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에 작은도서관에 빌린 3권의 책.
2019년 한경신춘문예 당선작과 황산벌청년문학상 수상작을 아직까지도 읽어 보지 않았는 데 그중 한경신춘문예 당선작인 진유라작가님의 「무해의 방」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2016년 말에 읽었던 「올빼미 무덤」의 강희진작가님이 여름에 신작 「카니발」로 돌아오셔서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선택했고 얼마 전에 신간을 내신 현길언작가님의 새 소설집 「언어 왜곡설」도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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