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음반 한 장 가격이 상당하다. 수입 음반인 경우에 환율이 내렸음에도 가격이 요지부동인 것이 납득이 가지 않아서 못마땅하지만, 고가로 판매하는 음반에 대한 소개 내용이 한 줄도 없이 텅 비었다. 뿐만 아니라 수록된 곡목이나 트랙 리스트가 없는 음반이 부지기수다. (사라는 거야, 말라는 거야)

이 때문에 음반을 잡았다가도 다시 내려놓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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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 2016-01-31 12:2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렇게 고민하다가 막상 절판되면 후회가 밀려오더군요 ㅠㅡㅠ

오거서 2016-01-31 13:45   좋아요 0 | URL
네~ 후회막급인 경우가 있죠. 또한 온라인에서 절판이라기보다 수입사 사정으로 품절인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럴 때마다 아마존 도움을 받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