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까지는 예약구매종료 상태였는데… 예약판매 알림이 떴다. 마리스 얀손스가 지휘하는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이 연주하는 베토벤 교향곡 전집[5CD]이 오늘 선착순으로 다시 예약판매 중이다. 9번 교향곡 말고는 최초로 음반화되는 최근 실황 녹음이라고 한다. 이렇게 괜찮은 음반을 할인된 가격에 장만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
슈베르트의 연가곡집, 겨울나그네를 잘 부르는 성악가들이 많지만, 이안 보스트리지가 최고라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 그의 중성적인 목소리는 겨울나그네와 잘 어울린다. 그가 겨울나그네를 낱낱이 파헤친 책이라는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를 함께 장바구니에 담았다.
아직 5만 원에 약간 못미친다. 어떻게 채울까 고민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