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니스트 조성진이 10 월 4 일 밤 베를린의 한 클럽에서 공연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 날 베를린 죌켄 클럽에서 도이치그라모폰(DG)의 ‘옐로우 라운지(Yellow Lounge)’가 열렸고, 조성진이 쇼팽 발라드 제 1 번과 앙코르 곡으로 '영웅' 폴로네이즈를 연주했다. 이 때의 연주를 유튜브 동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이나마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https://www.youtube.com/watch?v=FLBZY4Pw2jo
https://www.youtube.com/watch?v=3kU6PZ_wCUk
아래는 같은 연주회를 녹화한 다른 동영상이다. (화질이 약간 떨어진다.)
https://www.youtube.com/watch?v=5UN8HgXt3mw
참고 자료
피아니스트 조성진, 베를린 클럽에 가다 - 중앙일보
http://news.joins.com/article/206838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