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 책도 있다.
교과서에 나오는 클래식 음악 100.
288쪽. 추수밭(청임출판). 2006년 출판.

내신에 반영되는 수행평가가 없다면 이런 책이 나올 수 있었을까.

여하튼 클래식 음악감상을 위한 안내를 얻고자 하는 입문자한테는 도움이 되는 책이지 않을까 싶다.
목차를 찬찬히 봐두면 좋을 듯 하다.




제2부_열려라, 클래식 음악

001 / 파헬벨 카논과 지그
002 / 비발디 바이올린 협주곡 <사계> 작품 8번
003 / 바흐 토카타와 푸가 d단조, 작품 565번
004 / 바흐 브란덴부르크 협주곡
005 / 바흐 관현악 모음곡 제3번 제2곡 - ‘G선상의 아리아’
006 / 헨델 오라토리오 <메시아> 중 ‘할렐루야’ 합창
007 / 헨델 모음곡 ‘수상 음악’

*바로크 시대의 음악과 작곡가들
008 / 하이든 교향곡 제94번 ‘놀람’ G장조
009 / 하이든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010 / 하이든 트럼펫 협주곡 Eb장조
011 / 하이든 현악 4중주 제67번 ‘종달새’ D장조 작품 64-5번
012 / 모차르트 교향곡 제39번 Eb장조 작품 543번
013 / 모차르트 교향곡 제40번 g단조 작품 550번
014 / 모차르트 교향곡 제41번 ‘주피터’ C장조 작품 551번

*기악의 종합예술, 교향곡
015 / 모차르트 오페라 <피가로의 결혼>
016 / 모차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017 / 모차르트 피아노 협주곡 제21번 C장조 작품 467번
018 /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작품 622번
019 / 모차르트 세레나데 제13번 ‘아이네 클라이네 나흐트 무지크’ G장조 작품 525번
020 / 모차르트 피아노 소나타 제11번 A장조 작품 331번
021 /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영웅’ Eb장조 작품 55번
022 / 베토벤 교향곡 제5번 ‘운명’ c단조 작품 67번
023 / 베토벤 교향곡 제6번 ‘전원’ F장조 작품 68번
024 / 베토벤 교향곡 제9번 ‘합창’ d단조 작품 125번
025 /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제5번 ‘황제’ 작품 73번
026 / 베토벤 오페라 <피델리오> 작품 72번
027 / 베토벤 <에그몬트> 서곡 작품 84번
028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8번 ‘비창’ c단조 작품 13번
029 / 베토벤 피아노 소나타 제23번 ‘열정’ f단조 작품 57번
030 / 베토벤 바이올린 소나타 제5번 ‘봄’ F장조 작품 24번

*고전주의 시대의 음악과 작곡가들
031 / 베버 오페라 <마탄의 사수> 서곡
032 / 베버 <무도회의 권유>
033 / 로시니 오페라 <윌리엄 텔> 서곡
034 / 로시니 오페라 <세비야의 이발사>
035 / 슈베르트 교향곡 제8번 ‘미완성’ b단조 작품 759번
036 / 슈베르트 피아노 5중주 <송어> A장조 작품 114번
037 / 베를리오즈 환상교향곡 C장조 작품 14번
038 / 멘델스존 교향곡 제4번 ‘이탈리아’ A장조 작품 90번
039 /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e단조 작품 64번
040 / 멘델스존 <핑갈의 동굴> 서곡 b단조 작품 26번
041 / 멘델스존 <한여름 밤의 꿈> 중 ‘결혼행진곡’ 작품 61번
042 / 쇼팽 ‘환상 즉흥곡’ c#단조 작품 66번
043 / 쇼팽 ‘마주르카’
044 / 쇼팽 ‘폴로네즈’
045 / 쇼팽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단조 작품 11번
046 / 리스트 교향시 <전주곡>
047 / 리스트 <헝가리 광시곡> 제2번
048 / 브람스 <헝가리 무곡>
049 / 브람스 <대학축전 서곡> c단조 작품 80번
050 / 브람스 교향곡 제4번 e단조 작품 98번
051 / 바그너 오페라 <로엔그린>
052 / 바그너 악극 <트리스탄과 이졸데>
053 / 바그너 악극 <니벨룽겐의 반지>
054 / 베르디 오페라 <나부코>

