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제가 가입하고 있는 네이버의 어떤 클럽에서 저도 모르게 엄청난 수의 댓글을 달고 말았네요.

원래 그런 의도는 없었는데 쓰다보니 이렇게 되고 말았네요....

역시 반박과 논쟁의 영역은 멀리 해야 할 듯...

나도 모르게 홀린 듯이 엄청난 수의 댓글을 다는 나 자신을 보며 어찌나 끔직하던지...

이제 자제해야지...​ 


댓글(4)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마녀고양이 2016-02-02 21: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몰입하면 그럴 때가 있던걸요, 나도 모르게 하는 일들.
인디고 책의 표지네요, 저 책들 참 좋아요. 예뻐서 한 권씩 수집 중이예요.

그나저나 반박과 논쟁의 영역에서 시간을 보내셨다면 에너지 소모도 상당하겠네요.
오늘 밤 푹 쉬셔요~~~

짜라투스트라 2016-02-02 21:47   좋아요 0 | URL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녀고양이님도 푹 쉬시고 좋은 밤 보내세요.~~

오거서 2016-02-02 22:2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혹시 말려든 것은 아닌지요. 누가 말을 걸어오면 받아주다가 점점 … 저녁 시간 편하게 보내면서 원기 회복하시기를!

짜라투스트라 2016-02-02 22:41   좋아요 0 | URL
아, 그렇지는 않습니다. 적혀 있는 글을 보고 욱해서 그만... ㅎㅎㅎ 그럴 때도 있는 거지라는 말을 하면서도 뭔가 찝찝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