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흘러간다.그러나 지혜는 그 자리에 머물면서 형식과 의식을 바꾼다.그러면서도 늘 같은 사실에 근거한다.인간이 자연의 섭리 안에 있다는 것,우주의 리듬 속에 배치되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알라딘 eBook <밤 그리고 별이 기다리고 있음을 나는 안다> (헤르만 헤세 지음, 두행숙.유혜자 옮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