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카메라가 앙증맞게 이쁘다.
시인의 카메라가 이렇게 이쁘면..사진으로 시심이 폭발할 거 같아...
반질하게 윤기가 흐르고 반짝이는 폼이 클래식처럼, 아날로그틱한 감성을 자아 낸다.
흐.....좋아해주셔야 할텐데....^^.
역시 줘서 기쁜 모습을 상상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