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 책의 맨 끝의 두 장이 오려져 있다. 그래서 저자의 결론을 알 수 없다. 누가 이런 만행을 저지른 것인지 욕이 나오고 화가 치밀어오른다. 자기 돈 들여 책을 사지도 않으면서 책을 훼손시켜 남의 책읽기를 망치는 작태에 심히 분노한다. 예전과 달라서 요즘 복사기도 있고, 인쇄기에 스캔 기능도 있고, 휴대폰으로 사진을 찍어도 될 텐데 어찌 이런 몰상식한 짓을 벌이는지 도무지 이해되지 않는다. 씨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