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
김프로(김동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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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로 저의 『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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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화면이 장약하는 세상이라면 과장이라고 할까?

온통 사람들의 눈이 화면에 쏠려있는 것만 같다.

우선 집에서는 어떤가? 솔직힌 일어나면서부터 잠잘 때까지 대형 모니터 화면이 거의 켜져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가족들의 취향이 다르겠지만 뉴스에서부터 유튜브, 어린이 프로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그런데 집을 나서면 어떤가 그냥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거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보다는 대부분이 스마트폰의 화면을 펴다보면서 고개를 수그리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일상 풍경이라면 이를 대상으로 삼거나 표적으로 삼는 사람이 그 얼마나 많을 것인가?

한 번 상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물론 방송국 등 언론 취재진들도 눈을 뜨고 보고 있겠지만 가장 큰 눈을 뜨고 노리는 사람들은 특별한 틈새를 노리는 유튜버나 숏품 등 제작자일 것이라는 점이다. 특별한 흥미있는 아이템을 건져 작품화하면 많은 시청자들 호응과 함께 조회자와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도전할만도 하기에 많은 도전자가 있는 것이 아닐까?

나 자신도 블로그에 글을 올려보면 조회수가 불과 몇 명 나오기가 쉽지 않은 것을 본다.

어떤 글은 아예 조회수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만 큼 냉혹한 세계이기도 하다.

하물며 화면으로 보여주는 세계는 더욱 더 그런 거 같다.

막내 딸이 어린이집 다닐 때의 어린 외손자(4-5세 때)들을 상대로 유튜브를 만들 때를 본 적이 있었다.

전혀 아직 어떤 규칙을 잘 모를 때의 자유분방한 상태에서의 모습들에서의 행동들이 더 많은 조회수들이 나오는 것이었다.

바로 참신한 기획이고 창의력이었던 것이다.

아직 잘 모르던 외손자들이 마구 마음대로이지만 나름대로의 본능을 캐치하여 화면에 담을 때에 조회수가 더 오르는 것을 보았던 것을 기억한다.

딸은 전문 유튜버가 아닌 아마 유튜버로 작업하는데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콘텐츠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려 한다.

좋은 장비와 뛰어난 편집 기술, 눈길을 끄는 제목도 중요하다.

하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 콘텐츠를 만드는 핵심은 화면 너머의 사람이 무엇을 보고, 어디에서 시선을 멈추고, 왜 다시 찾아오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1억 3천만 구독자와 함께 성장한 유튜브 채널 〈김프로〉를 운영하며 쌓아온 콘텐츠 기획과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조회수와 데이터라는 숫자 뒤에 있는 시청자의 ‘진짜 마음’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함께 반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온 과정과 그 판단의 기준을 상세하게 담았다.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로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된 시대일수록, 무엇을 보여줄지 선택하는 감각과 사람을 이해하는 힘은 더욱 중요해진다.

이 책은 단순한 유행이나 콘텐츠 제작 공식을 넘어, 오래 기억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필요한 ‘사람에 대한 이해’와 자신만의 기준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의사보단 행동이나 상황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비자의 감흥을 이끌어낸다.

그가 선택한 콘텐츠는 삶의 과정에 가깝다.

일상의 자투리를 이용한 재미를 선물하고 여백을 통해 여유를 가져다준다.

무엇보다 관계 설정을 위한 치밀한 기획과 구성, 특히 색감과 인물의 움직임, 표정과 구도의 안정감을 통해 일관성 있는 플롯을 진행한다.

구독자와 조회 수 성장의 비결은 콘텐츠의 구성뿐만이 아니라 기대 이상 감정이입을 통해 발현된다.

또 콘텐츠 구성의 성장스토리와 미래구상이 포함되어있다.

저자는 조회 수의 이면에 담긴 사람의 반응에 주목한다.

