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 Kyoung Lee solo exhibition

                               여기 있다.

               2019. 4.17~ 2019.5.12

               호반 아트리움, 아트엠스페이스

 

 

불문학을 전공하고 프랑스에서 조형작업을 하게 된 이유는 조형이 가지고 있는 사유의 공간이 내게 더 흥미로왔다...

내게 이 사유의 공간은 교육을 통해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눈을 통해서 사물을 바라보고 그 대상을 스스로 생각할 수 있는 즉흥적인 순간을 말한다. - 작가의 말 중에서 -

** 팜플렛 **

 

 

** 전시장 & 작품 **

 

 

 

 작가는 자유롭고 새로운 미술로의 꿈꾸고 있다. 시간과 공간의 충분한 이해를 통해 형식화된 미술에서 벗어나 쌓여지고 지워지고 반복되면서 하나 하나의 형태들...

이런 행위들은 아주 오랜 시간의 기다림을 통해 서서히 나오며, 익숙한 제스처의 반복이 아니라 한 순간 순간의 직감으로 나오는 흔적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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