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 켈러가 이렇게 말했죠 내가 대학총장 이라면 눈을 어떻게 써야하는지에 대한 필수과목을 만들겠다고.How to use your eyes 이것은 결핍된 사람의 지혜입니다.우리가 못 보는 이유는 늘 볼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핍이 결핍된 세상 이니까요
도로시의 노란 길이 아름다운 건홀로 대단한 무엇인가를 이루어서가 아니라 옆에 있는 누군가와보폭을 맞춰 함께 걸어가기 때문이다.
어린 시절 읽고 본 이야기는 우리 존재의 출발점이자 바탕인어린 나를 만든다. 그리고 이들 주인공은 ‘나와 함께 커나간다.세상의 모든 것이 아는 만큼 보이고, 이치를 깨우친 만큼 의미를 갖듯 우리가 사랑했던 주인공도 그렇다. 덮인 책 속에 화석처럼가만히 박혀 있지 않고 마음속에서 ‘나‘와 함께 자란다.
사람들이 간극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그곳에 사실은 인구 대다수가 존재한다는 사실을... 간극본능을 억제하려면다수를 보라
사람들이 간극이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그곳에 사실은 인구 대다수가 존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