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하라 마리` <미식견문록>을 통해서 알게 된 이후에 <발명 마니아>, < 문화편력기>릉 일게 되었다. 그래서 이제는 작가의 이름이 친근하게 다가온다. 그리고 그녀의 이름을 떠올리는 순간 살포시 미소를 짓게 된다. 일본인이지만 어려서부터 프라하를 비롯한 곳에서 살았고, 동시통역사로 일하기도 했고, 그녀의 독서편력은 이미 잘 알려져 있기에 그의 작품들은 폭넓은 지식탐구와 날렵하면서도 섬세한 유머 감각이 특징이다. 특히 <발명 마니아>에서 어처구니 없기도 한 발명품이지만 그런 발명품이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적이 있는 발명품에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래서 <발명 마니아> 속에서 명장면을 찾아 보았다. 또 어떤 이야기로 우리들을 반전의 묘미로 `팡` 터지게 만들려고 하는 것일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