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 - 개정증보판
이래현 지음 / 키출판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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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를  공부 하기 위해 천자문을 시작하다 중도에 포기한 적은 누구나 경험했을 것이다.

우리 생활에서 뗄레야 뗄 수 없는  한자는 외우기만 하면 쉽게 읽을 수 있고 그 뜻을 이해 할 수 있겠기에

아무때나 마음만 먹으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하여 항상 미루게 된다.

쉽게 생각하면서도 결코 쉽게 공부하지 못하고 있는게 한자공부이다.

매년 한 해를 보내고 새해가 시작되면 새해를 맞으면서 여러다짐과 함께 계획표에 꼬박꼬박 올라가는 한자공부는

매번 새롭게 시작하고 허다하게 작심삼일로 끝나고 만다.

이번에도 새롭게 다짐을 해 보았다.

그러던 어느날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가 눈에 들어왔고 단번에 마음이 확 꽂혔다.

더욱이 이 책은 실용신안특허 49356호 라는 특허 번호를 달고 있는 특별한 책이였다.

나는 책에 실용신안특허 번호가 적혀 있는걸 처음 보았다.

책에도 특허를 낼 수 있고  특허번호를 가질 수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그만큼 소중하고 중요한 책이라 여겨졌다.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를 손에 쥐고 보니

그동안 한자를 공부하는 방법에 있어서 나의 문제점들이 눈에 보이기 시작했다.

쉽게 외웠다가도 쉽게 잊어버리게 되었던 것에는 외우는 방법이 달랐기 때문이였고 무작정 외우기만 했기 때문에

진정으로 내것이 될 수 없었던 것이다.

이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는 눈으로 보면서 감각을 열어주고

흥미를 유발시켜 연상법을 활용하여 한자를  쉽게 암기되게 하고 있다.

또한, 한자가 만들어진 원리에서부터 변천과정을 비롯하여 214개의 부수를 잘 정리해 주고 있다.

글자 하나 하나의 어원을 기록해 주었고, 부수의 쓰임과 어떻게 쓰이는지 설명과 함께 

필순의 원칙도 일목요연하게 정리하고 있어서 쉽게 한자 공부를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그리고 그림자를 더불어 한자를 설명해 주고 있어서 한눈에 쏙쏙 들어온다.

하나하나 한자가 가지고 있는 숨은 뜻을 이해 시켜주고 있으며 흥미를 주어 암기를 돕고 있기에

근본적인 공부가 되는 것이라 여겨진다.

과연 정성과 열정으로 이래현 선생의 20년 한문 강의 노하우로 탄생된 책으로 특허받을만 하였다.

[꼬불꼬불 한자 쉽게 끝내기]를 모르고 한자공부를 한다면

쉬운길을 두고서 먼길로 돌아온격으로 비교적 많은 시간을 투자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이 책에는 한자의 생성과 뜻을 밝히고 암기법을 소개하는 등, 한자 쉽게 끝내기 비법이 담겨 있어

한자능력검정시험 3급~8급까지 확실하게 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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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빛 - 검은 그림자의 전설 안개 3부작 1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 지음, 송병선 옮김 / 살림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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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의 빛」은 3부작 연작소설로 「안개의 왕자」「한밤의 궁전」과 함께
스페인 출신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을 세계적인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은 처녀작이다.
영화적 모티프가 가장 잘 살아 있는 작품이면서 사폰의 문학적 단초를 엿볼 수 있는 미스터리 소설이기도 한
「9월의 빛」은 파리에서 시작하여 노르망디의 '파란 만'을 무대로 펼쳐진다.

