

“내 말들이 시사하는 여행의 무대를 짓는 것은 바로 그대의 상상력이다.”(19p)

“이 세계와 우주를 가장 잘 발견할 수 있는 사람은 다른 어느 누구도 아니고 바로 그대 자신이라는 것을 말이다”(57p)

마르지 않는 과학적 상상력으로 무장한 이 시대 최고의 이야기꾼,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독특한 실험적인 에세이 『나는 그대의 책이다』(구,『여행의 책』)가 4원소 리커버 에디션으로 출간되었다. 

한 권의 살아 있는 책이 안내자가 되어 독자를 향해 직접 말을 거는 형식으로, 베르베르의 또 다른 깊이 있는 상상력의 세계로 독자를 안내한다.

책을 펼칠 때마다 새로운 문장과 신선한 모험이 독자를 맞이할 것이다. 

일상 속에서 문득 다시 여행을 떠나고 싶어지는 순간을 환기해 주며, 그 여행의 출발점에는 언제나 이 문장이 놓여 있을 것이다. 

<그대여, 자, 그럼 갈까?> 

이 얼마나 가슴 설레는 문구인가?

어딘가를 향하여 가보고 싶어지는 상상력을 가지고서 새해를 힘차게 도전해나갔으면 좋겠다. 

파이팅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