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를 알면 경제가 보인다
클린트 로렌 지음, 강유리 옮김, 삼정KPMG 경제연구원 감수 / 원앤원북스 / 2016년 2월
평점 :
절판


 

 

 

이 책의 저자는 글로벌 기업들에게 시장 및 사업계획에 관한 컨설팅을 제공하는

 최고의 인구통계 전문 기관인 글로벌 데모그래픽스의 창립자이자 대표이사로

 재직중인  '클린트 로렌'으로  인구통계학적 분석을 통해 독자가 잠재력이 있는
신흥 유망 비즈니스와 투자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현재 인구통계는 많은 부분에서 이용되고 있다.

단순히 연령, 성별, 인종, 지역의 구분에 따른 인구수를 측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다양한 요소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예측하는 미래는 우리의 환경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나온 예측을 우리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청년 실업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세우는데 활용하고 있다.

 미래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인구 통계는 이제 빠질 수 없는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

21세기 현 시대는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급변하고 있고

 다양한 인류의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중국이 세계 경제 대국으로 떠오른 배경엔 인구가 있다.

현재 세계 인구의 79%, GDP(국내총생산)의 92%를 차지하는 74개국의 핵심 인구 데이터를 통해

 노동력과 가계소득, 소비, 교육, 환경 등에 앞으로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를 예측한다.

인도는 낮은 교육수준, 중국은 급속한 노령화와 성비 불균형이 위험 요인으로 꼽혔다.

 

 

 ​

 이 책은 앞으로 20년 동안 전 세계에서 벌어질 인구통계학적인 변화와

 가구, 소득, 지출의 패턴이 변화할 모습에 대해 예측하고 있다.

저자는 인구 동향을 종합해보면 다가올 미래에 소비자의

 모습이 어떻게 달라질지 예측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새로운 소비자의 니즈에 맞춰 미래에

중요성이 높아질 신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다.

현재 존재하는 인구 개요는 20년 뒤의 인구 및 사회 경제

 개요에 상당한 영향을 끼칠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세계 경제를 예측하고 투자를 하는데 있어 인구통계학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중요해왔고 지금은 더욱 중요해졌다.

중국은 지금의 위기에서 벗어가 경제 선진국으로 도약할 수 있는지,

일본에 대한 투자를 지속해야할지를  선택할 때 이는 중요한 지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과 유럽의 변화는 정치적 불안을 확대시키는 결과를 낳을지 아니면 그것을 잘 융합하여

그들의 자산으로 활용할지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이 진행중이다.


 

인구통계는 많은 부분에서 이용되고 있다.

단순히 연령, 성별, 인종, 지역의 구분에 따른 인구수를 측정하는데 그치지 않고

지금까지 진행되어온 다양한 요소를 분석하여 미래를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 예측하는 미래는 우리의 환경과 직접적인 연관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나온 예측을 우리는 고령화 사회를 대비하고

 청년 실업에 대한 다양한 대책을 세우는데 활용하고 있다.

미래 경제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알아보기 위해서

인구 통계는 이제 빠질 수 없는 필수적 요소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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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고령화와 이민족의 유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생산가능인구는 줄어들고 있고 우리나라 경제의 활력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분석하여 투자의 지표로 활용하는 한편 인구의 변동에

따른 신규 산업 또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향후 20년 뒤 장기적 성장과 발전을 위해 우리가 사는 세계를 들여다보고자

 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척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책으로 미래 비즈니스기회를

모색하고 있는 기획전략분야의 직무에 근무하고 있는

사람들이라면 꼭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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