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을 아직 읽지 않았지만, ˝하루키 소설 속에 흐르는 음악˝에서 알려준 덕분에 밑줄 긋기를 해둔다.
마치 독일의 명지휘자 푸르트벵글러가 베를린 필을 지휘하는 데 쓰는 상아 지휘봉 같은 위압감을 주었다. (105)
로베르 카자드쉬가 연주하는 모차르트 콘체르토를 오래된 레코드로 들었다. (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