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8월 4주 신간 스크랩 - 에세이 & 예술/대중문화 분야

8월 4주 신간 스크랩 - 에세이 & 예술/대중문화 분야

* 예술/대중문화 분야 

1.초현실주의자들의 은밀한 매력
(데즈먼드 모리스 지음, 을유문화사)

2.벌거벗은 미술관 - 양정무의 미술 에세이
(양정무 지음, 창비)

3.나의 절친 - 예술가의 친구, 개 문화사
(수지 그린 지음, 아트북스)

4.그 노래는 왜 금지곡이 되었을까 - 한 시대를 풍미했던 금지곡의 항변
(이영훈 지음, 휴엔스토리)

* 에세이 분야 

1.요리가 전부는 아니지만 - 새로운 맛으로 자신의 멋을 만든 여성들
(김나영, 이은솔 지음, 북스톤)

2.마음의 주인 - 마음을 온전히 느끼고 누리는 삶에 대하여
(이기주 지음, 말글터)

3.삼키기 연습 - 스무 해를 잠식한 거식증의 기록
(박지니 지음, 글항아리)

4.한 사람이 살아가는 길 - 팍팍한 삶에 던지는 희망의 메시지
(김영근 지음, 북적임)

5. 그래도 여행은 꽃핀다 - 사부작사부작 지구촌 마실 열세 명의 인생 발자국
(권순범 외 지음, 슬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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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8월 4주 추천 신간 스크랩 - 경제경영, 자기계발 등

8월 4주 신간 스크랩 Top 10 바깥 구경 - 경제경영, 자기계발 등 

* 경제경영 분야 

1.금융 오디세이 - 돈과 인간 그리고 은행의 역사, 개정판
(차현진 지음, 메디치미디어)

2.스텝 백 - 성공의 결정적 차이를 만드는 첫 번째 단계
(조셉 L. 바다라코 지음, 토네이도)

3.위대한 도약 - 추격자를 따돌리고 완전히 다른 차원의 비즈니스를 여는 기업들
(하워드 유 지음, 가나출판사)

4.보험, 아는 만큼 요긴하다 - 보험 전문기자가 알려 주는 보험의 모든 것
(전혜영 지음, 시그니처)

5.미치게 만드는 브랜드 - 가심비의 시대 마음을 사로잡는 브랜드의 비밀
(에밀리 헤이워드 지음, 알키)

6.바이든 시대 4년 세계 경제 시나리오
(최윤식 지음, 김영사)

* 자기계발 분야 

1.일의 철학 - 몰입과 성장을 이끄는 스탠퍼드 마지막 인생 수업
(빌 버넷, 데이브 에번스 지음, 갤리온)

2.좋은 관계는 듣기에서 시작된다 - 듣기의 기술이 바꾸는 모든 것에 대하여
(케이트 머피 지음, 21세기북스)

* 8월 4주 신간 건강/취미/레저 분야 

1.불 위의 여자 - 찬란한 갱년기, 몸과 호르몬에 관한 모든 것
(실라 드 리즈 지음, 은행나무)

2.바이러스를 이기는 새로운 습관
(제니퍼 애슈턴 지음, 프리뷰)

2021년 8월 4주 추천 신간 스크랩

8월 4주 추천 신간 Top 10.

북플이 상품 이미지 10개만 허용하니까 Top 10까지 적어본다.


1. 대서울의 길 (김시덕 지음) - 인문학

2. 불공정사회 (이진우 지음) -인문학

3. 인생은 왜 50부터 반등하는가 (조너선 라우시 지음) -인문학

4. 분노란 무엇인가 (바버라 H. 로젠와인 지음) -인문학

5. 카이사르의 마지막 숨 (샘 킨 지음) -과학

6. 지구 끝의 온실 (김초엽 지음) -문학

7. 지구의 깊은 역사 (마틴 러드윅 지음) -과학

8. 세계는 어떻게 번영하고 풍요로워졌는가 (김대륜 지음) -역사

9. 글자 속의 우주 (한동훈 지음) -인문학

10. 미국 비밀문서로 읽는 한국 현대사 1945~ 1950 (김택곤 지음) - 역사

*주제 분류는 알라딘 서점을 따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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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내내 그동안 미뤘던 7, 8월 매스미디어에서 추천한 신간을 수집하여 데이터베이스에 축적하고 HTML 파일을 만드는 작업에 빠져 있었다. 신간을 주제별로 분류하고 빈도를 확인하고 스코어를 부여하고 싶어 만들어 보았는데 결과물이 아주 만족스럽다. 북플에선 한번 자랑해도 되지 않을까. 브라우저 화면 캡처한 이미지 첨부.

낯선 자의 일기.영국 추리 작가 엘리 그리피스의 장편...

낯선 자의 일기.영국 추리 작가 엘리 그리피스의 장편소설. 2020년 에드거 상 최우수 장편소설상 수상작.

주인공은 클레어 캐시디. 영국 남부 고등학교 영어 교사. 40대 중반. 15세 딸과 반려견과 함께 산다. 주경야독. 밤에는 빅토리아 시대의 고딕 소설 작가인 R. M. 홀랜드의 전기를 쓰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좋아했던 작가로 전공으로 이어짐. 그리고 그가 살았던 집이 그녀가 근무하는 학교의 별관으로 사용되는 상황 설정. (기묘한 느낌…)

어느 날 동료이자 친구 엘라가 살해된다. 엘라의 시신 옆에는 그녀가 가장 좋아하는, R. M. 홀랜드의 단편 소설 ‘낯선 사람’에 나오는 중요 구절이면서 셰익스피어의 희곡 <템페스트>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 “지옥은 비었다”라는 문구가 적힌 메모가 놓여 있다. 또한, 자신의 일기장에 누군가 “안녕, 클레어. 당신은 나를 모르죠”라는 문장을 써놓고 간 걸 보게 된다.

책 소개를 읽는 중에 소름 쫘악… 읽어보고 싶다, 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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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판매하던 쇼팽 전집들이 현재 거의 품절 상태...

국내에서 판매하던 쇼팽 전집들이 현재 거의 품절 상태에 있다. 어느 하나라도 재판매 되기를 기다리고 있는데 반가운 소식이 들린다. <쇼팽 작품 전집 20CD+DVD 디럭스 버전 한정반>이 재판매 되는 것 같다.
DG 녹음 명음반을 중심으로 기본 구성 CD 17장 외에 조성진의 쇼팽 콩쿠르 우승 기념 음반과 쇼팽 연주 대가(Great Chopin Pianists)와 신세대 피아니스트(The Younger Generation) 연주를 보너스로 끼워준다. DVD는 루빈스타인이 연주하는 스케르쪼 3번 그리고 앙드레 프레빈이 지휘하는 런던 심포니와 협연한 피아노 협주곡 제 2번의 영상이다. (CD 보관 용도를 겸하는 내지가 다수의 사진으로 장식되어 있기를 바란다. 연주자의 면면을 설명하는 텍스트만 보여주지 말지어다.) 피아노 협주곡 2번은 조성진이 연주한 새 음반을 기다리고 있다. 장바구니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