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심 - 내 삶에 내렸던 아름다운 소나기들
차석용 지음 / 열린책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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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석용 저의 『하심』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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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좋아하다 보니 그동안 여러 권의 자서전을 대하였다.

많은 경우 아무래도 자서전이다 보니 자신의 업적 위주 경우가 많은 부분을 차지하다 보니 읽고 나서도 별다른 감동으로 다가오지는 않았다.

아무래도 저자와 관련이 ㄷ되어진다면 귀한 인연으로 다가오게 될 것이다.

솔직히 저자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도 들어보지도 못했다.

다만 이 자서전을 통해서 듣게 되었다.

저자인 차석용 회장은 40년 넘게 한국 경제 일선의 경영 현장에 몸담고, 그중 28년을 여러 기업의 최고경영자로 일한 전문경영인이다.

한국 P&G를 네 명으로 출범시켜 2년이 채 되기 전에 흑자와 시장 점유율 1위를 이끌었고, 해태제과에서는 무너진 조직을 추슬러 경영 정상화를 이루어 냈다.

이후 대기업인 LG생활건강을 18년간 이끌며 매출을 9배 키우고 65분기 연속 영업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각기 다른 기업과 조직문화 속에서도 그가 맡기만 하면 성장을 이어 가, 그의 경영을 두고 사람들은 <차석용 매직>이라 불렸다고 할 정도이니 당연히 이런 자서전을 출간하고도 남을 최고경영자인 것이다.

이 책『하심』은 이미 알려진 성공의 숫자를 되풀이하는 일반 자서전 책이 아니다.

차석용 회장이 어떻게 회사를 키우고 위기를 넘겼는지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 그 길을 걸으며 배운 마음가짐을 기록해 두고, 뒤이어 살아갈 이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아주 소중한 금싸라기 기록인 것이다.

이 책은 흔들리는 순간에 무엇을 기준으로 결정했는지, 잘될 때 다가올 위기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사람의 마음을 얻기 위해 무엇을 먼저 내려놓아야 했는지를 차석용이란 한 거인의 삶과 경영을 통해 상세하게 들려준다.

『하심』은 28년 차석용 최고경영자의 경험을 정리한 기록인 동시에 자신이 지켜 온 신념과 가치, 성공을 가능하게 했던 삶의 기준을 정리한 최고 알토란같은 믿음의 책이라 할 수 있다.

LG생활건강을 오래 이끌어오면서 성공의 숫자 뒤에 가려진 결정적 순간들 그리고 선택과 원칙, 사람에 대한 믿음의 지도 아래 임직원 및 직원들의 모습에서 깊은 감동을 느낄 수가 있었었는데 실제 체험담을 공유하고자 한다.

얼마 전 나의 큰 여식이 LG생활건강디자인팀장으로 근무 하였다.

아주 즐겁게 열심히 복무하였다.

비록 지방에서 대학을 전공하였지만 나름 열심히 공부하며 노력하면서 중소 회사을 거치더니 LG생활건강에 들어가게 되었고, 열심히 근무하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으로 2025년에는 세계 3대 디자인 어워드에서 본상을 받기까지 할 정도로 활발하게 활동하는 중에 아쉽게도 건강검진에서 설암으로 판정이 나와서 휴직 이후 수술을 받고, 항암과 방사선 치료를 받았는데 전이가 되면서 아쉽게도 저세상으로 가고 말았다.

그래서 LG생활건강 회사 가까운 이대서울병원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루게 되었는데 감동적인 장면이 연출되었다.

딸의 아빠로서 서운하기도 하였지만 딸이 훌륭하게 살아왔다는 것이 자랑스러웠다는 점이다.

조문을 온 LG생활건강 전직원들이 와서 위로를 해주는데 저절로 눈물이 나는 것이었다.

근무시에 직원들에게 잘 해주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회사 분위기가 좋았다는 것이었다.

마치 가족같은 분위기였다.

생각해보라.

딸같은 40대 안팎의 젊은이들이 150 여명 몰려와서 위로해주는 모습은 바로 최고경영자가 만든 회사 분위가 만든 가족같은 인간중심의 좋은 분위기가 아니었을까 생각해본다.