어느 장면에서 더 머물고, 어느 순간에 흥미를 잃고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는지를 해석하면서 콘텐츠의 흐름을 분석한다.

그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첫1초의 시선과 일관성 있는 구성과 흐름이다.

또한 어떤 실패도 허투루 보내는 법이 없이 분석하고 반영한다.

숏폼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만다.

첫 화면에서 시선을 멈추게 하는 구성은 숏폼의 생명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개인은 짧은 시간동안에도 자신의 감각과 감정을 이입한다.

콘텐츠는 인간이 필요한 일상을 반추한다.

반면에 숨기고 싶었던 내면을 드러내기도 한다.

최근 개인 부채를 콘텐츠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이 되었든 자신과 관련 있는 콘텐츠는 연결이 된다.

하지만 가벼운 일상이 삶을 지탱해 줄지는 의문이다.

화면 너머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저자의 주제는 특별한 메커니즘이 아니다.

단지 우리가 쉽게 잊고 있는 일상의 흐름이다.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방향, 감각과 사람을 이해하는 콘텐츠의 미래를 기대한다.

이 책을 읽고나니 우리 시청자의 눈과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정확하게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은 물론이고, 선택하여 시청하였으면 그 작품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내려야 할 것이다.

그냥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짚어서 평가를 하였을 때 더 나은 더 좋은 다음 작품으로 탄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한 유행이나 콘텐츠 제작 공식을 넘어, 오래 기억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필요한 ‘사람에 대한 이해’와 자신만의 기준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화면 너머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는 확고한 중심을 갖고서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가장 본질적인 연결의 법칙을 확고하게 발현시켰고, 앞으로 더욱 더 멋진 창작품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해 나갈 저자의 멋진 힘찬 항로를 응원 보내면서 일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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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말씀을 만날 때 - 이발사에게 가르쳐 준 루터의 기도법
최주훈 지음 / 샘솟는기쁨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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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훈 저의 『기도가 말씀을 만날 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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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의미는 무엇일까?

솔직히 고백하건데 나 자신은 적을 준 신도가 아니기 때문에 매일 정기적으로 때에 맞추어 기도를 드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쩌다 가끔씩 나도 모르게 기도를 드릴 때가 있다.

또 특별히 지인의 초대를 받아 교회를 탐방할 때가 있다.

그러면 예외없이 교회의 격식에 따라 여러 번 기도에 참여한다.

조금은 어색한 면도 없지 않으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게 평안과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사랑과 건강, 행복을 기원드린다.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함께 참가하는 예배의 모습에서 나 자신이 느낌은 따뜻함보다는 얼떨떨함으로 이루어짐에 아쉬움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지인 중에 여러 분이 나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기도로써 격려와 성원의 문구를 보내준다.

변함이 없다.

특히 이번 전혀 뜻하지 않게 42살의 직장을 다니는 큰딸이 설암 4기의 판정으로 큰 수술을 받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던 중 전이로 감상선으로 파장되면서 7개월만에 저세상으로 떠나고 말았다.

직장에서도 이제 한창 꽃피울 능력이 있는 직장인이었는데 아까운 나이에 갔다고 아쉬워 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눈물 겨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바로 이때 주변의 교인들의 보내 준 따뜻한 기도의 말씀들을 진정 잊을 수가 없다.

정말이다.

진정 억장이 무너질 정도로 힘이 들 때에 진정 위로와 함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담아 기도의 말씀을 담아 해주는 그 지인의 모습을 생각하면 참으로 존경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보낸다.

이제는 어려움이 있을 때 이러한 진정한 기도의 마음과 정성을 생각하곤 한다.

그 진정한 힘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바른 방향과 함께 힘을 갖게 하는데에도 큰 기여를 하게 한다는 점을 확실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특히 이러한 기도에 대한 루터 신학자에 대한 공부와 아울러 그에 대한 개혁 내용과 기도법에 대해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였다.

루터는 이 시기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신학자였다.

