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에 힘이 되는 하루 한 문장 영어 필사
위혜정 지음 / 센시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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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혜정 저의 『마음에 힘이 되는 하루 한 문장 영어 필사』 를 읽고

하루에 좋은 한마디, 좋은 글과 함께 살아온 지 오랜 세월이 지났지만 보람있는 시간이었다.

결국은 우리 학생들을 위한 일이었다.

어려운 과정에서 절대 교사가 될 수 없는 상황이었다.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바로 현장에서 일을 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공부하고픈 희망을 안고서 결구 스물일곱에 야간대학에 갔는데 교직과정이 개설되어 교직을 이수하여 자격을 얻게 되어 졸업 후 현장 중학교에서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하게 된 것이다.

하늘이 준 교직이었기에 뭔가 충실히 우리 학생들에게 아침 학교에 등교하게 되면 가장 먼저 마주치게 할 수 있도록 각 교실 칠판 오른 쪽 위에 오늘의 좋은 말 한마디를 적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수시로 좋은 책을 통하여 좋은 문장을 수집하여 캘리글씨로 격려 메시지로 활용하여 주변 사람들에게 배려하고 있다.

완전 나만의 습관으로 굳어져 지금은 매일 아침 시간에 SNS 등을 활용하여 자연스럽게 행하고 있다.

하루 좋은 글 한 문장의 효과는 하루를 힘차게 열기도 하지만 어떤 사람들에게는 일생의 기회가 되는 운명이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이다.

그런데 솔직히 지금까지 나만의 경우는 우리 글로 번역이 되어 회자되는 문장을 활용하였다.

이 책과 같이 원어와 원문장을 겸하고, 필사를 행하도록 한 경우는 처음이어서 참으로 반갑고 특별하였다.

특히 서울대 출신 고교 현직 교사가 직접 엄선한 시대의 명문장 160개이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 리처드 바크의 『갈매기의 꿈』, 하퍼 리의 『앵무새 죽이기』부터 데일 카네기, 월트 디즈니, 미셸 오바마, 베이비 루스, J.P. 모건까지… 29권의 명저, 69인의 명언, 8개의 명작 영화에서 발췌한 주옥같은 명문장들이다.

어디를 펼쳐 봐도 한 번 복용하면 하루 종일 힘을 불끈 솟게 하고, 머릿속을 떠나지 않게 하면서 깊숙이 각인시키는 울림 있고 깊이 있는 문장을 이 책에 모아 놓았으니 마치 큰 보물단지라 할 수 있다.

좋은 문장이 있어도 눈으로 보는 것하고, 한 번 손으로 쓰는 것하고 그 효과는 커다란 차이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에는 바로 필사 여백을 마련하고 있다.

보는 즉시 바로 책에 실제 필사하면서 입으로 큰소리로 읽으면서 본다면 좋은 문장이 내 것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영어 실력 향상과 함께 기분 좋은 시간이 되리라 확신한다.

하루 5분 투자, 한 문장씩만 목표로 하면 전혀 부담이 없는 정말 생산적인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은 독자들이 그동안 관심을 갖고 있는 문학 분야의 소설, 시, 명언 들을 간략하게 한 문장씩 선별하여, 매일 꾸준히 쓸 수 있는 힘을 선물한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계절별로 40개 문장 총 160개의 계절감이 묻어나는 문장을 선정하여 제시한다.

중요한 것은 매 문장마다 저자가 스스로에게 그 시기에 맞는 질문을 제시하고 답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참여시키고 있다는 점이다.

단순히 필사로 따라 쓰는 거로 끝나는 게 아니라 자신을 돌아볼 수 있게 하는 아주 멋진 선물을 하고 있어 너무너무 좋다.

모든 부류의 사람들에게 필요한 좋은 책이다. 강력하게 추천한다.

Day 30‘꿈’Q:모험을 해보고 싶은 일이 있나요?

“The biggest adventure you can ever take is to live the life of your dreams.”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큰 모험은 꿈꾸는 삶을 사는 것이다.”

