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하는 거짓말이지만(^^;;)
하루에 한 번이라도 글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어떻게든.

*근데 과연 그게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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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회 모임
1.일시:2017년 6월 2일 토요일 오후 다섯 시
2.장소:서면 텐스
3.함께 읽을 책:고르기아스(숲출판사,천병희 번역)

-고전이라는 게 이름은 들어봤지만 읽은 사람은 찾기 힘든 게 현실인데(^^;;),
함께 읽으면 분명히 읽을 수 있을 겁니다.
혼자 읽을 때보다 부담은 덜고, 재미는 두배가 되고, 거기다 유익하기까지 한
고전 읽기를 함께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 나누어보아요.^^
-나이,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임시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시면 됩니다.
-함께 고전을 읽자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참가하시고 싶으시면 쪽지로 연락주시거나 밑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고전 독서 모임의 목표
1.고전을 함께 읽는다.
2.고전을 통해 이 시대를 조망하는 시야를 갖는다.
3.고전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

이 목표를 가지고 함께 고전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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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전함께읽기 6회 모임

사랑에 대한 다양한 얘기들이 쓰여 있는 <향연>을 읽고 우리들은 모였습니다. 문학적이고 다양한 시각이 담긴 텍스트답게 우리는 사랑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사랑에 대해서는 정답이 정해진 것은 없기 때문에 저마다의 생각을 가지는 게 좋겠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의 중요성이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이제 플라톤의 주요한 네 편의 대화편을 다 읽었습니다. 어떻게든 다 읽은 분들에게 '잘 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 고전을 읽어나갑시다.  다 함께 힘내봅시다.^^  
 
-00: 향연이 너무 마음에 안 들었다. 이게 왜 고전인지 모르겠다. 고전에 대한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됐다. 에로스에 대한 찬양이 지루했다. 사랑에 대해서 너무 추상적으로 얘기해서 와닿지 않았다. 디오티마의 얘기는 동의하지 않았다. 현대에 맞춰서 생각해보면 이상한 건 어쩔 수 없다. 소크라테스의 대화의 방식이 나랑 맞지 않는다.
-00: 지금 현재의 정서와 너무 맞지 않다. 시대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 내용이 정리가 되지 않았다. 안 읽는 것보다는 나았다. 개인적으로 맞지는 않았다. 불변의 진리라는 게 있을 수 있을까. 주변에 소크라테스 같은 사람이 있으면 피곤하겠다고 느꼈다. 보고 배울 점은 없었다.
-000: 이 책의 사랑은 영혼불멸설과 이어져 있는 것 같다. 과학적으로 봤을 때 사랑을 900일간의 열정으로도 볼 수 있다. 나머지 기간은 의리, 정으로 사는 것 같다. 결혼생활을 해 봤을 때 이 말이 진짜 맞는 것 같다. 이 책은 사랑에 본질에 대해 얘기하는 것 같고, 경험적인 사랑과는 거리가 먼 것 같다. 시대의 추세가 결혼 안 하는 것으로 흘러가는 것 같다. 에로스는 필수가 아니라 선택이 되는 것 같다.
-000: 그때 그 시대의 가치관으로서 바라봤다. 이상적인 면이 있지만 좋았다. 사랑을 위해서 하는 행동을 좋게 보는 것은 지금도 마찬가지다. 서로를 발전시키는 사랑이 좋은 사랑이라는 이상적인 개념이 좋았다. 나를 발전시키는 사랑을 하고 싶다.
-000: 변하지 않는 것이 없다는 것만이 변하지 않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려고 하는 욕망에서 사랑이 나온다.
-000: 소크라테스와 플라톤의 관계가 연인이라는 주장이 있다. 절대적인 진리는 있을 수 없다. 사랑에 대한 생각은 사람마다 다르다. 사랑에 대한 정답이 없기 때문에 사랑에 대한 얘기가 많을 수밖에 없다.
-000: 내용이 어려웠다. 현재 시점에서 안 맞다. 끝까지 다 읽었지만 나는 사랑이 뭔지 모르겠다.
-00: 지금과 다르지만 지금과 같은 것을 발견할 수 있고 생각할 계기를 주고 긍정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것이 고전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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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고전함께읽기모임 여섯 번째 시간을 가집니다.
여섯 번째 시간에는 사랑에 대해 이야기한 <향연>을 읽을 예정입니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사랑에 대해 어떻게 말하고 있는지 궁금하시다면
한번 와보세요.^^




6회 모임
1.일시:2017년 5월 12일 토요일 오후 다섯 시
2.장소:서면 텐스
3.함께 읽을 책:향연(숲출판사,천병희 번역)

-고전이라는 게 이름은 들어봤지만 읽은 사람은 찾기 힘든 게 현실인데(^^;;),
함께 읽으면 분명히 읽을 수 있을 겁니다.
혼자 읽을 때보다 부담은 덜고, 재미는 두배가 되고, 거기다 유익하기까지 한
고전 읽기를 함께하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함께 나누어보아요.^^
-나이,성별에 상관없이 누구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모임시에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만 있으시면 됩니다.
-함께 고전을 읽자는 마음도 필요합니다.
-참가하시고 싶으시면 쪽지로 연락주시거나 밑에 댓글을 남겨주시면
됩니다.^^

고전 독서 모임의 목표
1.고전을 함께 읽는다.
2.고전을 통해 이 시대를 조망하는 시야를 갖는다.
3.고전을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힘을 얻는다.