 시몬은 딸 이레네와 아들 도리안을 데리고 궁핍한 삶에 희망의 빛이 보이는
해변의 집과 궁전과 같은 대저택의 관리인격 가정부자리를 기꺼이 받아들인다.
그녀의 가족은 저택 크래븐무어에 발을 디디면서 주인인 장난감 제작자 라자루스 얀의 베일에 쌓인 삶에 함께 하게된다.
거대한 저택 안은 온갖 로봇들로 가득찬 신비의 세계였고, 라자루스 얀의 유폐된 삶의 영역이였다.
라자루스 얀은 지극히 아내를 사랑했지만, 그의 아내는 오랜시간 아픈 환자로 베일에 싸여 살고 있었다.
그리고 시몬은 관리인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하였고 훌륭히 해내면서
살며시  라자루스 얀의 마음에 드는 여인으로 스며들었다.
시몬과 이레네는 그곳에서 일하는 한나라는 여자를 알게 되고 그의 사촌 이스마엘을 알게 된다.
이레네와 이스마엘은 파란만의 바다를 가르는 요트 '키아네오스'를 계기로 서로를 알아가게 되고
이레네는 실종된 여자의 일기를 읽으면서 미스테리한 여자의 죽음에 대해 의구심을 갖게된다.
그러던 그 어느날 한나는 싸늘한 시체로 발견되었고, 그녀의 죽음으로 인해 검은 그림자 미스테리 사건은 전개된다.
크래븐무어와 그 곳을 둘러싼 숲에는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고, 이스마엘은 한나의 죽음에 의문을 갖으면서 이레네와 함께 금지된 곳 어둡고 칙칙한 공포의 검은 그림자로 가득찬 크래븐무어의 저택에 잠입한다.
그러다가 검은그림자, 거대한 로봇 천사에게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고 두사람은 궁지에 몰려
해안가의 박쥐동굴까지 쫓겨가게 되면서 죽음을 무릎쓴 선택을 하게된다.
한편, 도리안과 시몬이 있는 곶의집에는 검은 그림자가 드리우게되고, 잠못이룬 도리안은 공포의 분위기에 사로 잡히면서 검은 그림자와 정면으로 맞서게 되고 그러면서 엄마의 납치를 막기위해 몸부림 치다가 어둠의 장소 지하실에 갇히게 된다. 
그리고 잠들어 있던 시몬은 그 검은 그림자에 의해 납치가 된다.
라자루스 얀은 이제 검은 그림자의 존재를 시몬에게 알리면서 자기만이 검은 그림자를 파멸 시킬 수 있음에 대해 과감히 선택을 하게 된다.

 「9월의 빛」 책을 읽는 내내
긴장감으로 인해 숨이 조이면서 가슴이 쿵쾅쿵쾅 뛰게된다.
또한, 온몸에 소름이 돋는 공포 분위기에 휩싸이게 된다.
나는 밤늦게까지 읽으면서 마음이 쉽게 가라앉지 않아 얼른 잠을 이루지 못했다.
「9월의 빛」이 책은 단순한 공포 스릴러만이 아니다.
십대의 젊은 남녀 이스마엘과 이레네의 사랑이야기와
삶과 죽음을 초월한 사랑의 끈을 놓지 않은 라자루스 얀의 로맨스가 애뜻하게 우리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또한, 라자루스 얀의 어릴적 아픔으로 인한 상처의 흔적이 몽환적으로 과거에서 현재로 이어지면서 살며시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존재감을 우리들의 마음에 심오하게 자리잡게 하는 묘미가 살아있다.
처음부터 끝까지 공포와 로맨스가 함께 긴장감을 늦추지 않고 있는「9월의 빛」을 읽고
나는 많은 독자들처럼 '사폰 신드롬'에 빠져 들게 되었다.

 끝으로 이 책을 읽는 독자에게 이해를 돕자면
이 책의 처음에 나오는 편지와 마지막의 편지 글은 제일 나중에 읽으라고 말하고 싶다.
처음의 편지글을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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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의 7분 드라마 - 스무 살 김연아, 그 열정과 도전의 기록
김연아 지음 / 중앙출판사(중앙미디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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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에겐 긍정의 힘이 있다.

스물살 김연아가 책을 낼 수 있었던 것도,

피겨여왕 김연아도 바로 긍정의 힘!! 그 힘이 지금의 김연아를 만들었다고 할 수 있다.

[김연아의 7분 드라마] 이 책은

김연아가 7살때부터 피겨와 함께 해온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펼쳐내고 있는 '김연아의 생활이야기' 라고 할 수 있다.

나이에 어울리게 독백하듯 유머러스하게 표현한 것하며  'ㅋㅋㅋ'와 같은 표현을 통해 연아 자신의 솔직담백한 마음을 보여주고 있다.

부모님의 계기로 처음 스케이트를 접하게 되었지만 스케이트를 타면서 부터는 김연아 본인이 좋아하면서 하고 싶은 것이 스케이트 타는 거여서 '스케이터'가 되고 싶었던 것이다.

