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쇄 위픽
구병모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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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부터 매월 두 셋째주 수요일에 출간하는 위즈덤하우스출판사의 단편 ‘위픽(wefic)‘이 지난달 21일을 끝으로 시즌 1을 마치고 시즌 2를 연재하기 시작한다는 소식을 접하였고 5월 출간되었던 작품들까지 구매했다가 중고서점에 팔아버리고 신경을 쓰지 않았는 데 올해 초에 갑자기 무슨 바람이 들어서인지 7월까지 출간된 작품들을 알라딘중고서점에서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나머지들은 교보문고매장에서 구매를 하고 지금은 2월에 출간한 작품들만 아직 구매를 하지 않은 상태(조만간 교보문고매장에서 구매할 예정)에서 자주 가는 작은도서관에 있던 「파쇄」와 「마유미」2권을 빌렸고 제일 첫번째인 「파쇄 破碎」를 읽어보았음.
예전에 자음과모음에서 초판 출간되었다가 위즈덤하우스에서 개정판이 출간된 「파과」의 외전이며 어린 시절, 킬러계의 선배에게 훈련을 받는 그녀의 이야기가 실려있었고 90여쪽 밖에 되지 않아 금방 읽었음.
원래 한 장의 소설과 같이 있었는 데 「마유미」는 그대로 있고 「파쇄」는 빌리려고 하니 없어서 아쉬웠음.
너무 오래전(초판본이 나올 당시)에「파과」를 읽었으므로 구체적인 내용이 기억나지 않지만 조만간 개정판이 있을 작은도서관에 가서 빌려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음.
구병모작가님, 좋은 글을 읽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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