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표지 책날개에서 밑줄 긋기

클래식 음악이란 쉽게 생각해 보면 여러 가지 악기들이 모여 앉아서 악기마다 아름다운 소리를 내는 겁니다. 때로는 모여서 하모니를 이루기도 하고, 때로는 혼자서 독주를 하기도 하죠. 그런데 어떤 악기가 어떤 소리를 내는지 모르니까 어렵게 느껴졌던 것뿐이에요. 사실 클래식 음악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잘 몰라서 익숙하지 않다는 게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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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7-25 1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악기가 어떤 건지 모르고, 그냥 멜로디가 듣기 좋아서 클래식 음악에 익숙해졌어요. ^^

오거서 2016-07-26 08:08   좋아요 0 | URL
저자의 저술 목적에 충실한 책소개를 위해 악기의 경우를 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경험치가 쌓여야하는 음악감상에서 방법이야 어떻든간에 익숙해지는 것이 최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