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대 책 그 두번 째 이야기 마담 대 부인 ~~마담보봐리와 채털리부인의 연인을 소개합니다. 선정적이란 면만 부각된 안타까운 부분도 있지요. 아름다운 배경과 심리묘사 등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이랍니다 *^^* 마담 대 부인 여러분들의 선택은? 저는 마담 보봐리 엠마보단 채털리 부인 코니에게 한 표를 *^^*( 물론 배경이나 환경 등이 코니가 엠마보다 훨씬 유리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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붕붕툐툐 2021-07-12 11:31   좋아요 7 | 댓글달기 | URL
이야~ 둘 다 안 읽어서 뭘 선택해야 할지..ㅠㅠㅠㅠㅠ
책 대 책 재밌어용~👍👍

mini74 2021-07-12 11:34   좋아요 7 | URL
ㅎㅎㅎ 둘 다 불륜이라 순수한 툐툐님 감당하실 수 있으시겠습니까 !

행복한책읽기 2021-07-12 11:59   좋아요 6 | 댓글달기 | URL
읽은지 진짜 오래돼서 기억이 거의 안 나지만, 채털리 부인의 불륜이 더 아름다웠던 것으로 기억돼 코니에게 한 표 ^^

mini74 2021-07-12 12:02   좋아요 5 | URL
아름다운 꽃들, 결말까지도 코니가 좀 더 아름답지요 *^^*

미미 2021-07-12 12:16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미니님 이거 동영상인가요?? 저는 둘 다 아직인데 비교하면서 읽어도 재밌겠어요! 훗~😎

mini74 2021-07-12 12:19   좋아요 5 | URL
네 ~ 책 대 책, 두 권을 소개하는 영상입니다. 많은 학생들의 고전문학 입문에 지대한 공헌을 한 책들이라고 ㅎㅎㅎ근데 전 이 두 권보다 춘향전이 참 야하더라고요 ㅎㅎ

scott 2021-07-12 12:25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갱상도 버전의 애린 왕자가 나오기 이전에
채털리 부인의 사냥터 지기의 구수한 충청도 사투리!!

코니에게 한표를!(*Ü*)ﻌﻌ✋

mini74 2021-07-12 12:28   좋아요 5 | URL
사실 처음엔그 사투리때문에 낭만적이기 힘들었습니다 ㅎㅎㅎ

2021-07-12 13: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페넬로페 2021-07-12 14:08   좋아요 5 | 댓글달기 | URL
저도 두 책 다 읽어보지 않았는데 저 사냥터 관리인은 꽤 유명하더라고요~~
그사람이 궁금해 채털리 부인을 먼저 읽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