055 / 베르디 오페라 <리골레토>
056 / 베르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057 / 베르디 오페라 <아이다>

*오페라의 모든 것
058 / 주페 <경기병 서곡>
059 / 오펜바흐 오페라 <호프만 이야기>
060 / 요한 슈트라우스 1세 <라데츠키 행진곡>
061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왈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062 / 요한 슈트라우스 2세 오페레타 <박쥐> 서곡
063 / 비제 오페라 <카르멘>
064 / 비제 <아를의 여인> 모음곡
065 /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066 / 푸치니 <라 보엠>
067 /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
068 / 푸치니 오페라 <나비부인>
069 / 푸치니 오페라 <투란도트>
070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 교향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작품 30번

*낭만주의 시대의 음악과 작곡가들
071 / 글린카 오페라 <루슬란과 뤼드밀라> 서곡
072 / 차이코프스키 <슬라브 행진곡>
073 / 차이코프스키 <서곡 1812년> 작품 49번
074 /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제6번 <비창> b단조 작품 74번
075 /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작품 35번
076 / 차이코프스키 발레 모음곡 <백조의 호수> 작품 20번
077 / 차이코프스키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작품 71번
078 / 차이코프스키 현악 4중주 제1번 D장조, 작품 11번
079 / 무소르크스키 모음곡 <전람회의 그림>
080 / 무소르크스키 교향시 <민둥산의 하룻밤>
081 / 림스키코르사코프 교향모음곡 <세헤라자데> 작품 35번
082 / 보로딘 교향적 음화 <중앙아시아의 초원에서>
083 / 스메타나 교향시 <나의 조국> 중 ‘몰다우’
084 / 드보르자크 교향곡 제9번 <신세계로부터> e단조 작품 95번
085 / 드보르자크 첼로 협주곡 b단조 작품 104번
086 / 드보르자크 현악 4중주 제12번 <아메리카> F장조 작품 96번
087 / 드보르자크 <슬라브 무곡> 작품 46, 72번
088 / 그리그 피아노 협주곡 a단조 작품 16번
089 / 그리그 <페르귄트> 모음곡 작품 46, 55번

090 / 사라사테 <치고이너바이젠> 작품 20번
091 / 시벨리우스 교향시 <핀란디아> 작품 26번

*국민주의 시대의 음악과 작곡가들
092 / 드뷔시 3개의 교향적 스케치 <바다>
093 / 드뷔시 <목신의 오후에의 전주곡>
094 / 레스피기 교향시 <로마의 소나무>
095 / 스트라빈스키 <봄의 제전>
096 / 쇤베르크 <구레의 노래>
097 /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제5번 d단조 작품 47번
098 / 프로코피예프 <피터와 늑대> 작품 67번
099 / 브리튼 <청소년을 위한 관현악 입문>
100 / 안익태 <한국 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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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1-24 21:13   URL
비밀 댓글입니다.

[그장소] 2015-11-24 23:5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아이와 한참 재미 들린 것이 피아노 타일 이랍니다.
오늘은 얼마나 다이아몬드를 옮겼나..
코인은 얼마나 매겼나..
심장같은 하트는 또 얼마나 두근거렸던가..
종알 종알 떠들죠..
죽음의 무도를 뚱땅 뚱땅 ..그러는 중 ..
어렵습니다 ...
어제는 가브리엘 포레 를 ..
오늘은 생상스 의 죽음의 무도를
종일 청해 듣고..
그랬어요..
클래식은 ...그런 존재..
제 시간을 덮고 나르는 ...

오거서 2015-11-25 00:0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포레, 파반느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생상스의 죽음의 무도도 좋지요.
클래식 음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는군요 ^^

수나기 2015-11-25 18: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씁쓸한 생각이 드네요...
입시를 위한 클레식이 조금은
슬픈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