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읽다가 덮었던 <노인과 바다>를 다시 읽으면서 깊은 감동을 받았다.

중고등학교 시절에 고전을 접하게 됨에 따라서 지루하게 느껴졌던 그 작품들이 연륜이 쌓인 지금 읽으니, 이토록 가슴에 와닿는 것이다.

이번 기회에 <킬리만자로의 눈>도 읽어 보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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