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의 혼란 - 지성 세계를 향한 열망, 제어되지 않는 사랑의 감정
슈테판 츠바이크 지음, 서정일 옮김 / 녹색광선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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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속 ‘나’를 작가 본인이라 생각하면서 책을 읽다가 중반을 넘기고서야 깨달았다. 내가 소설을 읽는 것이지… 책을 읽고나서 다소 혼란스럽다. 제자와 교수 그리고 교수 부인 사이에 존경, 사랑, 공감대 같은 마음을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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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미 2021-04-03 11:47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읽으셨군요!! 저도 대체로 작가 경험이라 생각하고 읽었어요ㅋㅋㅋ어느정도 자전적 요소가 다소 포함되어 있을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