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래 작가 역시 돋보인다. 촌철살인이 아닐 수 없다.
신작 <풀꽃도 꽃이다> 출간 기자간담회에서 한국 공무원과 교육의 문제를 지적했다. 앞으로 변화가 절실히 필요한 현실 문제로 계속 관심을 놓지 않고 주시해야 하겠다. 조정래 작가가 있음이 얼마나 고마운 일인가. 실천하는 지식인으로서 모범을 보여주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이번 신작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리라고 기대한다.
조정래 “민중이 개·돼지면 공무원은 기생충이다” -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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