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진 1
댄 브라운 지음, 안종설 옮김 / 문학수첩 / 2017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작가 댄 브라운(Dan Brown)의 작품은 책으로는 본 적이 없고 2006년에 개봉한 「다빈치 코드」를 고등학교 재학당시 동아리에서 단체로 영화관가서 관람한 것 외에는 접해본 적이 없는 데 이번에 알라딘에서 신작 「오리진(Origin)」이 나왔다길래 예약구매하고 도착하자 바로 1부를 읽어봄.
확실히 정적인 얀 마텔작가의 작품보다는 흥미진진하고 볼거리가 많아서 빠르게 읽은 것 같음.
그런데 앞서 나왔던 전작들을 읽어보지 않아서 로버트 랭던 교수가 앞서 휘말렸던 사건이 무엇인지를 몰라서 나중에 전작들도 읽어봐야 할듯.
랭던 교수의 제자가 참혹하게 살해당하는 모습이 끔찍했고 제자가 전세계에 알리려고 했던 것이 무엇인지를 밝혀내기 위해 제자가 살았던 집으로 가는 랭던이 과연 밝혀낼 수 있을 지 궁금해서 빨리 2부를 봐야겠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2)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