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도구는 보이지 않는 도구다. 보이지 않는다는 말은 도구가 우리 의식에 침범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사용자가 도구 자체가 아니라 과제에 집중한다는 말이다.
안경은 좋은 도구다. 안경을 쓴 사람은 안경을 바라보는 게 아니라 세계를 바라본다. 좋은 망치는 목수의 손에서 사라져 목수가 더 큰 장면에 집중하도록 만든다. 이처럼 우리는 컴퓨터가 마치 마술처럼 사라지는 행위에 참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회만 가득한 과거와 불안하기만 한 미래 때문에 지금을 망치지 마세요. 오늘을 살아가세요. 눈이 부시게, 당신은 그럴 자격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우리의 지각은 사실과 다릅니다.

20초 동안 위의 창살 그림을 들여다보시기 바랍니다. 시선은 중앙에 고정하세요. 뭔가 이상한 일이 벌어질 겁니다. 구불구불하던 가장자리의 선들이 직선으로 변하며 창살이치유되는 게 보일 겁니다.
설명: 뇌는 이것이 단순한 비둑판무늬라고 학습하면 가장자리의 무늬가 다를 이유가 없다고 여겨 교정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지각이 사실과 일치하지 않으며, 우리가 보고 싶어 하는대로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무늬대로 만들어진 것임을 알려줍니다. 이런 교정은 완전히 자동으로 일어나는 ‘자동 교정‘입니다.
결론: 그러므로 모두 다 질서정연한 것처럼 보이더라도 항상 정신을 바짝 차려야 합니다.
모든게 우리 자신에게 달려 있으니까요. 그리고 가운데만 보고 있으면 가장자리의 흥미로운 현상을 놓치게 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출구는 많습니다. 한가지 길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몸이 우리에게 자신을 돌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건강한겁니다. 철학자 칸트는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몸이 허락하는 한 이 자유를 만끽하세요
자기 몸을 적으로 간주하고 끊임없이 그에 맞서 싸우는 일을 그만둘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기적일 겁니다. 우리는 주름에, 흰머리에 체중에 맞서 싸웁니다. 자기 파괴를 그치는 순간 자기 치유는 시작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