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우리에게 자신을 돌보라고 강요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건강한겁니다. 철학자 칸트는 무언가를 하지 않아도 되는 자유가 우리를 인간으로 만든다고 말했습니다. 몸이 허락하는 한 이 자유를 만끽하세요자기 몸을 적으로 간주하고 끊임없이 그에 맞서 싸우는 일을 그만둘수 있다면 그것이야말로 진짜 기적일 겁니다. 우리는 주름에, 흰머리에 체중에 맞서 싸웁니다. 자기 파괴를 그치는 순간 자기 치유는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