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나작가님의 「나의 골든스타 전화기」에 이어 올해에도 5회 수림문학상 수상자 이진작가님의 「기타 부기 셔플」이 출간됨.소설 속 등장하는 음악들을 들으며 읽는 기분이랄까.느낌이 좋았음. 등장인물들의 남은 앞날을 빌어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