비록 내 딸은 건강문제로 더 좋은 세상으로 앞서 갔지만 딸이 죽을 때까지 마지막으로 다니면 즐겁게 봉사하면 헌신했던 ‘LG생활건강’

차석용 회장이 18년간 이끌며 다져놓은 최고 직장 회사를 영원히 사랑할 수밖에 없을 것 같다.

회장님 존경합니다! 사랑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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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 ㅣ 메이트북스 청소년 2
김진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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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형 저의 『중학생이 꼭 읽어야 할 추천도서 100』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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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과의 인연을 생각해본다.

어렸을 때부터 책을 참으로 좋아했던 것 같았다.

그러나 마음으로만이었다.

초등학교에서부터 어렵게 학교에 다니게 되었기 때문이다.

시골에서 학교를 다니는 데에도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에 이르면서 아버님의 사업이 잘못되면서 집안이 어려워지게 되었다.

9남매의 대가족인데다 돈줄이 끊어지다 보니 초등학교 졸업 이후에 중학교부터는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없을 정도가 된 것이다.

나 자신도 공납금도 제 때에 내지 못하여 계속 집으로 돌려보내지는 과정을 겪다 보니 책을 읽고 할 신경을 가질 수도 없었다.

어떻게 겨우 공부 욕심이 있었기에 이런 어려움이 있었지만 중학교를 겨우 졸업하였고, 고등학교는 자체적으로 진학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이때 서울에 국비학교인 철도고등학교가 있다는 정보를 알고서 나의 성적이 부족하지만 용기를 내서 도전해본 것이 성공하여 나의 인생의 첫 도전기가 열리면 서울유학시대가 열렸다.

전국 각지에서 올라온 유능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고등생활을 하면서 공부도, 여행도, 체험도, 처음으로 책에 대한 관심도 갖게 되었다.

졸업후에는 철도공무원으로 취직하였고, 방송통신대학교에서 공부를 이어가면서 책에 대한 관심도 더욱 갖게 되었다.

군대를 마치고서 방송통신대학교 공부를 꾸준히 행하면서 관심을 갖고 있던 책에 대해 본격적으로 수집과 함께 읽기 시작하였다.

그러다가 조금 늦은 나이지만 스물일곱 나이에 야간대학에 입학을 하였다.

본격적으로 공부에 도전하기 위한 의도였다.

철도에서 주간 근무가 끝나자마자 대학교로 달려가서 밤 10시까지 공부하는 강행군이었다.

하지만 나 자신이 좋아서 선택한 공부였기 때문에 즐겁게 임하였던 시간이었다.

이렇게 열심히 임하였는데 뜻하지 않게 선물이 주어졌다.

바로 야간대에 ‘교직과정 개설’이었다.

원래 교사가 되는 길은 초등교사는 교육대학을, 중등교사는 사범대학을 나와야 하거나, 개설된 교직과정을 이수하여 교원자격증을 얻어야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 ‘교직과정’은 주간대학엔 개설이 되어 있지만 야간대학에는 없었던 것이 교육부 사상 처음으로 개설된 것이었다.

그래서 신청하고 이수를 한 것이다.

전공이 법학과였기 때문에 교과목은 “일반사회과”자겨증이었다.

이렇게 늦게 대학에 도전한 것이 결국 중등 교사가 될 수 있는 마치 하늘이 점지해준 것 같은 천운으로 졸업 후에 중학교에서 사회과 교사로서 복무할 수 있었던 것이다.

서른 한 살의 대학 졸업할 때까지 모든 걸 오직 내 손으로 벌어서 해결해야 했던 자신감과 적극적인 자세로서 우리 학생들에게 말뿐이 아니라 핼동을 통해서 앞에서 이끌어내도록 노력하였다.

하라가 아니라. 함께 하자라는 구호로 말이다.

먼저 정신적인 구호로서 책에서 얻은 ‘좋은 말’을 매일 아침 학생들이 등교하기 전 칠판 오른 쪽 상단에 적어 새기도록 하였다.