김연아에겐 피겨에 재능이 있음을 발견해 주신 류종현 코치님을 만난 행운이 있었고,

그 기회를 잘 살려서 물질과 시간과 열정으로 아낌없이 지원해 주신 현명하고 능력있는 아빠와 엄마가 계셨기에

김연아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걸을 수 있었다.

 

스물살 어린 나이이지만,

이제는 어리지 않는 모습으로 성장한 김연아

결코 순탄치만은 않았던 길을 걸어오면서 깨달은 삶의 지혜와 성숙한 모습으로 의젓해진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힘들고 고통스럽다고 벗어나 보기도 했지만 자신이 진정 좋아하고 걸어가야 할 길은 피겨스케이트임을

부인 할 수 없었다.

피겨가 삶의 중심인 연아는 가볍게 수다라도 떨고 싶은 마음인들 없었겠는가!

하지만 그녀는 가슴이 뭉클 하도록 잘 참고 견디며 멋진 삶을 펼쳐가고 있다.

힘들고 아프면 울기도 많이 한 여린 소녀 김연아 그녀는 미셸 콴선수를 롤모델로

마음속 여러 감정과 싸우면서 견뎠고, 견뎌내면서 생활에 필요한 지혜를 얻는 지혜로움이 있다.

때론 대범하게, 그러면서 담담하게 운동선수 본연의 모습을 잃지 않는 한도에서 자신의 생활과 삶을 그려 나간다.

그 어떤 절망적, 부정적 상황속에서도 꿋꿋하게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를 이루어 내는 김연아!

김연아는 코치와 안무가와의 신뢰도 있고 동료선수들과 후배에 대한 배려도 많으며 대인관계도 좋다

그녀 한명이 보여주는 삶의 자세는 우리 아이들에게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그리고,

그녀 곁에는 항상 변하지 않고 그녀를 믿어주고 사랑해주는 현명하신 엄마가 있다.

 

이제 김연아는 열악한 국가적 환경속에서 커다란 꿈과 희망을 이루어낸 자랑스런 대한민국의 딸이 되었다.

그리고, 피겨 스케이팅 세계 챔피언 김연아로 인해 한국 피겨의 문은 활짝 열리고 발전 가능성은 커졌다.

 

연아는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를  믿는 믿음과 열렬한 팬들의 사랑에 위안과 큰 힘을 얻고있다.

김연아는 이런 삶의 맛을 느낄 줄 아는 예쁜 선수다.

 

이번 밴쿠버 올림픽경기를 앞두고 [김연아의 7분 드라마]라는 에세이를 발간하여

김연아의 본연의 모습을 알게 됨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2010년 밴쿠버 올림픽을 향해 날을 갈았던 김연아 선수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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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츠가 게이츠에게 -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으로
빌 게이츠 시니어, 메리 앤 매킨 지음, 이수정 옮김 / 국일미디어(국일출판사)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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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 컴퓨터 이 두 단어를 듣고 연상되는 인물이 있을 것이다. 빌 게이츠가 바로 그 인물이다.

빌 게이츠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창시자이며 전 세계를 소프트웨어 산업으로 물들인 인물이다. 이외에도 그는 엄청난 재력가이면서, 그와 동시에 자신의 자산 중 일부를 지속적으로 사회에 환원하는 노블리스 오블리주의 실천가로도 유명하다. 이렇듯 그는 세계적으로 이름을 떨치고 있는데 그만큼 그를 인생의 롤 모델로 삼아, 미래를 가꾸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에게는 무언가 색다른 성장배경이나 가르침이 있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지금의 빌 게이츠가 있기까지 그는 어떠한 환경 속에서 성장했던 것일까? 그 정답은 바로 그의 부모에게 있다. 부모가 어떠한 방식으로 자녀를 교육했는가 하는 것과 자녀에게 어떠한 생각과 사회적 활동에 대한 동기를 부여했느냐 하는 것이 미래의 자녀상을 만들기 때문이다.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는 빌 게이츠의 성장과정이 담긴 책은 아니다. 오히려 빌 게이츠의 아버지인, 게이츠 시니어에 대한 책이다. 이 책은 게이츠 시니어가 평소에 무엇을 중요시 여기고, 어떤 것에 관심을 가지고 살았는가에 대해 그 자신이 설명하고 있다. 그는 자신이 몸 담고 있는 사회에 지대한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적으로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는 것에는 주저하지 않고 참여하여 문제점을 개선시키도록 노력했다. 또한 적극적인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사회적 약자와 더불어 살았다. 그의 이러한 모습들은 아들, 게이츠 주니어에게 그대로 전해졌다.