이 목표를 가지고 함께 고전을 읽어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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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고전함께읽기 5회 모임 후기(2018.4.14 파이돈)

소크라테스는 세상을 떠났습니다. 세상을 떠난 소크라테스의 최후의 모습을 지켜본 소크라테스의 제자 파이돈은, 자신을 찾아온 친구 에케크라테스에게 소크라테스가 최후에 어떠했는가를 이야기합니다. 여혼의 불멸설과 이데아론이 시작되는 그의 이야기를 모임에 참가한 이들은 어떤 생각을 했을까요? 이제 대화 속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000: 소크라테스가 궤변론자중에 하나임을 깨달았다. 그는 정말로 말을 잘한다. 자신의 신념을 적절하게 논리적으로 전개를 잘 시킨다. 윤회 사상과 비슷하다. 불교와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여겼다. 그 시대 사상들은 서로에게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했다.

000: 말을 늘어놓는다고 여겼다. 별로 읽고 싶은 생각이 없었다. 그건 본인의 믿음이다. 지금 상황과 다르다고 느꼈다.

000: 이데아론이 있어서 어렵다고 느껴졌다. 소크라테스는 플라톤을 통해서 볼 수 밖에 없다. 나는 소크라테스(플라톤)에게 설득당하지 않았다. 소피스트에 가깝게 상대주의를 중요시하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았다.

00: 다른 번역본보다 쉽게 읽었다. 생각을 많이 하게 됐다. 창의력도 대단하다.

000: 실재하지 않은 것을 실재한다고 말하면서 궤변을 펼치고 있다.

000: 영혼이 있다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무엇이 영혼인가에 대해서 지칭해야 한다. 영혼이 있는지 보여줘야 한다. 현대인들의 입장에서 혼이 무엇인가에 대해서 이야기해야 한다.

00: 영혼이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겠다.

000: 동양은 영혼에 대한 개념이 다르다. 영과 혼은 다르다. 영은 정령에 가깝다. 혼은 우리의 정신을 지배하는 것에 가깝다. 양자역학에 나오는 파동을 생각해보면 영은 파동에 가깝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과거와 달리 영혼이 있을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영혼에 대한 완전한 부정은 하지 못하겠다.

000: 플라톤의 영혼불멸설과 니체의 영원회귀설에 대해서 생각해봤다. 생각해보니 죽음 이후에도 무언가 있지 않을까 하고 생각한다. 삶이 여기서 끝난다하니 억울하지 않을까.

000: 영혼,사후세계,윤회를 믿지 않는다. 나에게 영혼이란 정신이다. 생각을 어떤 것에 집중시킬 수 있다면, 즉 의지를 가진다면 나는 변화를 할 수 있다. 내가 가진 것들이 모여서 만들어지는 생각, 나만의 철학이 영혼이지 않을까. 하지만 이 영혼은 내가 죽으면 사라진다. 사람들은 저마다의 철학, 저마다의 세계를 가지고 있다. 내가 죽으면 나는 죽지만 철학이라는 이데아는 남아 있다. 철학의 이데아는 인류가 멸망하지 않는 한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정신적 활동, 사유가 영혼이라고 생각한다.

00: 기독교에 대한 생각과 현실이 충돌한다. 사후세계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있다고 믿고 싶다.

000: 다급해지면 신을 찾게 된다. 종교가 습관인 것 같다.

000: 삶이 한 번 뿐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열심히 사는 것 같다.

000: 고등학교 때 깊은 죽음을 경험했다. 죽음이 내 인생의 화두가 됐다. 죽기 전에 하고 싶은 것을 채취하고 있다. 이것이 나에게 있어 ‘현재를 산다’는 것의 의미이다.

-철학자는 보이지 않는 영혼을 따라가는 존재다. 영혼이 진리의 세계인 이데아와 이어져 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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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8-04-17 1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번 달 독서모임 선정도서와 다음 달 독서모임 선정도서 때문에 플라톤의 책들을 읽어보려고 해요. 지금 정암학당이 번역한 <파이돈>을 읽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영혼을 믿지 않아서 <파이돈>에서 강조하는 ‘영혼‘을 이해하기가 쉽지 않네요. ^^;;

짜라투스트라 2018-04-17 15:37   좋아요 0 | URL
아 그렇군요^^

sprenown 2018-04-17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냥 이데아나 이성 정도로 이해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짜라투스트라 2018-04-17 22:24   좋아요 0 | URL
네 그렇게 이해하셔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