필담노트를 통해서 서로 소통하는 데 노력하였으며, 시험이니 생일 등 기념일 등에는 직접 써서 만든 캘리 개인 축하메시지 등을 통해서 격려하기도 하였다.

그리고 틈틈이 좋은 책을 안내하는 시간도 가졌다.

특히 교과목이 중학교 사회과이다 보니 고등학교와는 달리 종합이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역사, 지리 등이다 보니 수많은 자료 등을 얻기 위해서 다양한 수많은 책들이 필요하다.

나의 책상이나 곁에는 자연스럽게 수많은 다양한 책들이 널부러지게 많을 수밖에 없었다.

학생들이 오게 되면 이런 자료들과 책들을 접하게 하면서 가까이 할 수 있게 되었으니 자연스럽게 책은 교사를 하면서 더욱 더 가까이 하게 되는 운명적인 존재가 되었다.

이렇게 32년을 생활하였으니 어떤 모습이었겠는가?

상상 한 번 해보시라!

되직 이후에도 책에 대한 사랑과 우리 학생들과 청소년들에 대한 사랑은 변함이 없다.

지금도 일주일에 2-3권의 신간을 읽으면 서평을 쓰고, 캘리 희망 메시지를 만들어서 주변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와 배려를 행하고 있다.

이런 나에게 아주 반가운 책 한 권이 선물로 주어졌다.

우리 중학생에게 어떤 책을 읽혀야 할지 알려주는 책이어서 아주 반가웠다.

물론 시중 서점과 도서관에는 청소년을 위한 책이 넘쳐나지만 막상 한 권을 고르려면 쉽지 않다.

지역마다, 학교마다 다를 수가 있고, 같은 책이라도 어느 학년에 읽으면 좋은지, 무엇을 중심으로 읽어야 하는지 알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책은 전국 중학교의 추천도서 목록을 조사해 실제 학교 현장에서 많이 추천되는 책 100권을 가려 뽑고, 중학생이 각 책의 내용과 가치를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한 권에 정리한 독서 가이드다. 단순히 유명한 책이나 오래된 필독서를 나열한 목록이 아니라, 오늘의 중학생이 실제로 읽을 만한 책을 한국 문학과 세계 문학, 인문·사회, 과학·환경·AI까지 폭넓게 담았다.

독서와 학교 공부를 따로 떼어놓지 않았다는 데 있다.

100권마다 국어·사회·도덕·과학·역사·수학·정보·진로 등 관련 교과를 표시해, 한 권의 책이 학교에서 배우는 내용과 어떻게 연결되는지 바로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하지만 교과 연계만을 위해 작품을 읽도록 강요하지 않는다.

중학교 3년, 무엇을 읽고 어떻게 생각할지 안내한다!

독서의 중요성은 알지만 무엇을 어떻게 읽어야 할지 막막해하는 청소년과 학부모, 지도교사에게 명확한 길잡이가 되어주기 위해 쓰여졌다.

그래서 책을 읽어야 하는 청소년들에게 책을 읽는 목적을 명확히 하고 독후 활동까지 이어지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자 한다.

각 칼럼의 마지막에는 중학생이 실제로 써볼 수 있는 독후감 방향도 제시해 눈길을 끈다.

‘느낀 점을 쓰라’는 막연한 주문 대신 《안네의 일기》를 읽고 평범한 일상을 빼앗긴다면 무엇이 가장 힘들지 생각해보고, 《이기적 유전자》에는 새로운 제목을 붙여보며, 《목민심서》에서는 자신이 학교나 지역 사회의 책임자라면 지키고 싶은 원칙을 정해본다.

《팩트풀니스》를 읽은 뒤에는 최근 본 뉴스의 첫인상과 실제 자료를 비교하고, 《환경과 생태 쫌 아는 10대》에서는 매일 쓰는 물건 하나가 원료에서 폐기까지 어떤 과정을 거치는지 추적해볼 수 있다.