_ 오프라 윈프리 (58 p)

Day 41 ‘시도’Q:새로운 것을 시도할 때 힘이 되는 격려와 문구가 있다면 무엇인가요?

“The only man who never makes a mistake

is the man who never does anything.

Thw worst you can do is nothing.”

“실수를 한 번도 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그는 아무 것도 시도하지 않은 사람이다.

가장 안 좋은 선택은 아무것도 안 하는 것이다.”

_시어도어 루즈벨트 (80 P)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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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로 책쓰기 - 책 쓰기를 위한 나만의 현명한 AI 활용 비법
황준연 지음 / 작가의집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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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연 저의 『클로드로 책쓰기』 를 읽고


나이 70이 넘었는데 AI와 함께 하는 기술 익히기 아니 가장 기본적인 SNS 활용도 제대로 못하면서 왠소리냐? 

하면 할 말이 없겠지만...

그래도 절대 무시할 수 없는 것은 사회, 경제적으로 급변하면서 엄청난 변화를 예고하고 있기 때문이다. 

거기에다가 생활 속에로 들어와서의 변혁이 이뤄지는데 여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하고 대처를 하지 못한다면 나는 최초 인류의 원시인이 되고 말지도 모른는 것이다. 

그래도 나이들었다고 전혀 포기하지 않고 이런 관련 내용에 대해 이렇게 관심이라도 갖고 기웃거리는 것도 괜찮은 것이라고 자위를 해본다.

이런 면에서 우리 황준연 저자는 대단한 분이시다. 

아하! 감탄사가 절로 나온다.

무스펙, 무직, 고졸의 N포 세대의 청년으로 희망 없는 삶을 살고 있었다면 이를 벗어나기 결코 쉽지 않았을 것이다. 

그런데 저자의 강한 의지가 있어 우연한 기회에 책을 썼고, 그것이 작가가 되어 그 후 인생이 180도 바뀌었던 것이다. 

이제는 당당하게 “나도 작가가 될 수 있다!”였다고 외친다.

그 얼마나 당당하고 아름다운 모습인가? 

저자 스스로 그 어려움을 극복하고 이뤄낸 성과이기에 더더욱 돋보인 것이다. 

그리고 AI 최첨단을 향해 누구보다도 앞서 나가고 있다.

책쓰기를 하는데 바로 AI 기기를 활용한다는 점이다. 

단언코 놀라운 모습이다.

나를 포함한 대부분은 그냥 책쓰기에도 마음뿐인 사람이 대부분이고, 아직도 컴퓨터나 필을 이용하여 글을 쓰며 작품을 만드는데 AI와 함께 글쓰기를 하는 저자의 모습을 그려볼 때 그저 존경의 모습을 가질 뿐이다. 

처음에는 반신반의하는 모습이기도 했지만 가만히 책을 읽다 보면 바로 현실로 다가오게 됨을 느낀다. 

이 책은 AI와 함께 하는 새로운 글쓰기의 여정을 담고 있다.

저자가 AI인‘클로드’를 만나 책을 쓰는 과정, 그 과정에서 발견한 놀라운 가능성들, 그리고 앞으로 우리가 마주하게 될 변화들을 이야기하고 있다.

AI는 작가의 대체자가 아닌 든든한 협업자로 인식한다.

저자는 AI가 작가를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더 나은 글쓰기를 위한 동반자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고 있는 것이다.

“AI는 마치 숙련된 편집자나 영감을 주는 동료 작가와 같다”며, AI와 작가의 시너지를 통한 새로운 창작 방식을 제안하고 있다.

소설, 자기계발서, 실용서, 에세이 등 문학 각 장르별로 AI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또한 실제 작가들의 성공 사례를 통해 검증된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어 더욱 더 실감나게 받아들이게 만든다. 

이와 같이 앞으로 변화 추세에 따라가기 위해서는 AI를 더 가까이 하면서 나와 함께 하는 협업자 및 동반자로서 인식하도록 더 열심히 익혀나가리라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음을 고백한다. 

“결국 AI와 함께하는 글쓰기의 성공 비결은 '균형'이었다. 