교회 전체 개혁을 이끌고 있었던 그가 동네 이발사인 페터에게 보낸 편지에 기록한 기도법, 왜 이 형식이었을까?

루터는 신학의 언어는 이발소의 언어보다 어렵지 않아야 한다고 믿었고, 바로 그 믿음이 그의 개혁 신학을 살아 있는 사람들의 언어로 만들었다.

루터는 어떤 기도를 가르쳤을까?

저자는 이 책이 교회의 다양한 기도 전통 가운데 개신교 기도 영성이라는 자리 한편, 아니 틈새라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한 것이였다.

정확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기도는 어렵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놀랍도록 단순한 기도법에 대해 루터는 ‘네 겹으로 엮은 화관’에 비유했으며, 가장 두드러진 점은 ‘기도가 말씀 위에 서 있다’는 원칙이었다.

루터에게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양심에 닿을 때 울려 나오는 응답이었다.

이 원칙은 루터 기도 신학의 뼈대를 이루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명력 있는 영성의 길을 드러낸다.

각 장마다 ‘오늘의 기도 실습’을 통해 개인이나 소그룹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그 오래된 길로 독자를 초대한다.

이발사에게 머리를 맡기지 않는 나, 그러나 바버샵에 대한 동경이 있는 나, 과거에는 이발소에 가서 면도칼이 쓱쓱 지나가며 다듬어졌던 그 시절이 생각나기도 한다.

여기에 더하여 친구였던 이발사에게 말을 건네는 루터라니.

그런 친구에게 말하듯, 기도를 이야기했고, 그 내용의 중요성은 평신도를 진정으로 평신도가 되게끔 했던 짤막하지만 비비드한 편지였다.

모쪼록 이런 루터를 잘 모르는 필자와 같은 독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필요함은 당근이기에, 루터중앙교회 담임이자 본토에서 배우고 오셔서 가르치기에도 진심인 저자 덕분에 공부케 된 것이다.

기도도 공부가 필요함을 배운달까. 루터에 대한 잘못된 소문을 팩트 체크한다.

더하여 우리나라 기도의 문화, 전통에 대한 작지만, 확실한 제언을 통해서 더더욱 풍성한 기도의 세계로 나가도록 돕는다.

기도의 총량이 아니라 기도의 방향과 내용이 핵심이라는 메시지이다.

결국 저자가 전하는 루터가 이발사 친구에게 전하고 싶었던 기도 이야기의 전부가 아닐까 생각한다.

루터의 기도 신학을 들여다보는 네 개의 창 500년 전 이발사 페터의 질문에 초대하는 공간에 들어오셔서 기도의 비밀을 탐구하면서 풍성한 기도의 세계로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개인적으로 이번 딸을 저 세상으로 보내는 큰 일을 당하면서 기도의 저력을 확인하였다.

주변에 좋은 님들의 정성을 다한 기도해준 덕분으로 많은 위로와 함께 큰 힘을 얻게 되었다.

바로 이러할 때의 서로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한 마음의 말씀의 힘이 기도로 이어진다면 최고의 위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좋은 책을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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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사람의 그릇 - 사마천에게 듣는 인생 교훈 100가지
김영민 지음 / 아이콤마(주)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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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민 저의 『사기, 인간의 그릇』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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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는 중국 고대사를 기록한 역사서인 동시에 인간의 욕망과 선택, 지혜와 어리석음, 용기와 비굴함을 가장 생생하게 담아낸 인간학의 고전이다.

그러나 130편에 이르는 방대한 분량과 낯선 인명, 지명, 한자어는 오늘의 독자에게 적지 않은 진입 장벽이 된다.

그러다 보니 우리 보통 사람으로서는 결코 접근하기 쉽게 읽기가 어려운 책이라 할 수 있다.

언젠가 읽어보리라 생각을 해보았지만 이렇게 세월만 흘러가버렸지 벌써 칠십년이 지나버렸으니 너무 무심하였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 자신에게 깊은 반성을 해본다.

