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청소년들의 부자가 되는 공부
마크 빅터 한센 지음, 장인선 옮김 / 명진출판사 / 2009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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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 위해 청소년들이 해야 할 공부는 과연 무엇일까?를 생각하며

'글로벌 청소년들의 부자가 되는 공부'라는 책을 펼쳤다.

저자는 전 세계 41개국의 언어로 번역된 글로벌 베스트셀러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시리즈의 공동 저자로 유명한 마크 빅터 한센으로 그는 '동기부여 전문가'이다.

'동기부여 전문가'란 말은 우리에게 다소 생소하지만,

말 그대로 어떤 동기를 부여해 주는 일을 전문적으로 하는사람으로서

여기에서는 성공적인 인생을 살고 싶어하는 청소년들에게 방법을 제시해 주고 있다.

그는 세계 모든 청소년들에게 꿈을 꾸게 하고 꿈을 이루게 동기를 부여해 주기 위해

어디든 마다 않고 전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많은 청소년들을 만나고 있다

그런 그가 여러 성공한 친구들의 사연들을 예시로 비롯하여

창의성과 열정, 실행력 이세가지의 재산을 갖고  '부자'의 꿈을 꾸게 하기 위해

'글로벌 청소년들의 부자가 되는 공부'라는 책을 내기에 이르렀다.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어 하는 일이 무엇인지를 깨달을 수 있도록 내면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라,

'부자'의 꿈을 꾸라. 말하면서

성공으로 이끈 중요한 요인들이 무엇인지를 말하고 있다.

나는

여기 어린 청소년들이 인터넷을 통한 다양한 사업의 성공기를 보면서 인터넷의 위력을 다시 한번 절감했다.

인터넷의 목적을 상품이나 서비스 판매 또는 유통에 있어서 나이와 장소를 초월하여

자신이 전하고 싶은 메시지와 함께 널리 그리고 빠르게 전파하는 수단으로 활용함에 있어서 인터넷이 가져다 주는 혜택을 보았다.

하지만 자칫 이책을 읽고 허황된 꿈이나, 재미삼아, 순간의 돈벌이 목적으로 

인터넷을 악용하거나,인터넷을 통하여 잘못을 저지르지는 않을까?

너무 일찍부터 돈벌이에만 생각이 치중되지 않을까? 살며시 염려가 된다.

 

부자가 되기에 앞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생각의 중심이 단순히 돈을 버는 목적에만 치중하지 않고

자기가 좋아 하는 일에 창의적으로 몰입하는 자세,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의로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점이다.

여기서 말한 어떤 문제에 부딪혔을때의 해결방법과

동기부여를 받은이후 표적시장의 필요성에 대한 부가 설명을 보면서

가장중요하다고 말하는 핵심을 잘 파악하기를 바란다.

그리고, 어떤일을 추진함에 있어서는 막중한 책임이 따른다는것을 명심하기 바란다.

  

이시간 청소년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다.
 


 청소년 여러분,꿈을 꾸세요

주변의 지지와 칭찬을 힘입어 나를 절대적으로 믿으십시오.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아이디어를 내고 그것을 구체화 시켜서

하고 싶은 일을 행복하게 할 수 있는 여러분이 되십시오

그리하여, 훗날 우리 성공의 기쁨을 함께 나누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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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Special edition - 내일의 성공은 꿈꾸는 자의 몫이다
이지성 지음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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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다락방' 이란 제목을 보고 나는

'다락'하면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다.

먼저 방안에 문이있고 문을 열어보면 이층처럼 올라가야 있는 방으로써

자주 쓰지 않는 물건들을 보관하는곳으로 떠오른다.

이런 다락을 거처하기에 알맞게 정리를 하고 안락하게 꾸며서 방으로 사용하는 것이 다락방이다.

다락방은,

보잘것 없이 누추하지만, 비밀장소처럼 아늑한곳이며

어느 누구에게도 방해 받지않고 오랫동안 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그런곳으로 연상된다.

이런 다락방에서 꿈을 꾼다!.

진정으로 나를 찾고 나를 알수 있으며 나를 만나기에 안성맞춤인 이장소에서

진정한 자기의 꿈을 꾸며, 꿈을 이루기까지 열심히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생각해 보게 된다.

 

'꿈꾸는 다락방' 이 책을 읽고

나는 세상에서 가장 불쌍한 사람으로 살고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꿈이 없는 사람. 꿈을 포기해 버린 사람으로 나는 그저 무심하게 하루하루의 소중한 시간을 흘려 보내고 있음을

알게 되었다.

