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6일에 제가 자주 가는 작은도서관에서 빌린 책들 3권을 2주 동안 읽어 볼 참입니다.
구병모작가님의 세번째 소설집인 「단 하나의 문장」은 작년에 이미 다 읽었으나 따로 리뷰를 남기지 않았었고 최수철작가님의 신작 장편소설인 「독의 꽃」은 도입부만 읽다가 포기했었어요. 그리고 젊은작가상 수상작품집에서 이미 만나 본 (우럭 한점 우주의 맛)이 수록된 박상영작가님의 연작소설 「대도시의 사랑법」이 3권이 앞서 읽은 윤성희작가님의 「상냥한 사람」과 동인문학상 최종심후보에 올라서 빌렸는 데 인터넷검색 한 결과 최수철작가님이 받으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무튼 이 3권의 책을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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