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자신의 행복을 평가하는데 가장 크게 영향을 미치는 핵심 요소는 소득이나 기대수명의 증가보다 신뢰할 수 있고,
지원해주고, 정직하고, 관대한 사회적 토대의 구축이다. 공감 능력의 개발은 신뢰와 지원, 관대를 수반하는 사회적 연결에
강력한 도구가 될 수 있다. 지금은 어느 때보다 집단 간의 일상적인 분리를 해소하고 사회적 지원에 더 강력한 인식을 만들어낼 필요가 있다. 이런 노력이야말로 행복 수준을 더 높게할 것이며, 공감이 이것을 도와줄 수 있다. 개인적 공감은 개인의 행복감을 유발하고, 사회적 공감은 사회적 연결에 도움이 된다. 이 모든 것이 다시 행복의 수준을 높일 것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사회적 공감은 세상을 보는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다. 사회적 공감은 타인의 입장에 서야한다. 외모가 다르고, 주변에 살지 않고, 같은 언어를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의 입장에 서야 한다.
카메라에 비유하면 이렇다. 클로즈업렌즈를 통해 세상을 보는 것은 개인적 공감이고, 광각 렌즈로 세상을 보는것은 사회적 공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또 한 번 행복이란 포도주 한 잔, 밤 한 알, 허름한 화덕, 바다소리처럼 참으로 단순하고 소박한 것임을 깨달았다. 필요한 건 그뿐이었다.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하다고 느끼는데 필요한 것이라고는 단순하고 소박한 마음 뿐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그런데 왜 온몸이 촉수인 삶을 살아야 할까요? 제 생각을 말씀드리면 어디에도 완벽한 것은 없기 때문인 것 같아요. 현명하게 사는 방법은 그 순간을 온전하게 사는 것뿐이죠. 행복은 저 멀리 있지 않아요. 카잔차키스가 그런 말을 했죠. "신은 천둥 벼락 같은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신은 빗방울 같은 모습으로 온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빛만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그림자까지 함께 받아들일 때, 우리 안의 전체성은 눈을 뜨기 시작한다. 자기 안의 전체성을 통합해 더 나은 자기로 만들어가는 과정이 바로 개성화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