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에서 칼날을 빼자.
날카로운 말은 사람들에게 상처가 되고, 인간관계에 좋지 않다.
나도 모르게 내뱉어진 날카로운 말들을 곱씹으며,
다시는 그런 말을 하지 않기를 다짐 또 다짐한다.
아직 어설픈 나 자신에게 하는 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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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7-10-12 1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가벼운 말도 누군가에게는 상처가 되죠. 그래서 댓글을 남길 때도 조심하게 됩니다. ^^;;

짜라투스트라 2017-10-12 13:09   좋아요 0 | URL
네 맞습니다^^

마녀고양이 2017-10-12 14: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자주 하는 맹세입니다~
그리고 말속의 독은 실은 제 자신의 상처나 방어의 표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짜라투스트라 2017-10-12 14: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그렇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