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일에 빈 신년 음악회가 열렸다.
올해는 지휘자 석에 다니엘 바렌보임이 있었다. 코로나 위기가 극심해지고 하늘길이 막히고 봉쇄령이 내려진 탓에 관객석을 텅텅 비워야 했던 작년과 다르게 관객석이 꽉 찼다. 라데츠키 행진곡은 다시 관객들의 박수 소리가 어우러졌다.
내년에 있을 2023 빈 신년 음악회는 프란츠 벨저뫼스트가 지휘를 맡는다고 벌써부터 알리고 있다.
며칠 늦었지만, 우리 안방에서 tv로 편안하게 2022 빈 신년 음악회를 시청할 수 있을 것 같다. ^^
오늘 밤 11시 40분에 kbs 1 tv에서 방송 예정.
(편성표에서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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