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커스텀을 선택하며 살아가는 종족들이 등장하는 이종산작가님의 세번째 사랑이야기 「커스터머」!나의 미래도 내 자신이 선택하며 살아보고(당연히 내 인생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 하기에) 싶은 마음과 그저 흘러가게 나두고 싶은 마음이 충돌하게 되었음.안과의 사랑을 응원해주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