어떤 목표가 있을 때에만 나는 내가 이룰 수 있을 만한 작은것만 계획을 세워

그것을 이루기 위해 노력을 하며 살긴 했었지만 크고 넓고 높게는 꿈을 꾸어보지 않고

처음부터 못할 것이라고 단정지어 시작도 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니, 자질이 없는 사람이 현실성없는 원대한 꿈만 꾸었던 것 같다.

이제는

'꿈꾸는 다락방' 이 책에서 말한것처럼

꿈을 꿈으로 남겨두는 삶을 사는건 하나의 벌로 생각해야겠다.

그리고,

이제금 나이에 맞고, 현실 가능하면서 나에게 적합한 꿈을 꾸게되었다.

내꿈은 사업가로 성공하는것이다.로......

다만 구체적인 사업을 구상해야 할 것이다.

이것이 남은 과제일 뿐이다.

 

세상이란 넓은 곳에서

내가슴속에 존재하는 '꿈꾸는 다락방'

이 다락방에서 나는 꿈을 꾸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나를 체크해 가며

세상을 향해 과감히 나아갈 것이다.

 

끝으로

'꿈꾸는 다락방'의 아쉬운 부분이 있었다

책의 서문을 대신하여 지나고 차례 다음의 첫장에서부터 나오는 R=VD공식에 대해

 R=VD에 대한 설명이 없어서 답답함을 느꼈다

R이 무엇의 약자이고 V와 D는 또 무엇의 약자인지 도무지 알 수가 없어 답답하기 그지 없었다

R=VD공식 이란 말이 나오는 동시에 그것에 대한 단어를 같이 기록해 주었더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마음에 애가 탔다.

책의 페이지를 이리저리 넘겨가며 R=VD공식에 대한 풀이를 찾느라고 한참의 시간을 허비하게 되었고

결국 못찾아서 인터넷으로 검색하면서 알게 되었다

R=VD는 Realization=Vivid Dream으로 생생하게 꿈을 꾸면 이루어진다 이다.

또,

한가지의 아쉬움은 바로 책의 겉표지가 벗겨진다는 점이다

띠지도 있는데 표지 마저 벗겨지는 것이여서 책을 접할때마다 불편하다는 것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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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Olympos
댄 시먼스 지음, 김수연 옮김 / 베가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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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메로스의 일리아스를 통해 영감을 얻고
셰익스피어의 템페스트의 주제와 등장인물등을 포괄하면서 태양계를 넘나들며
신과 인간과 로봇등의 영웅을 중심으로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면서 전개되는
환타지 과학소설 올림포스.
이 올림포스는「일리움」의 완결편으로써 그리스 신화의 세계를 펼치며
인간의 뛰어난 능력에서 만들어진 로봇과 자기분신 가상육체의 아바타등을 통해
가상사회의 단면들을 아주 면밀하게 보여주고 있다.
현재의 최첨단 시스템을 마음껏 활용해 상상을 뛰어넘는 정신세계의 묘사들...
트로이인과 그리스인들의 전쟁에 신들이 개입되고
인간과 인간, 신과 신의 싸움에서 인간과 신의 싸움이 되는등
죽었다가도 다시 살아나는 불멸의 신, 불멸의 인간의 이야기이다.

 인간이지만 신성한 불의 실수로 불멸의 존재가 된 아킬레스는
보잘것 없는 외모를 가졌지만 불과 장인의 신이고 신들의 엔지니어인 헤파이스토스와 타협을 하여
신들의 신이자 자신의 아버지인 제우스를 죽이고 헤파이스토스를 권좌에 앉힌다.
이부분의 대하여 나는 인간과 타협하는 신의 모습에서
이미 인간은 신보다 더 높은 존재임을 느낀다.
외계인 마녀 시코락스는 인간이 무한한 능력을 이용해 신이되고자 한 기능을 막았다고 한다.
그건 욕심이 과하면 화를 부른다는 의미와 같다.. 결국 신이나 인간은 모두 욕심의 끝은 없다.
마치 본능적으로 꿈꾸는 불멸처럼....

 이책의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고전학 박사 토마스 호켄베리.
그는 죽었다가 화성에 우뚝솟은 신들의 산 올림포스에서 신의 손에 의해 부활된 스콜릭(20,21C의 일리아드및 호머문학 전문가들이 죽은후 이들의 DNA와 기억일부를 복제해 트로이와 올림포스산을 오가게 만든 기록요원)이다
호켄베리 그는 우리가 미래를 꿈꾸던 순간이동을 ,
버튼하나만 누르면 양자이동을 하는 능력과 불멸의 존재로 거듭나서
올림포스신들의 산을 둘러싸고 펼쳐지는 신들의 세계,그리스인과 트로이인의 전쟁장면과
마녀와 마법사, 아바타와 고전인류, 후기인류 등의 단면 단면의 세계와
우주선을 타고 지구를 정찰하는 로봇의 세계등...
그모든 부분부분을 양자이동하면서 보여준다
스콜릭으로써의 의무만으로가 아니라
학자와 영웅시대의 마지막 장을 기록하는 종군기자로서의 역할로서.....

