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라파고스의 책들 중에 <장기 비상시대>, <탐욕의 시대>,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등을 읽었습니다. 다른 출판사의 책들에 대해서 상대적으로 적은 책들을 읽었지만, 그 내용은 그 어떤 책들 보다 알찼던 것을 느끼게 됩니다. 주로 인문관련 책들을 읽었기에 마음의 양식도 많이 쌓였다는 생각을 가져 봅니다. 갈라파고스 10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들에게 교양을 쌓을 수 있고, 읽은 후에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책들을 출간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갈라파고사의 무궁한 발전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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