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고고학, 식물고고학, 인간의 기원 등에 대해서 심도 있는 내용을 기대했으나 생물 인류학자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한 간단한 소개 밖에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책 내용은 좋지만 편집이 너무 옛날 방식이라 읽기가 힘들었다 초판이 1970년대에 나왔다고 하던데 그때 방식 그대로인 것 같다 아무리 이 책이 70년대에 나왔고 종교학이라는 분야가 과학만큼 패러다임의 변화가 심한 분야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이건 너무 심한것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