다행히도 이 사기 책을 『사기』의 본기·세가·열전 가운데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에게 필요한 핵심 이야기 100편을 엄선해, 한 편씩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도록 다시 구성하여 그 핵심만을 읽을 수 있도록 한 책으로 나왔으니 우리 같은 나이 든 사람들에게 얼마나 기쁜 일인지 너무너무 좋았다.

이 책은 특히 원전이 가진 이야기의 힘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어렵고 두꺼운 역사 고전이라는 이미지를 벗겨 냄으로써, 『사기』를 처음 접하는 독자도 자연스럽게 3천 년 인간사의 한복판으로 들어갈 수 있게 했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다.

용기부터 현명한 처신에 이르기까지 열 가지 주제로 꿰어낸 인간의 흥망오랜 역사 속에서 왕조는 흥망성쇠를 거쳐왔지만 결국, 사람의 모습과 지혜로움과 처세술과 살아가는 태도는 그때의 선택이 바로 삶과 죽음으로 가든지나 현재의 급변하는 상황 속에서 가져야 할 자세 등은 변치 않았다.

사람을 볼 줄 아는 지혜는 어디서 올까? 누구를 믿고 누구를 경계해야 하는지, 언제 나아가고 언제 물러나야 하는지, 무엇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고 무엇이 끝내 사람을 떠나게 하는지를 안다면 삶의 예상치 못한 풍랑 앞에서도 흔들리지 않을 수 있을까?

『사기』가 수천 년 동안 읽혀온 이유는 이러한 우리의 질문을 역사라는 증거로 당당하게 답해주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이 위대한 역사서를 접하며 왕조는 바뀌고 시대가 달라졌음에도 인간의 욕망과 질투, 신의와 배신, 용기와 두려움은 좀처럼 달라지지 않았음을 느끼게 된다.

이 책 『사기, 인간의 그릇』은 그 오래된 인간의 기록 속에서 오늘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혜를 다시 길어 올린다.

사람을 얻어 일어선 이와 사람을 잃어 무너진 이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타인을 보는 눈뿐 아니라 자신의 그릇까지 돌아보게 된다.

나 자신도 사람이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이 자체가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그렇다 보니 여러 가지로 어려운 점도 많았다.

특히 평생을 학생들하고 생활하면서 오직 보는 눈이 학생들 높이에서 꿈을 갖도록 하면서 열심히 생활하도록 가르쳐오다 보니 마음이 여려지고, 세상 물정에 그리 밝을 수 없었다.

이렇게 쭈욱 생활하다 퇴직을 하여 사회에 나와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어야 하였다.

역시 사전에 준비없이 나온다는 것에 여러 어려움이었다.

또 하나는 서울에 있는 딸집에 올라와 있을 때이다.

지방에서 서울에 임시로 올라와 있다 보니 서울 물정에 몰라 한 포럼에 참석하여 인사를 하며 서울에 대하여 알고자 하는 순순한 마음으로 접근하였는데 이를 일부 사람들이 악용하는 미끼로 삼아 접근하여 여러 방법으로 끌어들이는 바람에 어려움을 겪기도 하였다.

잘 알지도 못하면 백 번 다 당할 수 있겠다는 여러 산 교훈을 얻었다는 사실이다.

이 책의 저자는 고전을 어려워하는 두 아들에게 이를 들려주기 위해 『사기』의 이야기를 한 편씩 풀어쓰기 시작했다.

그래서 이 책에는 어떻게든 현명한 삶의 방향을 보여주고 싶은 아버지의 진심이 담겨 있다.

한 편 한 편이 모인 짧은 글이지만 그 안에 담긴 인간의 선택과 귀결은 그 자체로 자신의 삶을 비추는 거울이 되기도 한다.

