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아직 읽지 않았지만, ˝하루키 소설 속에 흐르는 음악˝에서 알려준 덕분에 밑줄 긋기를 해둔다.

마치 독일의 명지휘자 푸르트벵글러가 베를린 필을 지휘하는 데 쓰는 상아 지휘봉 같은 위압감을 주었다. (105)

로베르 카자드쉬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콘체르토를 오래된 레코드로 들었다. (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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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 2016-02-10 01: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 때문에 미루다 읽었는데, 제가 읽은 그의 책 중에 제일 인상적이었거 재미 있었습니다. 태엽 감는 새 보다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