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없다면 진정으로 얻게 될 거대한평안 속에서 쉬면 되고, 다른 무언가가 있다고 한다면 영혼이다시 새롭게 살아나갈 테니 말이다. 어쩌면 그녀가 살아생전에 연구하던 위대한 사상가들을 만날 수도 있다고, 그래서 그들과 토론해보고 싶었던 주제로 대화할 수만 있다면 그보다 좋은게 어디 있겠냐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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