AI를 전적으로 의존하지도, 완전히 배제하지도 않는 것. AI의 장점을 활용하되, 작가로서의 주체성을 잃지 않는 것. 이것이 바로 나와 클로드가 찾아낸 최적의 협업 방식이었다.” (25 P)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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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 불안한 인생에 해답을 주는 칸트의 루틴 철학
강지은 지음 / 북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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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은 저의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 를 읽고


“해야 한다. 그러므로 할 수 있다!”

“중요한 건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을 하는 것이다!”

“알고, 행동하고, 추구하라!”

아하! 나의 어려웠던 학창시절로 회상뿐만 아니라 그 어려운 학창시절을 거쳐 현실 사회로 뛰어들어 작업 현장에서 어렵게 생활했어야 했고, 하지만 나만의 소중한 꿈을 위해 늦은 나이에 도전하여 쟁취한 대학과 교사 자격으로 교육현장에서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할 때 우리 학생들에게 강력하게 강조하면서 추구하게 하였던 구호였다.

천운으로 주어진 교사가 되어 첫 임지로 갔을 때 직할시와 면단위 시골 경계에 있는 학교 학생들의 모습에 실망할 수밖에 없었다. 

도저히 공부에 관심이 없을 뿐만 아니라 생활에도 생기가 전혀 느끼지 않은 학생들을 보면서 과연 이 학생들에게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나 자신이 함께 뛰자. 내가 먼저 앞장 서면서 같이 가도록 하기 위해 모범을 보이도록 하는 것이었다. 

가장 먼저 학교 출근부터 시작하였고, 교실 칠판 오른쪽 위쪽에 오늘의 좋은 말 한마디를 적어 학생들에게 익히도록 하였다. 

손에 집개와 수거통을 들고서 학교 전체를 돌면서 쓰레기를 손수 주웠으며, 학생들이 꼭 지키고 가져야 할 자세를 적은 글을 목걸이와 어깨띠에 걸고 다녔다. 출퇴근 시간에는 교문에서 직접 인사로 맞이하며 가깝워지도록 노력하였다. 

또한 캘리글씨로 만든 메시지를 적극 활용하기 시작하였다. 생일 때나 시험을 볼 때면 전 학생 개개인 이름을 넣어 만든 메시지 선물을 만들어 전달하면서 격려한 것이다.

물론 처음엔 시행착오, 비난 등 쉽지 않았지만 변함없이 꾸준히 실시하니까

그 진심을 알아 주면서 인정을 해주고 잘 따라주는 모습들이 참으로 고마웠다. 

바로 이것이 진정한 교육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며 퇴직을 한 지도 꽤 시간이 지났지만 흐뭇한 마음으로 돌이켜볼 수 있어 좋다. 

솔직히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책을 좋아할 수밖에 없었고, 지금까지 책은 일상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최고의 친구가 되었다. 

항상 친구가 되어주는 좋은 책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 

오늘 대하는 칸트 철학자와 관련한 저자의 글은 소중한 교훈을 주고 있어 지금까지 후회없이 잘 해왔지만 앞으로 인생 2막의 후반부 시간을 사는데 중요한 교훈으로 삼을 수 있어 매우 행복하다.

그것은 바로 칸트 철학자의 정확한 루틴있는 생활 철학 모습이다.

물론 각자가 나름의 습관이 굳어져 일상생활을 잘 보내고 있겠지만 얼마만큼 정확하게 변함없이 지켜내고 있는지는 오직 자신에게 물어보아야 할 것이다. 

아마도 떳떳하고 당당하게 대답할 사람을 그렇게 많지 않으리라?

그렇다면 우리가 이번 기회로 칸트 철학자의 루틴있는 생활 철학을 받아들여 좋은 습관 만들기에 적극 동참하면 어떻까? 

감히 제안해본다.

죽을 때까지 일과표를 어긴 적을 단 두 번뿐이었다고.

그래서 산책하는 모습을 보고 시계 대신 시간을 체크할 정도였다니 감탄 소리가 절로 나온다. 

바로 그 정확한 실천으로 나타난 습관이라면  멋진 결실은 만들어 지리라 확신한다.