책 뒤의 부록 「중학교 3년, 이렇게 읽어보세요!」에서는 1학년은 책 읽는 재미를 발견하는 시기, 2학년은 나에서 세상으로 관심을 넓히는 시기, 3학년은 생각의 깊이를 키우는 시기로 나누어 학년별 추천도서를 안내한다.

여기에 한 달에 한 권씩 읽을 수 있는 1년 12권 독서 로드맵까지 더했다.

어떤 책을 고를지 고민하는 학생에게는 읽을 책을, 자녀의 독서를 도와주고 싶은 부모에게는 선택의 기준을, 독서 수업과 수행평가를 준비하는 교사에게는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하는 중학교 3년을 위한 종합 독서 가이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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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신뢰 - 나를 믿고 우뚝 선다는 것 ㅣ 오아시스 클래식 2
랄프 왈도 에머슨 지음, 임상훈 옮김, 김익한 해제 / 오아시스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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랠프 월도 에머슨 저의 『자기 신뢰』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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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체, 쇼펜하우어, 까뮈 등 철학자들이 우리들에게 많이 회자되지만 솔직히 에머슨은 그리 많이 알려져 있지 않아 아마 생소하게 들릴지도 모른다.

하지만 곧 고개를 끄덕이게 될 것이다.

미국의 사상가, 시인, 연설가로서 자기계발가로서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기 때문이다.

“너 자신을 믿어라.”,“내 삶은 삶 자체를 위한 것이지 구경거리가 아니다.”,“진정 위대한 자는 군중 속에서도 고독한 독립을 지켜 낸다.”,“영혼의 거룩한 일렁임에 온 마음과 삶을 내맡겨라.”등의 말 같은 지혜를 통해 현대적 자기계발서의 시초를 이루었고, 인간 내면의 잠재력을 신뢰했던 강철 같은 지혜를 보였던 초인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독일 철학자 니체의 초인 사상에 영향을 미치고, 지금의 오바마 대통령을 만들어 냈으며, 인도의 간디, 마이클 잭슨, BTS 등 최고가 된 이들에게 영감을 주게 한 책으로 불후의 고전!으로 불리우고 있으니 막대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면 대단한 파워를 지니고 있다 할 것이다.

하버드대, 시카고대, SAT 주관기관 칼리지보드 선정 필독 교양서이기도 하였다.

에머슨은 사람들이 너무 많은 것에 얽매여 진정한 내면의 잠재력을 전혀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믿었다.

그렇기에 제도나 타인의 압박, 관습 등을 무시하고, 자기 내면을 믿을 것, 스스로의 힘으로 바로 설 것을 요청했다.

그것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고 삶의 정답을 찾을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에머슨이 말하는 단순하되 강력한 자기 신뢰의 철학은 스스로 우뚝 서고자 하는 사람, 내면에서 삶의 해답을 찾고자 하는 사람, 뛰어난 성취를 위한 성장을 갈망하는 사람들에게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을 든든한 버팀목 같은 지혜를 전해 준다.

“내 삶의 문제를 타인의 정답으로 해결하지 마라!”《자기 신뢰》는 미국을 유럽의 사상적 그늘에서 벗어나게 하고, 미국만의 자유로운 철학이 전개될 수 있는 기틀을 만든 랠프 월도 에머슨의 가장 중요한 에세이를 담은 책이다.

미국 사상의 아버지로 불리는 에머슨은 근대의 격동하는 산업 사회를 온몸으로 겪어내며 진정한 자유란 무엇이고 어떻게 해야 인간이 자유를 얻을 수 있는지 고심했다. ‘

중세가 끝나며 신분이 사라졌고, 자본주의가 도입되며 사람들의 선택도 더욱 자유로워졌다는데 어째서 인간은 여전히 자유롭지 못한가?’ 그것이 에머슨의 일생을 관통하는 질문이 되었다.

《자기 신뢰》는 그 고민에 대한 해답이 담긴 결과물이라고 할 수 있다.

에머슨과 《자기 신뢰》가 미친 영향은 막대하다.