 올림포스 이책은
내용면이나 책의분량면으로도 너무나 광대하다.
1,000페이지가 넘는 분량으로 읽는 독자로 하여금 부담이 된다
시리즈로 여러권을 만들어도 좋겠다는 생각이든다
또,내용에 있어서는 책을 읽어가다가 이게누구였고 무엇이였더라 하는 잘 이해되지 않음이 많다.
그냥 넘어가면 도무지 이해되지 않아 다시 뒤로 책장을 넘겨 전체적인 파악을 해보아야만 한다.
그렇게 한다해도 아웃트라인만 어렴풋이 잡힐뿐이다
정말 내용면이나 각 한 장면속의 세부적인 표현들을 다 이해하면서 읽기에는 너무나 어려운책이라 생각된다
더군다나 책속에 다른책의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은 전혀 흥미롭지 못할 수도 있겠다 싶다.
하지만 다른 고전문학을 인용함에 있어서는  작가의진솔함을 엿볼 수 있었다
그리고 사이사이에서 신보다 더 위대하신 신의 존재가 있음을 암시하고 있었는데
그분은 바로 하나님이시다.
암시적으로 하나님의 존재를 의식한다.

 결말에 있어서의 내생각은 이렇다
인간은 만물의 영장으로 인간은 위대하다.
결국 인간이 가장 위대하다.
진보된 인간의 모습에서 인간이 되는것으로.....  올림포스는 결말을 짓는다.

 댄 시먼즈의 무한한 상상력을 통해서
시공간을 초월하여 저 우주속의 세계를 양자이동하여 마음껏 돌아다니다가  내집으로 돌아온 감동으로 깊은 여운이 꼬리를 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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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여행 2 : 희망 - KBS 1TV 영상포엠
KBS 1TV 영상포엠 제작팀 지음 / 티앤디플러스 / 2009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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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 여행!!

이 가을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게 한다.

 

         희망을 찾아서

            그리움을 찾아서

                 추억을 찾아서 떠나는

              우리들 마음속 그곳...

 

어디를 가든 그곳의 정취에 취하여  마음이 느껴지는데로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참으로 아름답다.

한마디로 감동적이다.!!

'내마음의 여행'이란 책은 너무나 소중하고, 아름답다

영상매체를 통해 눈과 귀로 한번 보여주고 휙~ 흘러 보내지고 말것을...

시간이란 흐름속에 과거로 묻혀버리기엔 너무나 아까움을 느끼는 마음은 이심전심이였나보다.

이 아름다운 자연과 음악과 마음의 표현을 글을써서 책으로 엮어내어

소리없이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가슴이 뻥 뚫리는듯한 시원함과 설렘을 가져다 준다.

조용한 가운데 한줄기 아름다운 눈물이 흘러내린다.

아아! 정말 희망이 살아숨을 쉰다.

가슴이 벅차도록 감동적이다.

 

감동의 후유증으로

내가 만약 여행을 떠난다 해도 이 '내마음의 여행'이란  책 만큼은 꼭 가지고 떠나고 싶다.

내마음을 대신할 감동의 메세지이기에......

여행지에서 느끼는 쉼속의 쉼이 될 수 있겠기에 나는 이 책이 너무 소중하고 아름답다.

그리고, 나 자신보다도 더 나의 마음을 알아주고 또, 대언해 주고 있다

 

그어느 늦은가을날

일상을 벗어버리고 떠났던 여행에서 황홀했던 기억이 떠오른다.

이른 아침,

다소 쌀쌀한 찬 기운을 맞으며

맑고 시원한 공기를 가슴으로 들이 마시면서

높은산 위에 올라 보니 구름을 산자락에 둘러 놓고 보는 형세라니..... 과히 아름답다 못해 눈물이 날때의 감동이 다시금 치솟는다.

 

모나지 않게 둥글둥글한 마음으로 살고 싶어도

조급해지면서 자꾸 채우려는 마음,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

어수선하고, 좁아지는 마음들...

무엇하나 가슴 뿌듯하게 채워지지 않는 생활속의 번잡함에서

잠시 나마 책을 통해 내마음의 여행이 시작되었다.