그 어렵다는 철학 관련 내용 책을 순식간에 읽을 수 있는 아주 좋은 책이다. 

읽기를 강추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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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 일 잘하던 ‘8년 차 이대리’는 왜 퇴사했을까? 혹시 N잡러?
이미루 지음 / 다빈치books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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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루 저의 『회사를 퇴사하고 갓생에 입사했습니다』 를 읽고


생활해 나가면서 좋은 책과의 만남, 패기에 찬 좋은 저자와의 만남은 얼마나 기분 좋은 일이며 희망을 갖게 하는가? 

아니 천생연분이라 할 수밖에 없다. 

그렇지만 이런 만남은 절대 그냥 이뤄지지 않는다. 

나름의 자신의 수련 모습과 연관이 되어진다는 점이다. 

나의 꾸준한 블로그 활동을 보아온 저자를 통해 연락을 받고 즉시 답을 보내 성사가 되었으니 서로 마음이 소통한 것이다. 

이렇게 하여 귀한 선물을 통해 저자의 진정한 마음과 바람을 다 이해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우선 이렇게 정성어린 관심과 함께 열심히 생활하는 작가님께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린다. 

아울러 우리 30대 젊은이들에게는 물론이고, 모든 세대의 사람들에게도 정말 필요한 사회와 경제 변화에 따른 바른 대비를 하는데 꼭 필요한 책을 내주셔서 참으로 고맙고 감사드린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현재 급격하게 사회와 경제적인 여건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이다. 

이런 급격한 변화 모습에 자신의 가치관이나 자세는 예전 그대로라면 어떻게 적응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인가? 인 것이다. 

여기에 필요한 자세는 결국 “변화 속에서 소멸하지 않으려면, 우리는 계속해서 배우고 변화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이렇게 대비하지 않으면 따라갈 수가 없으며 자연스럽게 도태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특히 4차 산업혁명 생성형 인공지능 AI의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기술과 사회 구조의 지각변동의 시대를 살아가야만 한다. 

기술의 발전은 새로운 일자리와 직업군을 창출하며 동시에 기존 일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빅데이터, 핀테크, 그리고 자동화 기술은 은행, 회계, 사무 등의 노동력을 줄이고 있다. 

기업의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노동 시장의 본질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틀에 박힌 사고방식과 기술을 거부하는 태도는 개인의 도태를 의미할 뿐이다.

그렇다면 저자와 같이 퇴사를 고민하는 직장인들, 개인 사업자, 창업가, 그리고 미래를 준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는 내용들로 가득하다. 

특히나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삶의 전환점을 찾고자 하는 30대 젊은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 위한 점이 두드러진다.

안정이라는 이름의 올가미에서 과감히 벗어나 자신의 가치를 재발견하고, 그것을 통해 새로운 방향성을 찾아야 함을 설득력 있게 제시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현대 우리나라의 지난 시대의 흐름, 경제적 위기, 그리고 인간 본연의 욕구를 면밀히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현실적이고도 담대한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하고 있는데, 아주 머리속으로 쏘옥 들어옴을 알 수 있어 좋았다.

저자인 이미루님은 자신의 지난 일자리 직장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삶의 전환점을 찾고자 하는 우리 30대 젊은이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자 노력하고 있는 대단한 열정가이시다. 

열심히 일하였던 7년간의 직장생활이기 때문에 그 직장에서 더 높은 자리를 바라보며 근무할수도 있을텐데 과감하게 그 자리를 박차야만 했을까? 

바로 자신의 존재감을 잃어가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 시절을 과감히 마무리하고, 자신이 하고 싶은 일로 삶의 방향을 정한 것이다. 

바로 시대가 달라졌기 때문이다. 

번듯한 소속이 아니고, 안정적인 경제활동 보다도 개인의 삶이 즐겁게 하고 싶은 일을 우선적으로 할 수 있는 쪽으로 권장하고 있는 저자의 교훈은 우리들에게 강력한 깨달음을 갖게 만든다.