니체는 그의 책에 메모를 천 개 가까이 달 정도로 탐독했고 에머슨을 가리켜 “미국인 중 가장 재능 있으며 금세기에서 가장 사상이 풍부한 작가”, “영혼과 정신이 풍요로운 위대하고 찬란한 인물”이라고 경탄했으며, 심지어 그의 ‘위버멘쉬’ 초인 사상에도 에머슨의 영향력이 묻어난다.

사제 관계였던 소로에게 에머슨이 건넨 “일기 씁니까?”라는 말 한마디는 소로가 《월든》을 쓴 단초가 되었다.

이처럼 《자기 신뢰》는 200년에 걸쳐 수많은 위인들과 지도자들에게 한 분야의 정점에 오른 이들에게 수많은 영감을 전하며 불멸의 고전이 된 책인 것이다.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는 자기만 알 따름이다. 그마저도 직접 해 보기 전까지는 본인조차 알지 못한다.”, “신은 겁쟁이의 손을 빌려 위대한 뜻을 드러내시지 않는다.”, “유일한 정의는 내 기질에 따르는 것이요, 유일한 악은 그 기질을 거스르는 것이다.”, “위대해진다는 것은 곧 오해를 받는다는 뜻이다”와 같은 문장에서 드러나는 에머슨의 강인한 자존감과 인간 내면에 대한 굳건한 믿음은 현대적 자기계발서의 시초가 된 사상으로 여겨지고 있다.

그의 강연록인 〈개혁하는 인간〉은 의지와 야망으로 불타는 청년들을 위한 가장 훌륭한 촉매로 칭송받는다.

본 책은 자기 신뢰를 중심으로 운명, 개혁하는 인간, 불멸의 연속적 과정을 통해 에머슨의 자유 철학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에머슨은 자기 신뢰를 통해 온전히 나로 우뚝 서는 존재, 나는 곧 나여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다.

인간은 필연적 운명을 마주하게 된다. 바꿀 수 없는 운명 앞에서 인간은 무엇을 해야 하는가?

에머슨은 인간 또한 운명의 일부이며, 운명으로 또 다른 운명에 맞서라고 말한다.

인간 존재에 대한 무한 신뢰와 가능성은 그가 불멸을 통해 보여준 전체로서의 부분을 떠오르게 한다.

인간은 우주의 양극을 함께 끌어당기는 존재다.

운명을 받아들이는 자세는 인생의 방향을 결정한다.

개혁하는 인간은 바꿀 수 있는 사회적 조건 앞에서의 자유를 묻는다.

그리고 그는 불멸을 통해 사유의 종착지에 도달한다.

나이가 들고 건강이 악화되지만 에머슨은 거대한 강물로서 존재하는 삶을 완성한다.

영원은 미래의 죽음 너머에 마련된 공간이 아닌, 현재의 깊은 삶 속에서 체험된다.

그는 거대한 강물 그 자체로 존재했다.

우리는 살고자 하는 열망으로 살아가며 스스로 선택하고 의지를 발휘하고 생각하고 덕을 실천하면서 살아간다.

우리가 따라야 할 근본 법칙에 순응함으로써 그 법칙이 지닌 생명력에 속하면 함께 살아가면 된다는 에머슨의 자기 신뢰 사상은 바로 현대 우리가 가져야 할 바른 자세일 것이다.

“끌려다니는 삶의 노예가 될 것인가,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의 주인이 될 것인가?”,“너 자신을 믿어라, 그것이 인생의 유일한 해답이다.”라고 나 자신을 믿고 우뚝 선다는 것을 가르쳤던 자기 신뢰의 주창자인 초인 에머슨이 더욱 더 찬란히 빛나는 이유일 것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일독을 강력학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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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
김프로(김동준) 지음 / 모티브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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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프로 저의 『화면 너머에는 사람이 있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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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화면이 장약하는 세상이라면 과장이라고 할까?

온통 사람들의 눈이 화면에 쏠려있는 것만 같다.

우선 집에서는 어떤가? 솔직힌 일어나면서부터 잠잘 때까지 대형 모니터 화면이 거의 켜져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가족들의 취향이 다르겠지만 뉴스에서부터 유튜브, 어린이 프로에 이르기까지 말이다.