본래의 마음으로 돌아오기 전까지...

조금이나마 비워진 마음에 맑고 신선한 기운이 채워졌으리라 

아~ 자연과 더불어 자유롭고 싶어라!!

 

도시를 벗어나 산과 바다와 들판의 대자연속에서

희망을 나누고 그리움을 달래며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며 사는 삶을 살고 싶다.

맑은 공기와 대자연의 품속에서 느끼는 아름다운 마음의 언어들이

영상에  담아질 수 있는 소박한 삶이 내 일상의 모습일 순 없을까?

 

요즘처럼

불경기의 삶에 지치고

권태로운 나이에 접어들어 마음 둘 곳 없이 방황했는데

'내마음의 여행' 이란 책을 만나

모처럼

커다란 감동의 물결에 빠져 같이 넘실댈 수 있음이

너무나 오랫만에 맛보는 행복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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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풀 컴퍼니 - 경영을 디자인하다!
마티 뉴마이어 지음, 박선영 옮김 / 시그마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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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을 디자인하다!
다소 생소한 느낌을 주는 말인 듯 하면서도
경영을 디자인한다는 말이 너무 멋지다라는 생각에  나는 이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어떤 일에 목적을 갖고 계획적으로 일정하면서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경영한다는 것.
즉. 산업디자인이나 컴퓨터 그래픽 및 각종 공산품 제조업 뿐만 아니라 산업전반과 기업의 문화,
또,개인적인 사고 영역에까지 혁신의 차별화를 꿈꾸어야 한다는 다소 포괄적인 개념과 함께 이개념을 예들 들어가며 설명해 주면서 디자인의 필요성등을 다양하게 이야기한 책이 바로 디자인풀 컴퍼니이다.
이책은 먼저 디자인의 치명적 병폐인 일관된 목적의식의 결여와 관리자의 잦은 교체나
단기적인 이익중심등과 같이 사회 전반적인 모든 기업에 따른 가속도 붙은 변화에 발 맞추어 혁신하는 일이나 수익성과 사회적 책임감을 겸비 해야 할것, 환경 문제 해결에 맞추어 재활용 가능한 창의적인 디자인등등
우리가 당면하고 있는 다양한 문제들을 서두에서 짚어주고있다
이렇게 오늘날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복잡한 문제에 있어서 희생되지 않으려면
기존의 틀을 깨고 새롭게 혁신적인 변화를 시도 하지 않으면 안된다.
그 문제를 초래한 것에 대해 신속한 분석에 맞추어 변화를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에 민첩한 대응이 필요할 뿐만 아니라 새로운 시도에 따른 위험성에 두려워 말고 불확실성에 대한 거부감을 벗어버려야 할 것이다
부를 창출하는 데에도 디자인적 사고만한 도구는 없다고 한다. 그러니 우리는 항상 도전의식을 갖어야 하겠다.
어떤 제품을 만들어 내는것에 있어서도
미학과 윤리학의 조합에 의존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남편이 경영하고 있는 일과 결부시켜 생각해 보았다
크고 작은 사업체들의 간판이라는 얼굴을 디자인 해주는 광고업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고객들의 변화에 맞추어 대응하는 남편을 보면 참 논리적이면서 직관적이고,이상주의적인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을 하곤 한다
또한, 항상 변화를 꿈꾸며 심혈을 기울여 광고를 디자인 하고 광고를 디자인 함에 있어 때론 카피를 함께 한다.
웬만한 실력과 레벨이 높지 않으면 하기 어려운 것이 광고카피인데 가끔 카피가 들어간 광고를 볼때면 너무나 멋있다라는 생각에 감탄사가 절로 새어나온다.
누구보다도 고객이 광고디자인에 만족과 함께 카피의 실력을 알아주고 인정 하면서 아주 흡족해 하시며 아낌없이 칭찬을 해주시는데 이럴때 남편은 자기가 하는 일에 자부심을 느끼며 큰 보람을 느낀다.
나는 이제 고객과 하나되는 기쁨으로
남편과 함께 미래를 그리는 디자이너의 모습으로 하루하루에 최선을 다해야겠다.

 끝으로 책에 대한 나의 느낌을 이야기 하자면
책의 크기는 소지하기에 좋았고 겉표지의 디자인은 심플하였으며 내용의 양도 적당하였다
그러나 이것도 하나의 새로운 틀을 벗어난 디자인으로 연출한 것일지는 모르겠으나
속내용 편집에 있어서는  위아래여백과 좌측의 여백이 마치 제본시 중심을 벗어난 느낌을 주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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