그런 점에서, 뒤늦게 이 위대한 고전을 접하는 것보다는 먼저 접하고 더 일찍 현명해지는 편이 조금은 더 나은 삶을 이끄는 지름길이 될 것이다.

고전 입문자부터 조직에서 사람을 이끌어야 하는 리더까지 폭넓게 읽을 수 있다는 점도 이 책이 가진 미덕이다.

일생에 한 번은 만나야 할 고전, 그중에서도 『사기』가 오랫동안 읽혀온 이유를 가장 쉽고 선명하게 경험할 수 있는 이 멋지고 귀한 책을 통해 내 삶의 해상도를 높여보는 귀한 시간을 가져보았으면 하는 강력한 바람이다.

아울러 많은 사람들이 이 책과 함께 하도록 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강력한 추천을 하는 바이다.

3천 년 역사가 증명한 불변의 인간 심리 보고서를 통해서 비워서 겸손해지고, 채워서 단단해지는 인간의 깊이를 가득 느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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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당의 배신 -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
박지인(어떤약사)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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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인(어떤약사) 저의 『혈당의 배신: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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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이가 든 일반인에게 있어서 혈당과 혈압은 건강관리에 있어서 최고의 관건인 거 같다.

아마도 나를 포함하여 혈당과 혈압에서 자유로운 사람이 있을까? 하고 손들어 봐 하면 과연 몇 사람이나 될까 궁금해진다.

그만큼 이 두 가지는 건강관리에 있어서는 가장 핵심이라 할만큼 병원에 가보면 가장 먼저 첵크하기도 한다.

나도 혈당에는 자유롭지 못하여 약을 복용하면서 관리하고 있다.

소위 말하는 당뇨병이라고 말한다.

규칙적으로 내과병원을 다니면서 진료하면서 꾸준히 약으로 복용하면서 관리하고 있는 상태이다.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더 심해지지는 않해지고 현상태에서 그대로 유지하면서 약간 높고 낮아지기가 나타나고 있다.

그렇다고 걱정할 정도의 수치는 아니기 때문에 꾸준히 관리는 해야만 한다.

아무래도 나이가 고령이기 때문에 더욱 더 신경과 노력을 들여야만 하기 때문이다.

역시 식생활과 함께 운동에 꾸준히 노력하는 길뿐이다.

경험에 의하면 식생활 여부에 따라 혈당 수치 여부는 얼마든지 조정이 되기 때문이다.

나도 젊을 때에는 83kg까지 체중이 나갈 정도로 건장하였던 체구였다.

그 이후 74kg 대로 내려왔고, 당이 급격히 높아진 이후로는 먹는 것을 채소 위주로 바꾸면서 70kg아래로 떨어졌고, 지속적으로 노력한 결과 현재는 64kg안팎까지 내려왔다.

172cm키에 이 정도 몸무게이니 아주 보기 좋을 정도가 된 것이다.

특별한 비결은 갖고 있지 않다.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꾸준히 먹고 있으면서 중요한 것은 집사람이 해주는 채소 중심의 음식과 집밥을 정확하게 아침07시 점심12시 저녁 6시에 규칙적으로 먹으면서 규칙적으로 운동에 충실하고 있다.

식단은 당뇨에 좋다는 내용으로 집사람이 철저하게 통제하기 때문에 거기에 따르고 있는 편이다.

《혈당의 배신: 살찌는 체질이란 없다》은 현직 약사이자 건강 콘텐츠 크리에이터 ‘어떤약사’ 박지인이 자신의 8년간 혈당 관리 경험과 반복된 다이어트 시행착오, 약국 상담 경험, 의학적 근거와 실제 혈당 실험을 바탕으 로 만든 실전 혈당·다이어트 안내서이다.

저자는 스물일곱 살에 예상치 못하게 당뇨 전 단계 판정을 받은 뒤 혈당과 체중의 관계를 다시 공부하기 시작했다.

