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못읽은지 이틀...야근으로도 모자라 싸들고 집까지 들고갔더니 딴 짓은 할지언정 책은 못읽겠어서 -_-0

<에도의 패스트푸드>는 고지를 앞두고 여전히 남겨져 있다. 

 여행을 갔다왔고 미리 받은 추석보너스는 벌써 다 썼고 담달에는 월급도 작고 9월에 신나게 알라딘에서 산 책들도 아직 쌓여있는데 반짝거리는 책들이 또 많이 나와있다. ㅠ.ㅠ

 

 

 

 

 수명이 길 책이 아니라서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한 달짜리 잡지보다야 긴 수명이지 않겠는가?  쇼핑하고 싶고 놀러가고 싶고 여행가고 싶어지게 만드는게 좀 문제인 책이지만... 색깔 이쁜 사진만으로도 마음이 풀린다

 

 

 

 

 

마일리지도 높고(마일리지 낮은 책을 한번 정리했으니 ^^;;) 명랑쾌활한 소설이라는데다가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이라는데 좀 늦었지만 아직도 이른 편이다.

 

 

 

 

 

3000원 쿠폰에 "우부메"가 무서웠지만 그래도 너무 매력적이라 항상 소장하고 싶던 작가의 신작이라니...

헌책방의 로망에도 추가 별점 ^^

 

 

 

 

빅토리안의 말때문에 "빅토리아 시대의 명사들"도 산 나인데 더 변명이 필요할까?

그러나 하이드님의 도발적인 리뷰를 읽다보니 파울즈의 "프랑스중위의 여자"의 한 부분이 생각났다

미스테리와 빅토리안.... 더더욱 끌리지 않을 수 없다.

그렇게 사도 보관함에는 항상 101권이라니 이상하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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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드 2006-10-11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저는 그렇게 사도 보관함에 400여개. -_-;;
핑거스미스. 재미있습니다. 기회되시면 드라마도 찾아서 보시면 눈도 즐거워요. 작가의 전작은 티핑더 벨벳 포인트.는 그야말로 시청자들을( 드라마로만 봤어요) 빅토리아 시대로 걸어 들어가게 하더군요.
 

 <에도의 패스트푸드> 196page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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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도의 패스트푸드> 152page 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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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역과 일본의 근대> 완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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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탐구
오태헌 지음 / 석필 / 2006년 1월
평점 :
품절


 일본에 대해서는 모두들 잘 알고 있기 때문인지 아니면 관심이 없기 때문인지 의외로 일본에 대한 책은 그다지 많지 않거나 편중되어있다. 즉 외국인으로서 그저 가볍게 영국에 대해 알아볼까 하고 생각했을때와는 아주 다른 상황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영국에 관해서라면 사소한 여행기부터 개괄적인 역사서에서 세부적인 역사서, 관련 소설, 영화 등등 수많은 자료가 나타나는데 일본에 대해서는 아주 많이 알고 있다고 믿기 때문인지 알 수 없는 것들이 많았다.

  그 점에서 이 책은 제법 유용한 편이다.

  예를 들어  "당고우"라는 것은 우리식으로 읽으면  "담합"인데 우리나라에서 현재 쓰는 담합은 이 한자를 차용한 것이다. 또 일본에는 징검다리 휴일이 없는데 그 이유는 국가에서 아예 그 날을 공식 휴일로 지정하기 때문이다. 덕분에 5월의 골든 위크나 8월의 오봉 등이 생겨나 전국민의 여행일이 되어버린다고 한다 ^^;;

 이런 사소한 얘기들이 계속 나오는데 그게 제법 재미있고 경치나 날씨가 워낙 우리나라와 유사해서 우리나라에 와있는 기분이 들때마다 문득문득 외국임을 느끼게 해주는 사소한 일상들을 설명해주는 재미있는 자료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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