그런데 집을 나서면 어떤가 그냥 자연의 모습을 감상하거나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시간을 보내는 경우보다는 대부분이 스마트폰의 화면을 펴다보면서 고개를 수그리고 있는 것이다.

바로 이것이 일상 풍경이라면 이를 대상으로 삼거나 표적으로 삼는 사람이 그 얼마나 많을 것인가?

한 번 상상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물론 방송국 등 언론 취재진들도 눈을 뜨고 보고 있겠지만 가장 큰 눈을 뜨고 노리는 사람들은 특별한 틈새를 노리는 유튜버나 숏품 등 제작자일 것이라는 점이다. 특별한 흥미있는 아이템을 건져 작품화하면 많은 시청자들 호응과 함께 조회자와 구독자를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결코 쉽지 않은 일이긴 하지만 도전할만도 하기에 많은 도전자가 있는 것이 아닐까?

나 자신도 블로그에 글을 올려보면 조회수가 불과 몇 명 나오기가 쉽지 않은 것을 본다.

어떤 글은 아예 조회수가 전혀 나오지 않는다.

그만 큼 냉혹한 세계이기도 하다.

하물며 화면으로 보여주는 세계는 더욱 더 그런 거 같다.

막내 딸이 어린이집 다닐 때의 어린 외손자(4-5세 때)들을 상대로 유튜브를 만들 때를 본 적이 있었다.

전혀 아직 어떤 규칙을 잘 모를 때의 자유분방한 상태에서의 모습들에서의 행동들이 더 많은 조회수들이 나오는 것이었다.

바로 참신한 기획이고 창의력이었던 것이다.

아직 잘 모르던 외손자들이 마구 마음대로이지만 나름대로의 본능을 캐치하여 화면에 담을 때에 조회수가 더 오르는 것을 보았던 것을 기억한다.

딸은 전문 유튜버가 아닌 아마 유튜버로 작업하는데도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하루에도 수많은 콘텐츠와 정보가 쏟아지는 시대에 사람들은 저마다 자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전하려 한다.

좋은 장비와 뛰어난 편집 기술, 눈길을 끄는 제목도 중요하다.

하지만 결국 사람의 마음에 오래 남는 콘텐츠를 만드는 핵심은 화면 너머의 사람이 무엇을 보고, 어디에서 시선을 멈추고, 왜 다시 찾아오는지를 이해하는 것이다. 1억 3천만 구독자와 함께 성장한 유튜브 채널 〈김프로〉를 운영하며 쌓아온 콘텐츠 기획과 제작 경험을 바탕으로, 조회수와 데이터라는 숫자 뒤에 있는 시청자의 ‘진짜 마음’을 이야기하는 이 책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도 함께 반응할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들어온 과정과 그 판단의 기준을 상세하게 담았다.

AI를 비롯한 새로운 기술로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만들 수 있게 된 시대일수록, 무엇을 보여줄지 선택하는 감각과 사람을 이해하는 힘은 더욱 중요해진다.

이 책은 단순한 유행이나 콘텐츠 제작 공식을 넘어, 오래 기억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필요한 ‘사람에 대한 이해’와 자신만의 기준을 이야기하는 책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의사보단 행동이나 상황을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고 소비자의 감흥을 이끌어낸다.

그가 선택한 콘텐츠는 삶의 과정에 가깝다.

일상의 자투리를 이용한 재미를 선물하고 여백을 통해 여유를 가져다준다.

무엇보다 관계 설정을 위한 치밀한 기획과 구성, 특히 색감과 인물의 움직임, 표정과 구도의 안정감을 통해 일관성 있는 플롯을 진행한다.

구독자와 조회 수 성장의 비결은 콘텐츠의 구성뿐만이 아니라 기대 이상 감정이입을 통해 발현된다.

또 콘텐츠 구성의 성장스토리와 미래구상이 포함되어있다.

저자는 조회 수의 이면에 담긴 사람의 반응에 주목한다.

