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의 첫날 주문한 책~
네이버 파워 블로거이자 현직 국어 교사의 간접 도움으로 신중하게 선택한 책들이 모두 도착했다.
베스트 셀러, 신간이 아닌 책이 더러 있어서 그런지 한번에 모두 도착하지 않고 일주일동안 부분배송이 되었는데
드디어~~  어제 모두 도착했기에 기쁜 나머지 기념사진 한장~ ^^

송승훈 선생님의 꿈꾸는 국어수업을 시작으로 아이들과 차근차근 한권씩 읽을 때마다 토론하기 위함인데
시작도 전에 무척 설레인다. (속담에 관한 초등용 책은 이웃님의 리뷰를 보고 마음에 들어 구입)

우리 아이의 마음속엔 무엇이 담겨져 있을까.. 대화를 많이 나눈다고는 하지만 
못다한 이야기도 있을테고..책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느껴볼 수 있을지도 모르고,,
아이의 마음속에 숨겨진 보석같은  생각들을 함께 나눠봐야겠다~ 

중.고등 아이들과 함께읽으면 좋은 책.
총 스무권의 책을 선정했고 5월의 출발로 열권을 주문한것 같았는데 도착한 책을 세어보니 아홉권...
한권의 행방이 묘연하다.. 주문 목록에서 빠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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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꼬맹이 사춘기가 왔나보다.



내가 잊더라도 
아침마다 문앞에서 
포옹하고 토닥이며 나눴던 속삭임도,,



쪽쪽 소리내며 서로의 양쪽 볼과 이마에 
의식처럼 이루어졌던 뽀뽀도 점점 뜸...해지더니
추억의 한 페이지마냥 사라지는듯..
흩어진다.



한달에 한번이나 들을까 말까했던 mp3.
지금은 없으면 큰일날듯 애지중지.



밤낮으로 음악을 듣는 우리 꼬마에게
사춘기가 찾아왔나보다.
섭섭한 마음은 아닐진데..
오늘따라 유난히 휑..하니 마른 바람이 불어온다.

***
ps: 사춘기고 오춘기고 할일은 제대로 해야할것아니냐고요~! 
어디에 정신을 놓고 다니는지 할일은 까마귀 밥으로 던져주고말야~~! 

오늘부터 세번 경고 후 정신 못차리면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아끼는 물건 하나씩  사라질거야~!
사라지거든~~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렴~! 꼬맹아~! 
사라질 물건목록 1순위가  뭔지는 자네도 잘  알고있지?ㅋ 

*^___________________^*  --> 사라진 물건 먹어치울 엄마 입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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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의 푸른숲 카페레터가 도착했기에 열어보니

가족 이야기 코너에 제 필명이 보이네요.ㅎㅎ

 

 

 

 




인간은 주인의 자격이 있을까?

| 세상모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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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260번째 책이야기]

<부모잠언> - 리처드 템플러(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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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토리 (
)
http://www.bookstory.kr




◆ 서평단 모집기간 : 2010년 4월 5일 월요일 ~ 2010년 4월 11일 일요일
◆ 모집인원 : 10명
◆ 서평단 발표일 : 2010년 4월 12일 월요일 (북스토리 홈페이지 -> 서평마을 -> 서평단 공지사항 참조)
◆ 서평작성마감일 : 2010년 4월 29일 목요일 (책수령후 평균 2주 이내)






부모잠언(세종서적) / 리처드 템플러(저자)


지금 누가 당신의 아이에게 가장 큰 영향을 미치고 있을까? 학교의 담임 선생님? 과외 선생님이나 학원 강사? 아니면 반 아이들? 혹시 당신은 그런 생각으로 아이에 관한 모든 교육을 학교나 사교육 기관에 떠맡기고 있지는 않은가?
하지만 어떤 훌륭한 학교나 교육 기관도 아이에게 부모만큼 큰 영향력을 행사할 수는 없다. 아이들은 태어나면서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늘 부모를 롤 모델로 삼아 말하고 행동하며, 감정적으로나 이성적으로 끊임없이 영향을 받는다. 그래서 부정적인 가치관을 가진 부모의 밑에서 성장한 아이는 매사를 부정적으로 생각할 확률이 높으며, 늘 여유롭고 긍정적인 사고방식으로 행동하는 부모의 곁에서 자란 아이는 여유를 겸비한 밝은 성품의 성인이 된다. 이것은 결코 학교에서 가르칠 수 있는 지식적인 문제가 아니며, 오직 함께 생활하는 부모만이 할 수 있는 교육이자 혜택이다.
『부모 잠언The Rules of Parenting』은 사교육을 시키기에 급급해 이러한 근본적인 역할을 잊고 살아가는 현대의 부모들에게 진정한 교육은 가정 안에서 이루어지는 것임을 깨닫게 해주는 책이다. 더불어 그 역할을 현명하게 수행해갈 수 있는 지혜는 바로 부모의 내면에 있음을 각성시킨다.


◆ 참가방법
1.홈페이지에 회원가입을 먼저 해주십시오.
2.서평단 가입 게시판에 "부모잠언" 서평단 신청합니다."라고 써주시고 간단한 서평단 가입의도를 적어주시면 됩니다.
3.자신의 블로그에 서평단 모집 이벤트를 스크랩(복사, 카피)해서 꼭 올려주세요.
4. 자세한 사항은 북스토리 서평단 선정 가이드를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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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고 청탁 전화를 어제  받았다. 
독서신문에 내 서평을 보완하여 게재하고 싶다는데,,,
 어떻게 할까~~  순간적인 망설임이 있었지만
아이들과 나에게  좋은 기회가 될듯하여 승낙을 했는데,
막상 무언가를 하려고 쓰려고하니 생각이 꽁꽁 막힌듯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는다.ㅠ.ㅠ
우얄꼬....막힌 생각을 시원하게 뻥~~ 뚫어주는 음료수가 있었으면 좋겠다..ㅎㅎㅎ 

어떻게 쓸까 ~ 말머리를  고민하다가 몇자 끄적끄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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