그래서 평범한 개인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업가로 변신할 수 있는 N잡 등 인프라는 다 갖추어 있기 때문에 오직 자신의 선택과 배움과 노력 도전이면 누구나 가능하다는 점을 명심하고 힘차게 정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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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시간 오후 4시
이주형 지음 / 모모북스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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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형 저의 『인생 시간 오후 4시』 를 읽고


인생 후반부 시간을 보내고 있는 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매일매일 책과 함께 하면서 좋은 글을 통해서 나만의 더 즐거운 시간을 갖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지금까지 여러 작가들의 많은 책을 읽어왔지만 이번 책을 통해 함께 하는 순간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진정 작가만의 삶의 행로에서 터득한 교훈들을 그렇게 잘 풀어서 전개하여 쏘옥 공감하게 만드는 시간이었기 

때문이다. 

생생하게 모든 글에서 위로와 격려를 받을 수 있는 아주 행복함을 가질 수 있어 참으로 최고의 독서 시간이었음을 고백한다. 

“그림자가 길어지는 오후 4시는 참 묘한 시간이다.

새로운 무엇인가를 시작하기에는 너무 늦은 것 같고, 하루를 마무리하기에는 아직 해가 밝으니 말이다.

남은 시간이 아깝기도 하고 나머지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고 싶어 어떤 일을 해야 좋을까 고민하다 보면 

어느새 주위가 어둑해지곤 한다.

그냥 무엇이라도 할걸 하는 아쉬움만 뒤로한 채 더 길어지는 그림자와 함께 또 사라져가는 하루의 뒷모습만 하염없이 바라보곤 한다.”(5p)

저자 이주형은 중소기업의 관리부서에서 경험을 쌓는 등 평생 직장인으로 살아왔고, 현재 한 중견기업의 경연관리본부장으로 근무하면서 작가와 전문코치, 전문퍼실리데이커, 전문채용면접관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저자의 글은 커피, 별, 꿈, 가족, 관계에 관련된 키워드의 글을 쓰며 다양한 사회생활을 하면서 깊은 감성과 남다른 공감 능력으로 함께 하는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에 대한 정감 가득한 이야기로 넘쳐 난다.

당연하게 저자의 관련 글을 읽다 보면 삶에 대한 진한 위로와 격려를 듬뿍 받을 수 있어 의욕을 갖게 하면서 새롭게 도전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강한 매력이 있다. 

특히 저자가 책 제목으로 선정한 하루 중 오후 4시는 우리 인생으로 따지면 퇴직을 생각하면서 2막을 부지런히 준비해야 할 시간으로 보아야 한다면 더 많이 바쁘고 도전도 해나가야 할 시점인 것이다. 

저자는 책 표지글에 “무언가 새로 시작하기에 늦은 나이란 없다.”라는 인상 깊은 문구를 선물하고 있다. 

참으로 쏘옥 들어온다.

이 문구는 우리 독자에게 비로 시기적으로 조금 늦더라도 새로운 시작을 절대 두려워하지 말라는 경고성 메시지라 할 수 있다.

이 책의 핵심 주제는 ‘오후 4시’라는 시간이라 말할 수 있다.

이 시간은 하루의 진지한 반성과 아울러 새로운 시작을 위한 순간으로 여겨지기 때문에 최고의 핵심 키워드인 것이다.

작가는 이 시간을 통해 무엇을 이루고 싶은지 고민해보라고 권장한다.

하루의 끝자락도 되지만 인생에 있어서는 50-60대 정년을 앞둔 무렵이나 인생 2막의 시기로 설정을 한다면 

가장 중요한 나름의 인생 의미를 확인하고 제대로 찾아 시작하는 용기를 가졌으면 좋겠다. 

현재 작가의 꿈이 가장 평범한 것이 되어 이 시대에 가장 평범한 가장, 남편, 아빠가 되는 것이듯이...

누구에게나 커피 한 잔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이 되어 진솔한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행복을 만들어 가면 되지 않을까 하는 확신이다.

나 스스로도 바로 이 시간을 적극 활용하면서 인생 후반부를 더 멋지게 장식하고 싶다!

좋은 책을 출간해주신 작가님과 출판사에게 진정으로 감사드리면서 이 멋진 책을 강력하게 추천한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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