게이츠 시니어는 자녀의 가능성과 특기에 관심을 가지고 지적 호기심을 길러주었다. 그러나 지적인 능력 뿐만이 아니라, 자녀들에게 어린 시절의 가족과 함께 보냈던 즐거운 추억들을 많이 만들어 주는 것도 중요시 여겼다. 이러한 노력들은 지금도 그들만의 특별한 전통을 만들어 놓고 가족 구성원들이 주기적으로 모이면서 이어지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이제는 다 성장하여 각자가 사회 활동을 하는 가운데 자녀들은 가족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잊지 않고 있다.

이처럼 게이츠가 게이츠에게 에서 소개된 게이츠 시니어의 도전정신과 사회의식이 지금의 게이츠 주니어, 즉 우리가 알고 있는 빌 게이츠를 만든 것이다. 이 책을 통해 많은 부모들이 자녀에게 어떠한 모습을 비춰주어야 하는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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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요리 상식 사전
윤혜신 지음 / 동녘라이프(친구미디어) / 201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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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요리 상식사전] 제목부터 신선했다.

어떤 요리를 착한요리라 하는지 꼼꼼하게 살펴보니

요즘에 웰빙을 외치며 친환경 요리를 선호하는 시대에 걸맞게

시골의 향기를 가득담아 자연에서 얻어낸 재료로 요리의 기본적 상식을 사랑과 정성으로

줄줄이 엮어낸 책이였다.

이 책은 엄마가 딸에게 이야기 하는 형식으로 썼다는 독특함이 있다.

그러므로 자기 경험을 밑바탕으로 요리의 기본인 재료 고르기부터 시작하여 재료 어림하기,

다듬기, 썰기, 익히기, 삭히기, 갈무리 하기 상차리기 등등 필요하다 싶은 아주 소소한것까지 세심하게 배려하고 있다.

재료 고르기는 요리의 시작이면서 마지막 완성의 의미인 맛에 직결 되므로 무엇보다도 가장 중요하다.

요리는 요리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이 가장 중요하므로 즐겁게 요리에 임해야 하며 정성을 다해야 그맛이 우러날 수 있다.

여기에는 고유의 맛과 영양을 손실되지 않게 조리하는 제대로 된 조리법들을 소개하고 있고,

저마다 제철에 나는 재료들과 계절별로 상차림을 할 수 있는 요리를 레시피와 함께

사진을 올려 주신 세심한 배려의 마음이 있다.

또한, 연륜으로 쌓은 노하우 - 양념과 조미료 만들기와

소박하면서 건강한 밥상을 차릴 수 있도록 일상으로 먹을 수 있는 손쉬운 음식들을 레시피와 함께

사진으로 보여주면서 키포인트를 박스로 담아 처리해 주는 센스를 발휘해 주셨다.

 

[착한요리 상식사전] 이 책을 계기로

인스턴트 음식에 길들여진 우리 아이들의 건강을 생각하여

자연적 입맛에 다시금 길들여 볼 수 있도록 기본원리를 정확히 파악 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어린아이가 이제 막 걸음마를 배우듯 요리를 배우고자 하는 모든이들과 요리의 기초가 없는 이들에게

이 책을 읽고 소지하여 긴요하게 활용해 보라고 적극 추천해 본다.

요리도 과학이다. 끝없이 연구하고, 시간을 투자하여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맛을 조화롭게 창조해 내야 한다.

제각기 입맛이 다르므로 레시피에 매달리지 말고 이제 자기가 원하는 간과 맛을 만들어 내 보도록 하자.

끝으로

저자가 말한 것처럼

나도 건강을 생각하며 요리에 미쳐보는 아름다움을 느껴보고 싶다.

과정이 주는 아름다움, 속도가 주는 아름다움, 완성이 주는 아름다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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