어느 장면에서 더 머물고, 어느 순간에 흥미를 잃고 다음 영상으로 넘어가는지를 해석하면서 콘텐츠의 흐름을 분석한다.

그가 가장 중점을 두는 부분은 첫1초의 시선과 일관성 있는 구성과 흐름이다.

또한 어떤 실패도 허투루 보내는 법이 없이 분석하고 반영한다.

숏폼은 순식간에 사라지고 만다.

첫 화면에서 시선을 멈추게 하는 구성은 숏폼의 생명력과 직결되기 때문이다.

개인은 짧은 시간동안에도 자신의 감각과 감정을 이입한다.

콘텐츠는 인간이 필요한 일상을 반추한다.

반면에 숨기고 싶었던 내면을 드러내기도 한다.

최근 개인 부채를 콘텐츠화해 화제가 되고 있다.

무엇이 되었든 자신과 관련 있는 콘텐츠는 연결이 된다.

하지만 가벼운 일상이 삶을 지탱해 줄지는 의문이다.

화면 너머에는 언제나 사람이 있다.

저자의 주제는 특별한 메커니즘이 아니다.

단지 우리가 쉽게 잊고 있는 일상의 흐름이다.

콘텐츠에 대한 이해와 방향, 감각과 사람을 이해하는 콘텐츠의 미래를 기대한다.

이 책을 읽고나니 우리 시청자의 눈과 선택이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확실하게 알게 되었다.

정확하게 작품을 선택하는 안목은 물론이고, 선택하여 시청하였으면 그 작품에 대한 정확한 평가를 내려야 할 것이다.

그냥 내리는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 짚어서 평가를 하였을 때 더 나은 더 좋은 다음 작품으로 탄생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단순한 유행이나 콘텐츠 제작 공식을 넘어, 오래 기억되는 콘텐츠를 만드는 데 필요한 ‘사람에 대한 이해’와 자신만의 기준을 이야기하는 책이라 할 수 있다.

화면 너머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는 확고한 중심을 갖고서 전 세계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인 가장 본질적인 연결의 법칙을 확고하게 발현시켰고, 앞으로 더욱 더 멋진 창작품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소통해 나갈 저자의 멋진 힘찬 항로를 응원 보내면서 일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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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가 말씀을 만날 때 - 이발사에게 가르쳐 준 루터의 기도법
최주훈 지음 / 샘솟는기쁨 / 202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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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주훈 저의 『기도가 말씀을 만날 때』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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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의 의미는 무엇일까?

솔직히 고백하건데 나 자신은 적을 준 신도가 아니기 때문에 매일 정기적으로 때에 맞추어 기도를 드리지는 않는다.

하지만 어쩌다 가끔씩 나도 모르게 기도를 드릴 때가 있다.

또 특별히 지인의 초대를 받아 교회를 탐방할 때가 있다.

그러면 예외없이 교회의 격식에 따라 여러 번 기도에 참여한다.

조금은 어색한 면도 없지 않으나 하나님과 예수 그리스도에게 평안과 함께 살아가는 가족의 사랑과 건강, 행복을 기원드린다.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사람들이 경건한 마음으로 함께 참가하는 예배의 모습에서 나 자신이 느낌은 따뜻함보다는 얼떨떨함으로 이루어짐에 아쉬움도 있었다.

하지만 나의 지인 중에 여러 분이 나에게 매일 아침 따뜻한 기도로써 격려와 성원의 문구를 보내준다.

변함이 없다.

특히 이번 전혀 뜻하지 않게 42살의 직장을 다니는 큰딸이 설암 4기의 판정으로 큰 수술을 받아 항암 치료와 방사선 치료를 받던 중 전이로 감상선으로 파장되면서 7개월만에 저세상으로 떠나고 말았다.

직장에서도 이제 한창 꽃피울 능력이 있는 직장인이었는데 아까운 나이에 갔다고 아쉬워 하는 것을 보고 참으로 눈물 겨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

바로 이때 주변의 교인들의 보내 준 따뜻한 기도의 말씀들을 진정 잊을 수가 없다.

정말이다.

