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인류 1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201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제3인류>는 가까운 미래의 이야기이다. 독자들이 이 소설을 읽기 시작하는 날로부터 `정확히 10년 뒤의 오늘`이라는 설정인데, 오늘날 처럼 급변하는 과학 기술이라면 가능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긍정적인 생각이 든다. 전설이나 신화, 성경을 비롯한 경전 그리고 고대국가의 이야기 속에 존재하는 `거인`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가진다면 이 소설이 `베르나르`의 상상력만은 아닐 수도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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