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을 쓴다고 쓴다고 하면서도 나는 글을 쓰지 못하고 있다.

갑자기 의구심이 든다. 왜 나는 글을 쓰지 못하는가 하고.

파고들어가보니 가장 궁극의 원인은 두려움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가 쓴 글이 내 기대에 미치지 못하면 어쩌나 하는 두려움.

우습다. 작가도 아니고, 편집자도 아니고 글에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도 아닌데,

왜 그런 두려움을 가질까.

글을 계속 쓰기 위해서는 그 두려움을 없애야 할 것 같다.

기대감 따위는 버리고, 글의 질 따위에 신경쓰지 않는다면

나는 계속 글을 쓸 수 있을 것 같다.

이제 그 길을 갈고 한다. 두려움없이 계속해서.

*근데 과연 가능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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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09 11: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9-08-09 17: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cyrus 2019-08-09 12:28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할 수 있습니다! ^^

짜라투스트라 2019-08-09 17:13   좋아요 0 | URL
감사합니다.^^

물감 2019-08-09 14:4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러고보니 짜라투스트라님의 리뷰를 못본지 오래되었네요. 슬럼프라면 무사히 이겨내길 바랍니다😭

짜라투스트라 2019-08-09 17:13   좋아요 1 | URL
요새는 그런데 앞으로는 조금이라도 쓰도록 해야겠지요. 어쨌든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