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반 한 장 가격이 상당하다. 수입 음반인 경우에 환율이 내렸음에도 가격이 요지부동인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아서 못마땅하지만, 고가로 판매하는 음반에 대한 소개 내용이 한 줄도 없이 텅 비었다. 뿐만 아니라 수록된 곡목이나 트랙 리스트가 없는 음반이 부지기수다. (사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이 때문에 음반을 잡았다가도 다시 내려놓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