이후 연속혈당측정기를 직접 착용하고서, 밥, 과일, 외식, 식사 순서, 공복, 운동, 수면, 카페인, 영양제 등 다양한 조건에 따라 자신의 혈당이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직접 먹고 움직이며 기록해 왔다.

이 책이 강조하는 핵심은 다이어트를 위해 탄수화물을 무조건 끊거나 적게 먹는 것이 답이 아니라는 것이다.

밥을 덜 먹고 빵을 끊으며 식욕을 억누르는 방식은 결국 무력감이나 폭식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중요한 것은 금지하는 대신 음식이 몸속에서 더 빠르게 흡수되지 않도록 혈당을 영리하게 관리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특히 값비싼 다이어트 식단이나 특별한 음식에 의존하기보다 평소 먹던 음식의 순서와 생활 습관을 바꾸는 것부터 시작할 수 있도록 이야기한다.,

복잡한 이론보다는 일상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구체적이고 지속 가능한 실천법을 중심으로 이야기하기 때문에 아주 쉽게 접근할 수 있다.

결국 “적게 먹는데도 왜 살이 빠지지 않을까?”, “참고 굶다가 왜 결국 폭식하게 될까?”, “나는 원래 살찌는 체질인 걸까?”라는 고민을 가진 사람들에게, 의지나 체질만을 탓하는 대신 혈당이라는 관점에서 자신의 식사와 생활 습관을 다시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본인의 선택과 의지라 할 수 있다.

그 내용이 아무리 좋아 보여도 나 자신의 것으로 즐겁게 만들 수가 없다면 아무 효과가 없다는 사실이다.

다이어트에 실패하는 사람을 보면 많은 경우 이런 좋은 방법에 시작은 의욕 넘치게 하지만 중도에 그만 두는 경우가 너무 많기 때문이다.

모든 내용이 마음에 딱 들어오는 경우는 있을 수가 없다.

조금 어색하고 힘이 들더라도 나만의 것으로 받아들이로록 인내로써 노력하면서 의지력으로 만들어 가야만 하는 것이라 확신한다.

나 자신도 실제 당뇨가 있어 약복욕을 통해 관리하면서 혈당을 관리하면서 식단과 운동으로 조절하고 있지만 이 좋은 책을 통해서 많은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

얼마든지 혈당 수치는 변한다는 것이다.

혈당의 배신이다.

몸의 방식을 제대로 이해하는 것만 익히는 것 하나만 배우는 것으로도 혈당관리에 자신감이 생겼다는 것 그리고 바로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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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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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터 - 나는 AI로 인생을 바꿨다
비기 지음 / 모티브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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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기 저의 『크래프터: 나는 AI로 인생을 바꿨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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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서 나같은 칠십이 넘은 나이가 들어 인생 후반부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에게는 조금 벅차고, 변화무쌍한 용어임에 틀림이 없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습관이 있고, 행해온 것이 그대로 굳어있는 것이 많이 있는데 갑자기 바꾼다는 것도 결코 쉽지 않기에 그냥 예전 해온 그대로 하는 것이 편하다는 사실이다.

그러기 때문에 AI가 편하기는 하여도 꼭 필요하기는 하다 하여도 당장에 직접 손에 잡고 행하지 않게 된다는 것이 문제(?)가 아닐까?

하지만 어쩌다 궁금한 것이 있어도 기존 관습대로 네이버 검색창을 활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렇게 오래된 습관은 무서운 것이다.

이러한 낡은 구습관을 과감하게 깨는 계기가 필요한 것이다.

현직에 있다면은 어떻게든지 의무적으로 해보고, 해본다 하겠지만 그렇지 않은 여유로운 입장에서는 정말 변화하기 쉽지가 않다.

실제 내 손으로 체험해보는 것 이상의 좋은 방법은 없기 때문이다.

AI도 사람과 똑같다는 것을 알았다.

언젠가인가 뭔가 알아보기 위해서였다.

‘쳇지피티(CoatGPT)’였다.

