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개발 재건축 알짜배기 투자공략 - 불황 속 호황 잡는
Mr. WHO 외 지음 / 경향미디어 / 201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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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투자 환경에 따라 많은 투자자들이 갈피를 잡지 못하고 이리저리 헤매고 있는 분위기다. 게다가 수시로 바뀌는 부동산 정책 및 규제는 부동산 투자자들을 더욱 움츠리게 만들고 있다. 부동산 거품이다 뭐다 하지만, 부동산만큼 든든한 것도 없다. 내집 하나만 있으면 세상을 더욱 자신 있게 대할 수 있다는 것은 고생해본 사람이면 누구나 다아는 사실일 것이다. 내집마련을 위해 저축은 하고 있지만 어느정도 돈이 모여졌다 싶으면 집값은 이미 뛰어버려 서민의 꿈은 또다시 저만큼 멀어져 가기를 여러번 서민들은 소망인 내집마련의 꿈은 이렇게 차근차근 돈을 모아서는 현실에서 실현 불가능한 것으로 변해버린지가 이미 오래다. 그런 의미에서 2010년의 부동산 투자에 있어 개발사업이 다양하게 전개된다는것에 주목해 볼 필요가 하겠다. 그 이유로는 이제 서울을 보면 더 이상 아파트를 지을 땅이 없기 때문일 것이다. 이런이유로  건설사들도 재개발이나 재건축사업에 눈을 돌리고 있는것 같으며 일반인들도 자연스럽게 이런 투자에 관심을 가지게 된다. 하지만 재개발이나 재건축은 용어 자체부터 비슷해 정확한 의미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는데 책은  이 두 용어의 정확한 정의부터 살명하며 시작한다.
먼저 주택재개발 사업이란 '정비기반시설'이 열악하고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행하는 사업이며 주택 재건축 사업은 '정비기반시설'은 양호하나  노후, 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에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시행하는 사업으로 정비기반시설의 정도에 따라차이가 발생함을 알 수 있었다. 정비기반시설'이란 해당지역의 주민들이 거주할 수 있도록 지역에 갖추어져야 할 도로, 상,하수도, 공원, 공용주차장 등을 말한다. 그리고 노후,불량 건축물이 밀집한 지역이란 지은 지 20년이 지난 건축물들이다.
이 책은 2011년을 겨냥해 투자유망지역 5곳과 투자하면 안되는 곳 다섯곳을 선정해 투자성검토와 함께 투자전략에 대해 상세한 정보를 담고 있는데 먼저 2011년 대박 맞을 투자지역 best5로는 신정 뉴타운, 구로3동, 망원 유도정비구역,양천구 신정동, 서초동 양재1동을 들고 있다. 또한 피해야 할 곳 worst5로는일산/파주지역,남양주, 위례(송파)신도시, 인천, 용인지역을 꼽고 있다. 이런 구체적인 지역에 대한 정보들은  일반적으로 얻기힘든 정보로 실제 재개발 재건축 투자시 투자판단에 도움을주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중 하나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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