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도 성질을 고치는 데 사십 년이 걸렸어. 겨우 성질을 다스리는 데만 성공했지. 사실은 이제까지 살면서 화가 나지 않은 날은하루도 없단다. 조. 하지만 화가 난 티를 내지 않는 법을 배운 거야. 화가 나지 않는 법은 아직 배우지 못했지만. 그걸 배우려면 앞으로 사십 년이 더 걸릴지도 모르겠구나." ‘작은 아씨들 1 루이자 메이 올컷, 황소연 옮김, 비룡소. p.176
"멋진 숙녀들도 우리보다 더 행복하지는 않을 걸. 비록우리가 머리카락을 태워 먹고 장갑은 한 짝씩 나눠끼고 꽉 끼는 구두를 신다가 발목을 삐는 바보들이긴하지만." 『작은 아씨들1』, 루이자 메이 올컷, 황소연 옮김, 비룡소, p.79
"마법을 처음 시작하는 방법은, 어쩌면 말이야. 멋진 일이 일어날거라고 그냥 얘기하는 걸지도 몰라. 마침내 그 일이 일어나게 될때까지 말이야." 「비밀의 화원, 프랜시스 호지슨 버넷, 공경희 옮김, 시공주니어 펴냄. 3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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