진정 억장이 무너질 정도로 힘이 들 때에 진정 위로와 함께 따뜻한 사랑과 마음을 담아 기도의 말씀을 담아 해주는 그 지인의 모습을 생각하면 참으로 존경과 함께 사랑의 마음을 보낸다.

이제는 어려움이 있을 때 이러한 진정한 기도의 마음과 정성을 생각하곤 한다.

그 진정한 힘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많은 바른 방향과 함께 힘을 갖게 하는데에도 큰 기여를 하게 한다는 점을 확실하게 인식하게 되었다.

특히 이러한 기도에 대한 루터 신학자에 대한 공부와 아울러 그에 대한 개혁 내용과 기도법에 대해 알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 행복하였다.

루터는 이 시기 유럽에서 가장 유명한 신학자였다.

교회 전체 개혁을 이끌고 있었던 그가 동네 이발사인 페터에게 보낸 편지에 기록한 기도법, 왜 이 형식이었을까?

루터는 신학의 언어는 이발소의 언어보다 어렵지 않아야 한다고 믿었고, 바로 그 믿음이 그의 개혁 신학을 살아 있는 사람들의 언어로 만들었다.

루터는 어떤 기도를 가르쳤을까?

저자는 이 책이 교회의 다양한 기도 전통 가운데 개신교 기도 영성이라는 자리 한편, 아니 틈새라도 보여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한 것이였다.

정확히 맞는 말이라고 생각한다.

기도는 어렵지 않아야 하기 때문이다.

놀랍도록 단순한 기도법에 대해 루터는 ‘네 겹으로 엮은 화관’에 비유했으며, 가장 두드러진 점은 ‘기도가 말씀 위에 서 있다’는 원칙이었다.

루터에게 기도는 하나님의 말씀이 양심에 닿을 때 울려 나오는 응답이었다.

이 원칙은 루터 기도 신학의 뼈대를 이루며, 오늘날에도 여전히 생명력 있는 영성의 길을 드러낸다.

각 장마다 ‘오늘의 기도 실습’을 통해 개인이나 소그룹이 체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책은 그 오래된 길로 독자를 초대한다.

이발사에게 머리를 맡기지 않는 나, 그러나 바버샵에 대한 동경이 있는 나, 과거에는 이발소에 가서 면도칼이 쓱쓱 지나가며 다듬어졌던 그 시절이 생각나기도 한다.

여기에 더하여 친구였던 이발사에게 말을 건네는 루터라니.

그런 친구에게 말하듯, 기도를 이야기했고, 그 내용의 중요성은 평신도를 진정으로 평신도가 되게끔 했던 짤막하지만 비비드한 편지였다.

모쪼록 이런 루터를 잘 모르는 필자와 같은 독자들에게 친절한 안내서가 필요함은 당근이기에, 루터중앙교회 담임이자 본토에서 배우고 오셔서 가르치기에도 진심인 저자 덕분에 공부케 된 것이다.

기도도 공부가 필요함을 배운달까. 루터에 대한 잘못된 소문을 팩트 체크한다.

더하여 우리나라 기도의 문화, 전통에 대한 작지만, 확실한 제언을 통해서 더더욱 풍성한 기도의 세계로 나가도록 돕는다.

기도의 총량이 아니라 기도의 방향과 내용이 핵심이라는 메시지이다.

결국 저자가 전하는 루터가 이발사 친구에게 전하고 싶었던 기도 이야기의 전부가 아닐까 생각한다.

루터의 기도 신학을 들여다보는 네 개의 창 500년 전 이발사 페터의 질문에 초대하는 공간에 들어오셔서 기도의 비밀을 탐구하면서 풍성한 기도의 세계로 나갈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본다.

개인적으로 이번 딸을 저 세상으로 보내는 큰 일을 당하면서 기도의 저력을 확인하였다.

주변에 좋은 님들의 정성을 다한 기도해준 덕분으로 많은 위로와 함께 큰 힘을 얻게 되었다.

바로 이러할 때의 서로의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한 마음의 말씀의 힘이 기도로 이어진다면 최고의 위력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좋은 책을 적극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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