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 브라운` 을 추천합니다. 2003년 <다빈치 코드>로 처음 댄 브라운의 작품을 만나게 되었을 때에 이 소설에 푹 빠져서 밤을 지새우면서 책을 읽었습니다. 그리고 <천사와 악마>, <디지털 포토리스>, < 로스트 심벌>을 읽게 되면서 댄 브라운의 상상력과 소설의 흡인력에 감탄사를 연발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댄 브라운은 인문학과 과학적 사실을 토대로 하여 사건을 구성하고 전개하기에 소설의 스케일이 더 커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그의 소설은 영화로 상영되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박진감과 생동감이 넘쳐 흐릅니다. 그래서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 나이지만 그의 소설이 영화화된 작품은 모두 감상을 했습니다. 댄브라운의 소설은 선과 악이라는 대결구도가 존재하기에 치열한 사건들이 전개됩니다. 그래서 이처럼 무더운 날씨의 여름에 읽기에 안성맞춤인 소설들이지요. 이번에 출간된 <인페르노>도 역시 구입하여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역시 `댄 브라운`이라는 말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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