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은 자가산자를 살린다.‘이 글귀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기억‘입니다. 우리가 민주화를 위해 싸우던 사람들을 기억하지 못했다면 죽은 자가 산자를 살릴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강순희 님의 기억이 책으로 만들어져 많은 이들에게 전달되어 과거가 현재를 살리는 기적이 오랫동안 이어지기를 기대해 봅니다.
"주어진 운명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 극복하며 사는 게 인생입니다. 오늘 밤에 죽어도 괜찮아요. 나한테 주어진 환경과 조건에서 내힘껏 노력하고 살았으니까. 행복이란 게 사람마다 달라요. 남들 눈에는 행복해 보여도 그 사람 자신은 행복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그래서 ‘행복했다‘ ‘불행했다‘ 말하지 않은 겁니다. 주어진 운명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며 살았다는 걸로 나는 만족해요." 이렇게 말하는사람 말고 누구를 철학자라 하겠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