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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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작품을 읽다보면 니체의 영향을 받았다는 작가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니체는 19세기 독일의 철학자, 음악가, 문학가이다. 그는 자신을 '망치를 든 철학자'라 하면서 인간의 참회, 속죄 등을 요구하는 기독교적 윤리를 거부했다. '신은 죽었다. 우리가 신을 죽였다'라는 말을 하면서 인간을 자신의 삶을 창조하는 주체와 세계의 지배자인 초인에 이를 존재로 보았다. 



니체의 '위버멘쉬' 개념은,

* 인간은 스스로를 초월해야 하는 존재

* 기존의 도덕과 규범이 아닌 자신만의 새로운 가치를 창조해야 한다.

* 스스로 삶의 의미를 창조하는 인간만이 진정한 자유를 가질 수 있다.

즉, 누구의 시선이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이다.  자기 힘으로 삶을 개척하는 법을 강조한다.



니체라는 철학자에 대해서 깊이있게 생각해 본 적도 없고, 그의 철학에 별 관심도 없었다. 그런데 <위버멘쉬"르는 책에 대해서는 궁금증이 생겼다. 많은 독자들이 읽는 책이라는 이유 때문이었다.

<위버멘쉬>는 니체가 주장한 초인의 철학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책이라고 한다. 니체의 113개 문장이 담겨 있다.

한마디로, 참 좋은 말들의 모음집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나의 독서 취향과는 거리가 멀었다.

예전에는 자기계발서를 비롯한 좋은 글귀가 담긴 책들을 읽으면서 많은 배움을 받고 그를 실천하려는 생각을 했었다.

그러나 이런 류의 책들이 범람하게 되자 이제는 식상하다는 생각이 든다.



독서의 연륜이 쌓이다 보니, 이 책, 저 책에서 저자들이 앞다투어 썼던 좋은 글들과 삶의 방향 제시가 거기에서 거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그런 글들의 일부는 니체의 사상을 받기도 했겠지만.....



책의 내용은,

 Part 1. 나를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더 강하게 만든다. 자기 극복과 성장에 관한 43가지 삶의 태도

    고독과 시련을 마주하는 태도

Part 2. 당신이 만나는 모든 얼굴이 당신을 만든다인간관계와 감정 조절에 관한 31가지 방법

    우리가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얻는 기쁨과 동시에 얻게 되는 상처에 대해

Part 3.그대의 시선이 삶의 크기를 정한다세상을 바라보는 39가지 시각

    개인과 타인을 넘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확장해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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