그런데 그냥 단순하게 질문한 것이었다.

신기하게도 물어본 만큼만 답한다는 것이다.

마치 더 이상 필요한 것이 있으면 추가적으로 계속 질문을 요구하는 식이었다.

그리고 내용이 시중에 나와있는 것을 조합하여 알려주는 식인 것이었다.

물론 시간이 없거나 급하게 필요한 정보를 아는데 있어서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었다.

하지만 어떻게 질문 자체를 통해서 요구하느냐에 따라서 답이 달라질 수 있겠다는 전제라면 결국은 바로 사람의 힘이라는 점이다.

아무리 AI가 성능을 갖추었다 할지라도 이를 잘,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사람들의 적극적인 마인드, 즉 바른 태도가 중요하다는 자체이다.

그래서 이 책《크래프터: 나는 AI로 인생을 바꿨다》는 특별한 학벌이나 기술도 없었던 평범한 사람이 AI를 만나 삶과 일을 바꿔나간 과정과 그 과정에서 수백 번의 시행착오 끝에 완성한 프롬프트 설계 공식 ‘CRAFTER’를 담은 책이다.

저자 비기는 처음 AI를 접했을 때만 해도 자신과는 거리가 먼, 대단한 기술을 가진 사람들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매일 AI를 붙들고 수백 번 실패하면서 한 가지 사실을 깨닫는다.

AI의 결과를 결정하는 것은 단순히 도구의 성능이 아니라 사용자가 어떤 맥락과 정보를 주고 어떤 방식으로 질문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것이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025년 초 시작한 인스타그램 계정은 1년도 되지 않아 팔로워 10만 명을 넘어섰고, 이후 콘텐츠 제작부터 강의, 컨설팅, 개발 외주까지 활동 영역을 넓혀간다.

이 책은 그 성공 자체를 자랑하기보다, 평범한 사람도 AI를 제대로 활용한다면 지금과 전혀 다른 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는 점이다.

이건 대단히 중요한 사실이다.

이 책을 통해서 모든 사람들이 AI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는 운명적인 계기가 되리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크래프터’책과의 운명적인 만남! 진심으로 축하한다!

특히 책의 핵심은 저자가 시행착오 끝에 정리한 ‘CRAFTER’ 프롬프트 설계 공식이다.

Context(맥락), Role(역할), Action(지시), Format과 Example(형식과 예시), Thinking(사고 과정), Evidence(근거), Refinement(검증과 개선)의 7가지 요소를 통해 AI에게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수준을 넘어, 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질문 자체를 설계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결국 이 책은 AI를 잘 다루는 일부 전문가만을 위한 책이 아니다.

“AI를 써봐도 내가 원하는 답이 나오지 않는다”, “프롬프트를 어떻게 써야 할지 모르겠다”, “AI를 활용해 내 일과 삶을 실제로 바꿔보고 싶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AI를 끌려다니며 사용하는 사람이 아니라 AI를 통제하고 활용하는 사람이 되는 방법을 보여주는 실전 안내서인 것이다.

그렇다면 이제부터는 본격적으로 AI를 ‘CRAFTER’를 통해 원하는 결과가 나오도록 질문 자체를 제대로 설계하는 방법을 만들도록 해나갈 것이다.

지금까지 이걸 몰랐던 것이다.

단순하게 질문만 던지면 그 질문에만 답하는 AI에서 나 자신이 AI안에 무한하게 들어있는 모든 것을 어떻게 끄집어낼 수 있을지 질문 자체를 ‘CRAFTER’로 설계하도록 해나가야겠다.

그러기 위해서 비록 나이는 들어 인생 후반이지만 공부는 계속 해야겠다는 다짐이다.

바로 AI라는 무궁무진한 지식 지혜의 보고가 항상 곁에 있기 때문이다.

좋은 비결을 알려준 출판사와 저자께 감사를 드리면 즐겁게 일독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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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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