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다 노부나가 5 - 미카타가하라 전투
야마오카 소하치 지음, 이길진 옮김 / 솔출판사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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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춘추전국시대에 못지 않는 각 지역의 무사들이 자신의 지역을 빼앗기지 않기 위한, 더 나아가서는 다른 지역을 빼앗으면서 자신의 영역을 넓히려는 전쟁이 끝없이 이어진다.

센고쿠의 통일 삼걸이라 불리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한 권의 책에 모두 나오며 그들은 노부나가를 중심으로 전국을 차지하려는 전쟁을 일으킨다.

그들의 목표는 일본의 통일, 그 염원을 위하여 끊임없는 전투를 거듭한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는 각각 나름대로의 강한 개성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 소설을 쓴 '야마오카 소하치'가 도쿠가와 이에야스에 관한 32권짜리 책을 쓰고, 오다 노부나가에 대한 책은 7권으로 끝맺는 것만 봐도 작가가 비중을 둔 인물이 누구인지를 알 수 있다. 

5권의 이야기는 노부나가가 동생을 비롯한 친족들을 물리치고 오와리 일대를 평정하면서 그의 영향력을 교토로 향하게 된다. 덴가쿠 골짜기에서 요시모토를 무찌른 지 약 8년 만의 상경.

오케하자마에서는 적이었던 도쿠가와 이에야스와 동맹을 맺으면서 그의 영향력을 차츰 커지게 된다. 교토의 쇼군에게 바쿠후의 청사를 조성해 주고, 궁전 재건을 해 준다. 오사카 , 사카이에 이르는 수롤 보수, 도로 정비, 영지내의 검문소 폐지 등을 한다. 노부나가는 이 일을 한 후에 서둘러 자신의 영지인 기후성으로 돌아간다. 어떤 관직도 탐내지 않고, 

그러나 쇼군은 노부나가 타도의 밀령을 내리는데....

영토를 넓히기 위한 전략과 전술, 그런 이야기 속에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의 전법과 인간 됨됨이가 나타난다.



과연 이런 어수선한 세상에서 끝까지 남아서 일본을 통일하는 인물은 누구일까?

당시의 전쟁 무기인 철포의 활약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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