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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 신학 - 결혼의 큰 비밀, 언약으로 세워지는 부부 상호작용에 대하여
권율 지음 / 샘솟는기쁨 / 2025년 2월
평점 :
권 율 저의 『부부 신학』 을 읽고
칠십을 넘기고 보니 지나온 시간들이 가끔 많이 그리울 때가 있다.
여러 추억들이 어른 거리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남과 여가 서로 귀한 짝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면서 당시 중학교 교사였던 나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여 어렵게 주례를 섰던 시간이었다.
당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에게 주어지는 영광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고 즐겁게 주례를 섰던 기억이다.
이때부터 짝을 맺는 부부들에게 선물하는 격려메시지 글에 “사랑 사랑 내 사랑”을 써넣었던 것이다. ‘
부부가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를 생각해주면, 이에 사방에서 웃음, 밝음, 행복이 가득한 행복한 가정과 직장이 된다!’는 내용을 설명하곤 하였다.
이렇게 25명 제자의 주례를 서서 부부의 행복한 출발의 증인을 섰으니 하나의 큰 보람이었다.
지금도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갈 때에도 “사랑 사랑 내 사랑” 구호 메시지를 만들어 선물로 전하고 있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배우자로서 귀한 연을 맺을 수 있다는 자체는 거역할 수 없기에 소중할 수밖에 없고, 어지간하면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다짐으로 바로 행동으로 옮기게 마련이다.
나 자신도 그러했다.
참 쉽지 않은 환경에서 함께 하는 형님이 소개해준 처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뭔가 통했는지 바로 결정하고 살림을 차리기로 하여 벌써 43년이 지나버렸다.
그간 여러 어려움도 많았지만 서로의 이해와 격려, 함께 하는 한마음으로 잘 극복하며 딸 3을 잘 키우며 오늘에 이르고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
이제는 인생 2막의 후반부 시간을 맞이하여 주변을 위한 배려와 봉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즐겁게 생활에 임하고 있다.
나의 이러한 평소의 생활 모습과 태도에 활력과 함께 커다란 축복으로 다가온 시간이 있었으니 바로 권율 목사님의 부부신학에 관한 최고 멋진 선물이었다.
나 자신도 그 동안 강조해오고 있지만 부부에게 있어서 강조되어야 할 여러 가지 태도 등에 관해 일반적인 것을 넘어 성경적이고 신학적이고 실천학적으로 풀어내시는 모습은 아주 뛰어나시었다.
에베소서를 중심 한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로 접근해 가며 해석해 가며 적용해 가는 모습이 아주 탁월하셨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정말 뼈 때리는 말씀을 바르게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배우자를 향한 자신의 태도가 곧 하나님을 향한 태도이다.”
“당신의 배우자에게 행한 일이 예수님께 행한 일이라고 인정하겠는가?
또 당신의 배우자에게 하지 않은 일이 예수님께 하지 않은 일이라고 인정하겠는가?” 라고 자문할 때에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가?에 결론은 바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의미있는 좋은 책 <부부신학>을 읽고서, 실제 삶으로 살아내시는 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사랑으로 가득찬 가정과 부부가 될 것이라 확신하면서 강력하게 읽을 것을 추천한다.
아울러 나 자신이 좋아하며 나의 제자들에게 선물로 전하는 글귀인
“사랑 사랑 내 사랑” 메시지를 전한다.
칠십을 넘기고 보니 지나온 시간들이 가끔 많이 그리울 때가 있다.
여러 추억들이 어른 거리지만 그 중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것으로는 남과 여가 서로 귀한 짝을 맺어 결혼을 하게 되면서 당시 중학교 교사였던 나에게 결혼식 주례를 부탁하여 어렵게 주례를 섰던 시간이었다.
당시 상식으로는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나에게 주어지는 영광이었던 것이었다.
그래서 열심히 준비하고 즐겁게 주례를 섰던 기억이다.
이때부터 짝을 맺는 부부들에게 선물하는 격려메시지 글에 “사랑 사랑 내 사랑”을 써넣었던 것이다. ‘
부부가 서로를 위해주고, 서로를 생각해주면, 이에 사방에서 웃음, 밝음, 행복이 가득한 행복한 가정과 직장이 된다!’는 내용을 설명하곤 하였다.
이렇게 25명 제자의 주례를 서서 부부의 행복한 출발의 증인을 섰으니 하나의 큰 보람이었다.
지금도 지인의 자녀 결혼식에 갈 때에도 “사랑 사랑 내 사랑” 구호 메시지를 만들어 선물로 전하고 있다.
많고 많은 사람 중에 배우자로서 귀한 연을 맺을 수 있다는 자체는 거역할 수 없기에 소중할 수밖에 없고, 어지간하면 평생을 함께 하겠다는 다짐으로 바로 행동으로 옮기게 마련이다.
나 자신도 그러했다.
참 쉽지 않은 환경에서 함께 하는 형님이 소개해준 처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뭔가 통했는지 바로 결정하고 살림을 차리기로 하여 벌써 43년이 지나버렸다.
그간 여러 어려움도 많았지만 서로의 이해와 격려, 함께 하는 한마음으로 잘 극복하며 딸 3을 잘 키우며 오늘에 이르고 있어 참으로 행복하다.
이제는 인생 2막의 후반부 시간을 맞이하여 주변을 위한 배려와 봉사의 마음으로 열심히 즐겁게 생활에 임하고 있다.
나의 이러한 평소의 생활 모습과 태도에 활력과 함께 커다란 축복으로 다가온 시간이 있었으니 바로 권율 목사님의 부부신학에 관한 최고 멋진 선물이었다.
나 자신도 그 동안 강조해오고 있지만 부부에게 있어서 강조되어야 할 여러 가지 태도 등에 관해 일반적인 것을 넘어 성경적이고 신학적이고 실천학적으로 풀어내시는 모습은 아주 뛰어나시었다.
에베소서를 중심 한 교회와 그리스도의 관계, 남편과 아내와의 관계로 접근해 가며 해석해 가며 적용해 가는 모습이 아주 탁월하셨다.
오늘날 한국교회의 지도자들과 성도들에게 정말 뼈 때리는 말씀을 바르게 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배우자를 향한 자신의 태도가 곧 하나님을 향한 태도이다.”
“당신의 배우자에게 행한 일이 예수님께 행한 일이라고 인정하겠는가?
또 당신의 배우자에게 하지 않은 일이 예수님께 하지 않은 일이라고 인정하겠는가?” 라고 자문할 때에 어떻게 대답할 수 있는가?에 결론은 바로 나온 것이라 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이 의미있는 좋은 책 <부부신학>을 읽고서, 실제 삶으로 살아내시는 분들에게는,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풍성한 사랑으로 가득찬 가정과 부부가 될 것이라 확신하면서 강력하게 읽을 것을 추천한다.
아울러 나 자신이 좋아하며 나의 제자들에게 선물로 전하는 글귀인
“사랑 사랑 내 사랑” 메시지를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